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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코로나 확산 심상치 않다”... 검사키트 무료로 뿌리는 미국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중국 국내 동향도 주목하시길 바람니다... 저희 집은 무료(3개월후에 다시)접종 끝냈고요..

 이 글로 가족간 접촉이 많은 제 민족대명절 추석인사는 갈음합니다... 이 시간이후에는 다시 GI IR실장인 윤 숙영씨와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가 저를 대신해 6일(최대 10일)간 저를 대리하는 주간/주말초과근무에 나섬니다... 전 주식투자/인터넷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푸우욱 쉬겠습니다... 현재 9월28일부터 10월7일까지 예정입니다...

 

 

(작년 11월 글)하루 확진자 7만명...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고요... 어제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를 제 수석제자놈이 잡아냈고요... 그것도 양상한가입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85

 

아따아... GS그룹의 메디트 인수라...?? 거기에 3년반만에 코오롱티슈진의 재상장이 허가돼 내일부터 거래/매매가 재개된다고...??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들이 날아간 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63

주요 제약/바이오(Bio)주 동향이요...?? 월초 바이오젠의 치매약관련 초대형 호재에도 맥없고요^^ 10월하순 이 행사관련 재료들을 좀 보고는 있는데, 큰 기대는 안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62

 

 

 아래는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주요 증권(주식)운용중지는 지난주부터 시작해 어제 완료... 주요 증권운용조직체들 임직원들은 지난주 금요일 오후부터, 일반사무원들은 일부 어제/잔여 오늘 오전부터 긴 추석연휴기간에 돌입했고요~~~^^ GI 재경팀과 인사팀/총무과는 추석 특별상여금과 그 고정거래처가 망해 지겹다던 한과세트가 아니고 선택권(^^)이 부여된 추석선물과 GI 큰 자본주께서 후원해주신 전통시장 이용권 온누리상품권 등을 게코인터내셔널(GI) 산하 아홉 계열사(본사 주요팀 - NICA/GCC 두 사업단 포함 - 들, 게코연구소,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군포(산본) 리서치센터, 역삼동 게매트릭스(Gematrix), 금정역 게코파이낸스(GF), 선릉역 게코벤처투자, 게코아카데미(GA) 임시 사무실, (주)LDN과 그 두 계열사 대명, 대명레저 임직원들까지) 전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추석전 마지막 근무까지 마치고 오늘 정시 퇴근~~~^^ 지난주 토요일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주간미팅도 생략하고 다음달 7일에나 만나기로 했네요^^ 전체 57명 고객들에게는 추석 선물로 이곳은 한과세트를 보냈고요^^ 임직원들은 그만 보내고 있지만, 제 고객들과 지인들, 친인척들은 여전히 한과세트입니다^^ 집은 가정부 아주머니와 아내가 받았고 제 주요 회사와 사무실로 온 제 추석선물도 방금 총무과장이 갖다주고 갔다네요~~~^^ 아내가 전화하네요^^ 게코(Gekko)"

 

 

 1년 넘게 발령중인 독감(약한 코로나인지 헷갈리고 있는 중) 주의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한창일 때는 코로나로 고생하는 사람은 많아도 독감 유행은 없었다. 코로나 첫해의 경우 감기 환자는 전년도의 절반으로, 독감 환자는 2%로 뚝 떨어졌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워 마스크 쓰고 손을 자주 씻은 결과 예방 효과를 본 것이다. 코로나 유행이 끝나자 이번에는 1년 내내 독감이 떨어지지 않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개 독감 유행주의보는 늦가을에 발령돼 이듬해 5월이면 해제된다. 그런데 이례적인 여름 독감으로 지난해 9월 발령된 주의보가 해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질병관리청이 15일부로 새로운 주의보를 내렸다.

 

1년 넘게 주의보가 이어진 건 처음이다. 코로나 거리 두기로 호흡기 감염이 줄어들자 감염으로 얻는 자연 면역력까지 약해져 계절성 독감이 사계절 독감이 됐다.

