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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스라엘판 9.11 참사"... 배후에 이란이 있는거 같고요.. 글로벌 경제/금융 영향은 일단 오늘 월가 개장후를 좀 봐야할듯요.. 주변국으로 확전되느냐가 문제인데 말입니다..

B.S - 앞으로 3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 新중동전쟁 번지나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로켓포 등으로 기습 공격하자 이스라엘은 전쟁을 선포하며 하마스의 근거지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보복 공습했다.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가자지구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 '아가야 조금만 참아' > 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파 하마스의 로켓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 남부 아슈켈론에서 아이를 안은 한 여성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대피하고 있다.

 

 

< 하마스가 쏜 로켓 > 하마스가 가자지구에서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을 쏘고 있다.

 

암튼 가지가지한다... 그나마 유가라도 좀 내려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중동전쟁이네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말입니다... 하마스외에 레바논내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공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82

 

암튼 가지가지한다... 그나마 유가라도 좀 내려가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다시 중동전쟁이네요...

B.S - 앞으로 3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samsongeko1.tistory.com

 

이 글은 대표이사님이 추석연휴로 접어들기전 마지막으로 저장해두신 글이네요^^ 앞으로 글로벌 사재기와 동절기로 접어들 국제 유가 추가 100달러 급등 가능성 걱정 글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9

 

JP모건도 제 생각과 비숫한 수준이네요... 단지 이곳은 이 수준을 예상하는거 같은데 제 생각엔 공급부족을 예상한 글로벌 사재기로 유가 140달러도 예상권안에 두고 대응하신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3

 

수요증가에 상승이라고...?? 뭔 소리여... 과도한 공급(감산) 부족에 유가는 조만간 100달러를 돌파하여 120달러에 육박한다고 보고 베팅하신다... 흥구석유가 움직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3

 

수요증가에 상승이라고...?? 뭔 소리여... 과도한 공급(감산) 부족에 유가는 조만간 100달러를 돌파

미국채 10년물 4.3%를 넘어 4.5/4.8%까지 예상해야 하며 국제유가 100달러를 중심으로 120달러 간다고 보고 대응해야한다고 했습니다아이... 주도주 투자 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7 주가 상

samsongeko1.tistory.com

 

무슬림 무장세력, 안식일 새벽 기습… "이스라엘판 9·11 참사"

이스라엘-하마스 전면전...

하마스, 로켓 2500발 이상 발사...

무장 침투해 민간인·군인 피랍...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보복 공습...

양측 500명 이상 죽고 부상 속출...

 

 

‘중동의 화약고’로 불리는 가자지구가 다시 화염에 휩싸였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고 이스라엘군이 보복 공습을 가하면서다.

 

이후 이스라엘 정부가 전쟁을 공식화하고

 

다른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도 참전하면서 전선이 확전되는 양상이다. 미국 중재로 추진돼 온 이스라엘과 아랍 진영의 화해 움직임인 ‘중동 데탕트’가 도전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참전하는 이슬람 무장세력 확대...

 

유대 안식일인 7일(현지시간) 일어난 양측의 무력 충돌은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시작됐다. 하마스는 이날 새벽 이스라엘 남부를 겨냥해 2500발 이상의 로켓포를 쏘고, 지상에선 대원들을 침투시켰다.

 

하마스는 또 다른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와 함께 분리장벽 철조망을 뚫거나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이스라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경찰은 자국에 침투한 대원 규모를 200~30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교전 둘째날인 8일까지 이스라엘에서 300명이 넘는 주민이 숨지고 최소 18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하마스가 점령한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250명 이상이 죽고 1700여 명의 주민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의 치명적 공격 때문에 우리는 전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가자지구의 전력 공급을 중단하고 외부 물품 전달을 차단했다.

 

이스라엘의 공세가 거세지자 다른 이슬람 무장세력도 가세하고 있다. 이란 지원을 받는 이슬람 무장세력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점령지를 공격하자 이스라엘이 대응 포격을 가했다.

 

신(新)중동전쟁으로 비화하나...

 

하마스는 이번 공격 이유로 이스라엘의 탄압을 내세웠다. 칼리드 카도비 하마스 대변인은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만행을 중단시켜달라”며 “이 모든 것이 이번 전투를 시작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중동 평화 흐름에 제동을 걸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마스 최고지도자인 이스마일 하니예는 연설을 통해 “저항 세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지도 못하는 이스라엘이 누군가를 보호하지 못한다는 점을 아랍 형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알린다”며

 

“이스라엘과 맺은 모든 관계 정상화 합의가 팔레스타인 분쟁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은 2020년 미국의 중재로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 모로코 등과 이른바 ‘아브라함 협약’을 맺고 관계를 정상화했다. 최근엔 미국 중재로 수니파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하마스의 이번 공격은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가 가까워지면서 팔레스타인이 소외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 때문에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수교 협상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사우디는 그동안 이스라엘과 국교를 정상화하는 전제 조건으로 팔레스타인의 독립 국가 출범을 내세웠다.

 

이런 상황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을 벌이면서 사우디가 난처한 입장이 됐다.

 

실제 사우디 외교부는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측의 자제를 요구하면서도 “하마스의 공격은 팔레스타인 주민의 합법적 권리를 빼앗은 결과”라고 이스라엘을 비판했다.

 

이란도 하마스의 공격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을 몰아세웠다. CNN 방송은 이런 상황을 전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동 평화구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악재를 만났다”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동결조치를 풀어준 이란 석유자금 60억달러가 하마스의 기습 공격 자금으로 쓰였다고 주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이 바이든 행정부의 중동 정책을 정치적으로 공격할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경제 정 인솔, 김 리안 기자

 

 

불붙은 국제유가에 ‘기름’… 50년 전 석유파동 전철 밟나...

세계 경제 영향 촉각… 1974년엔 미 금리 연 13%까지 치솟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하면서 중동 지역의 불안이 국제유가를 끌어올릴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등 산유국의 감산 연장 조치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전쟁까지 겹칠 경우 전 세계 경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전망, 산유국의 감산 연장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등으로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사이 전쟁까지 발발하면서 가격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

 

성 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이슈로 부정적인 상황에서 미국·이스라엘과 다른 중동 국가 간 갈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석유 공급망 불안정성이 더 확대돼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쟁이 발생한 지난 7일(현지시간)은 1970년대 인플레이션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제4차 중동전쟁 50주년 다음날이었다. 1973년 10월 제1차 석유파동은 1970년대 인플레이션의 도화선이 됐다.

 

전쟁은 1973년 10월6일에 시작됐고, 이란·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연합(UAE)·카타르 등 페르시아만의 6개 석유수출국은 그해 10월16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원유 가격을 17% 인상해

 

배럴당 3.02달러에서 3.65달러로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또 매달 원유 생산량을 5%씩 줄이고 미국 등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국가에는 원유를 공급하지 않는 금수 조치를 결정했다. 이 같은 조치가 이어지면서 국제유가는 1970년대 초반 배럴당 2~3달러 수준에서

 

1974년 배럴당 12달러까지 급등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금수 조치가 해제된 이듬해 3월 이후에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5%까지 치솟자 1974년 7월 기준금리를 연 13.0%까지 올렸다.

 

다만 이번 전쟁이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50년 전처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자비어 블라스 블룸버그 에너지·원자재 담당 칼럼니스트는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일제히 공격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원유 수요가 1973년처럼 급증하는 상황이 아니며, 사우디아라비아나 UAE가 가격을 내릴 만큼의 (원유) 여유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유 희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