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적벽대전" OST - 춘삼월 시작할 두 계획(Two Plan:MOI/MMOI) 메인 테마 전쟁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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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섭 뉴스1 대표이사와 고 영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 윤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를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바이오 리더스 클럽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바이오 리더스 클럽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 민홍 루닛 CBO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바이오 리더스 클럽에서 ‘인공지능을 통한 암 정복’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고 있다.
함동식 SCM생명과학 첨단바이오의약품 본부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바이오 리더스 클럽에서 기업발표를 하고 있다.
김 동우 아이엔테라퓨틱스 센터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바이오 리더스 클럽에서 기업발표를 하고 있다.
하여튼 천스닥은 제약/바이오(Bio)에서 강력한 동남풍이 불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의 성패를 좌우하고요^^ 그나저나 이 재료로 양종목의 상한가는 쫌.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6
그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과 오나라 주유가 따아악 이 마음이였겠군... 주력 제약/바이오(Bio)주에서의 동남풍은 여전히 안불고.. "셀트리온 3사"의 합병이 도화선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89
그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과 오나라 주유가 따아악 이 마음이였겠군... 주력 제약/바이오(Bio)주에서의 동남풍은 여전히 안불고..... 그 바이오기업 큐라티스 상한가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24
파주 용미리에서 내려오는 그랜저차안에서 수석제자 회색늑대한테 전화를 받았다... 자택에서 내린 결정... 제약/바이오(Bio)주에서의 동남풍을 3주만 더 기다리면서 예비운용 연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09
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위 사진들은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올린 코멘트와 이번주 상황~~~^^ 1년내내 GI/GPMC 최대 역점 민생사업인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타이밍이 안맞아 시도하지 못하고 있고요^^ 1기 재도전 본운용이 기여코 2024년3월 준비, 4월 본격 시행으로 갈듯요~~~ 대참패 4년만에 설욕전인데, 그 50거래일 10주안 +100000% 돈키호테적 대도전 말입니다... 게코(Gekko)"
(종합)제약·바이오 글로벌 경쟁력, 'AI 기술·신약 플랫폼'에 달렸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플랫폼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민영종합뉴스통신 <뉴스1>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0회 바이오리더스클럽'을 개최하고, AI 기술을 확보한 국내 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영섭 뉴스1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계 각국이 인공지능(AI)을 통한 신약 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에서도 AI 초격차 확보전략을 기반으로 보건의료 디지털 대전환을 이끄는 환경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원장을 비롯 루닛, 파로스아이바이오, 아이엔테라퓨틱스 등 국내 바이오기업 50여곳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축사에서
'코로나19 펜데믹과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인해 바이오 산업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신약 개발을 위해 수조원의 자본이 드는 만큼 국가 지원을 포함해 국회에서도 여러가지 불필요한 제약을 돌파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 윤주 식품의약품평가원 원장은 규제와 산업간 조화를 강조했다.
박 원장은 '평가원이 제품 심사와 허가 업무를 맡지만, 업계 제품 개발 시 지원하는 역할도 한다'며 '규제 과학의 혁신 위에 경쟁력 있는 제품의 시장 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AI, 세포치료 등 플랫폼이 '열쇠'… 글로벌 시장 도전 가속...
이날 기조 발표는 최근 의료 AI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루닛이 맡았다.
장민홍 루닛 상무(CBO)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장 상무는 '세계 2500여곳 병원서 루닛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사업 초기부터 해외 시장에 맞춰 기술력과 마케팅을 한 것이 비결'이라고 했다.
루닛은 암 정복을 목표로 딥러닝에 기반을 둔 의료 AI 기업이다.