 

감기 증세가 오면 이게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헷갈린다. 코로나와 독감의 가장 큰 차이는 발열이다. 코로나는 열부터 나고 기침 인후통 근육통 구토와 설사가 뒤따른다.

 

독감은 기침과 근육통이 몸살처럼 나타나다가 열이 나기 시작한다. 요즘 독감에 걸리면 코로나보다 더 아프고 오래간다는 이들이 많다. A형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B형 바이러스에 또 감염되는 경우로 보인다.

 

올겨울엔 코로나,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이 닥칠 수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망했다.

 

RSV는 대표적인 감기 바이러스다. 콧물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은 일반 감기와 비슷하지만 하부 호흡기 쪽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영유아나 고령자들의 경우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

 

대개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하는데 최근 미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RSV 백신이 개발돼 식품의약국(FDA)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트리플데믹이 닥쳐도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독감은 백신이 있고 치료제인 타미플루도 1000만 명분 넘게 비축돼 있다. 코로나 위험도는 이미 독감 수준으로 낮아졌다.

 

코로나 이전 11년간 발생한 독감 환자 수는 한 해 21만∼303만 명으로 변동이 크다. 전체 환자의 65%는 20세 미만이지만 사망자의 80%는 60세 이상이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도 늙는다.

 

고령자들은 독감과 코로나 백신을 꼭 맞는 것이 좋다. 두 백신은 동시에 맞아도 된다는 것이 국내외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동아이지에듀 김 재성 기자

 

 

 새 변이 대비… 전국민 무료 코로나 접종...

 

 

코로나19 신규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이 다음 달 19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65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접종이 적극 권고되고, 접종 비용은 무료다.

 

질병관리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의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 활용하는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해서 개발된 XBB.1.5 단가백신이다.

 

화이자사 제품이 이달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과성·안전성 확인을 통한 국내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아 우선 활용되고, 모더나 백신도 도입되는 즉시 활용될 예정이다.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금기자를 위한 노바백스사의 유전자 재조합 방식 신규 백신도 올해 안에 국내에 도입해 활용하기로 했다.

 

동절기 접종 적극 권고 대상은 ▲ 65세 이상 어르신 ▲ 12∼64세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고위험군이다. 고위험군이 아닌 12∼64세 일반 국민은 원하면 맞을 수 있다.

 

코로나19 위기경보와 감염병 등급이 하향되며 검사·치료비 지원이 축소됐지만, 일단 올해 코로나19 접종 지원은 유지해 전 국민 무료다.

 

접종 기간은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질병청은 "접종 피로감을 줄이고, 많은 분이 겨울철에 접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자 접종 종료일을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동절기 접종은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기간 내에 1회만 맞으면 완료된다.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한 날 기준으로 3개월(90일) 이후부터 이번 신규 백신을 맞으면 된다. 기초접종(1차·2차)을 하지 않은 사람도 신규 백신을 맞으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이전 코로나19 예방접종 때는 기초접종 2회 후 일정 간격을 두고 추가 접종을 했으나, 이제는 변이 유행에 대응해 연 1회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감염이나 접종으로 형성된 코로나19 면역은 계속 가진 않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접종해서 일정 수준의 면역 유지가 필요하다는 것이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고위험군은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다음 달 19일 접종을 시작한다. 12∼64세 일반 국민은 다음 달 18일부터 사전 예약하고, 접종은 11월 1일 시작한다.

 

접종 기관은 전국 위탁 의료기관과 보건소다. 사전 예약은 온라인 예방접종 사이트와 전화(질병청 및 지자체 콜센터·의료기관)로 하면 되고, 예약 없이 접종기관에 방문해서 백신이 있으면 맞을 수도 있다.

 

방역당국은 이번 절기부터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동시접종을 권고한다. 질병청은 "국내외 연구에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동시접종시 유효성과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확인된다"며

 

"WHO는 접종 편의성을 위해 각국에 동시접종을 권고하며 해외 주요국도 동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 무료 접종 시작일이 연령마다 조금씩 다른데, 코로나19 접종 시작일과 맞춰 동시 접종을 하면 된다. 독감 무료 접종 대상이 아닌 연령층은 동시 접종 시 독감 접종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