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3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대표이사님이 추석연휴로 접어들기전 마지막으로 저장해두신 글이네요^^ 앞으로 글로벌 사재기와 동절기로 접어들 국제 유가 추가 100달러 급등 가능성 걱정 글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9
JP모건도 제 생각과 비숫한 수준이네요... 단지 이곳은 이 수준을 예상하는거 같은데 제 생각엔 공급부족을 예상한 글로벌 사재기로 유가 140달러도 예상권안에 두고 대응하신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3
수요증가에 상승이라고...?? 뭔 소리여... 과도한 공급(감산) 부족에 유가는 조만간 100달러를 돌파하여 120달러에 육박한다고 보고 베팅하신다... 흥구석유가 움직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23
주가 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에그플레이션,기후플레이션등 가속화 압박을 받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신경쓰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지수 한방에 망가짐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45
이스라엘 반격 개시, 국방장관 “지금 전쟁 상황… 승리할 것”
하마스 ‘알아크사 스톰’에 이스라엘 ‘철의검’ 반격...
이스라엘 “중대한 실수… 모든 곳서 싸울 것”
하마스, “이스라엘 점령 범죄 끝장낼 것”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수천발을 발사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반격을 시작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를 전쟁으로 규정하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갈란트 장관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오늘 아침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중대한 실수를 했다”며 “적들이 침투한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마스는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 5000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마스는 이날 역시 성명을 통해 ‘알아크사 스톰’ 작전을 선포하고 “이스라엘의 진지와 공항, 군사 기지를 목표로 로켓 5000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현재 1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은 즉시 전쟁 준비 상태를 선포하고 예비군을 소집하는 등 반격에 나섰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안보 관계 장관 등과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스라엘군은 ‘알아크사 스톰’ 작전에 대응해 ‘철의 검’(Iron Swords) 작전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가자 지구에서 여러 폭발음이 들렸다는 외신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오전 6시 30분부터 지금까지 2500발 이상의 로켓포탄이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발사됐다”며 “하마스 테러범들이 지상과 해상, 공중으로 침투했고 최소 7곳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마스 군사 조직을 이끄는 모함마드 데이프 사령관은 “우리는 이스라엘의 점령 범죄를 끝장 내기로 결정했다”며 “책임지지 않는 그들의 광란은 이제 끝났다”고 발표하고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싸움 동참을 촉구했다.
실제로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분리 장벽을 넘어 이스라엘 남부로 침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는 이번 공격의 이유로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적대 행위를 꼽았다.
알아크사 사원은 이슬람의 성지로 불리며 2021년 이를 둘러싸고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충돌한 ‘11일 전쟁’의 이유이기도 하다.
하마스 정치국장인 이스마엘 하니예는 “알아크사 사원과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며 “최근 최고조에 달한 알아크사 사원에 대한 적대행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김 형환 기자
美에 "원유 증산 가능" 전한 사우디, 속내 따로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 백악관에 유가가 높다면 내년 초 원유 생산을 늘릴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양국 관리를 인용해 전했다.
다만 사우디 측은 시장 상황에 따라 생산과 관련한 조치의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소식통들도 이번 논의가 유가를 낮추기 위한 장기적 합의는 아니라고 말했다.
미국에 각을 세워온 사우디의 태세 전환에는 정치적 계산이 따로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우디는 이스라엘을 인정하고, 그 대가로 미국과 방위 협정을 맺는 합의를 추진하는 데 미국 의회의 호감을 사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 정상화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공을 들이는 핵심 외교정책 중 하나다. 사우디는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의 대가로 미국에 상호방위협정 체결과 원전 건설을 위한 우라늄 농축 허용 등 지원을 미국에 요구해왔다.
그러나 이 같은 상호방위조약 체결이 미 의회의 문턱을 통과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2018년 사우디의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의혹 등 인권 문제로 인해 미국 의회에서는 아직도 사우디를 신뢰할 만한 파트너로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지난해 바이든 행정부는 자국 내 인플레이션을 잡고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 효과를 키우려고 사우디에 원유 증산을 요청했다. 그러나 사우디는 미국의 되풀이된 요청과 압박을 묵살했으며
이 과정에서 오랜 세월 석유와 안보를 맞바꿔온 양국 간 긴장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오는 9일 발표할 보고서에서 중장기 석유 수요 전망치를 올린다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한 소식통은 "수요는 여전히 올라가고 있다"면서 상향 조정 폭이 크지는 않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 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