지난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로부터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최종 운영자로 선정되고, 영국 공공의료기관과 유방암 공동 연구에 나서는 등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에 상장한 파로스아이바이오도
이날 기업발표(IR)를 통해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케미버스를 활용해 급성골수성백혈병과 재발성난소암을 대상으로 'PHI-101'의 글로벌 임상 1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남 기엽 파로스아이바이오 사장은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며 'AI로 찾은 바이오마커를 활용하면 기존에 비해 개발 성공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독자적인 줄기세포 층분리배양 기술을 보유한 SCM생명과학은
신약 파이프라인 3종에 대한 임상 전략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급성췌장염 치료제 'SCM-AGH'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SCM-AGH는 줄기세포를 배양한 후 각 층마다 특성이 다른 줄기세포군을 특성별로 분리해 약물을 만드는데 급성췌장염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나타낸다. 올해 임상 2상 후기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함 동식 SCM생명과학 첨단바이오의약품본부장은
'지난 5월 열린 소화기 학회에서 급성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안전성과 연구결과에 대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염증 표지자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는 점으로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에서 분사한 연구개발(R&D) 전문기업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 '비트보'(VITVO)로 비마약성 진통제 iN1011-N17를 연구하고 있다. 올해 호주에서 진행 중인 임상1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 동우 아이엔테라퓨틱스 센터장은 '이온채널을 활용한 신약 개발은 글로벌 제약사도 도전하는 분야'라면서 '낮은 단백질 결합률을 통해 기존에 드러난 한계를 극복하면서 임상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 김 태환 기자
3분기 공모주 10개 중 7개 수익냈다… 238% 상승 어디?
3분기 공모주 17개 중 12개가 수익률이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시장 데뷔 당일 수익을 낸 기업 비율도 70%에 달했다. 하반기에도 중소형 종목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9월 현재까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스팩 제외) 17개 중 공모가 대비 수익을 내고 있는 기업은 12곳으로 파악됐다. 3분기 현재 코스닥 상장사의 70%에 해당하는 규모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445680)로 공모가 대비 238.08% 상승했다.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도 107.08%로 세 자릿수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 다음으로 공모 청약에 돈이 몰린 필에너지(378340)도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89.41%에 달했다. 이어 지난 27일 상장한 밀리의서재(418470)(80.87%),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77.50%),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60.42%), 코츠테크놀로지(448710)(29.15%), 시큐레터(418250)(28.67%), 파두(440110)(14.52%), 센서뷰(321370)(13.11%) 등이 두 자릿수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익률이 가장 낮은 종목은 시지트로닉스(429270)로 공모가 대비 손실률이 36.68%를 기록했다.
버넥트(438700) 역시 -34.88%를 기록했고, 빅텐츠(210120)(-26.30%), 에이엘티(172670)(-13%), 뷰티스킨(406820)(-12.31%), 이노시뮬레이션(274400)(-2.07%) 등도 공모가를 하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 첫날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필에너지로 공모주 투자자가 상장 당일 종가에 팔았다면 수익률이 237.06%에 이른다. 이노시뮬레이션(274400)과 엠아이큐브솔루션(373170)도 공모가보다 각각 133.33%, 122.50% 오르며 짭짤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장 당일 공모가 아래로 떨어지며 수익률이 가장 낮았던 종목은 파로스바이오로 손실률이 37.64%를 기록했다. 버넥트와 파두도 각각 26.88%, 10.97%로 저조한 성적을 냈다.
특히 반도체 전문기업 시지트로닉스는 상장 후 공모가(2만5000원)를 단 한번도 회복하지 못해 공모주 투자자들이 모두 쓴맛을 보고 있다.
시지트로닉스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70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가격(1만8000~2만원) 범위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에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918.6대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2조5800억원이 들어왔으며 청약 건수는 13만3600건을 기록했다.
기업공개(IPO)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상장 후에는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절반 이상인 254만주(56.3%)에 달한 점이 투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세포분석 장비업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는
상장 후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이 회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91대 1에 그쳐 희망 범위(1만3000원~1만6000원)의 하단인 1만3000원에 공모가를 책정했다.
일반청약 역시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상장 이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주가가 한때 7만7000원대까지 치솟기도 했다. 세계 첫 세포분석 자동화 기술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덕분이다.
다만 단기간에 급등해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증권가에서는 공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지만,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기관,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회복은 지속되고 있지만, 기업간 일반청약 경쟁률은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큐리옥스시스템과 빅텐츠, 파두 등이 평균 이하의 낮은 경쟁률을 보인 것은 개인투자자들이 청약단계에서 종목 선별에 보다 신중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양 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