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못 이길것을 알기에 미국은 무역 규제를 시작했다... 이건 일본과 한국도 마찬가지다... 그 시대 흐름을 막는 첨단산업 규제가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1929년 대공황은 그 보호 무역주의에서 시작됐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이 금융으로 연결되면서 거품 붕괴후 장기간 침체로 이어졌었고 말이다... 하여튼 따아악 100년전 상황과 아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이 아침에 생각난다... 그리고 세계2차대전쟁이 발발했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세계1차대전쟁이라면 중국의 대만침공이 일어나면 이번에는 중국과 미국의 전면전...
오늘 SK하이닉스의 급락을 보면서 난 더욱 확신이 들었다...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전자를 털어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양키 코쟁이 게자슥들... 니네때문에 우린 망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19
미국의 반도체 산업 부활을 확실히 도와주고 있고 그 양키 코쟁이들의 규제덕에 우리것을 사다쓰던 왕서방들이 이제는 직접 만들어 쓰고 있고, 2차전지에 이어 반도체도 넘어간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0
글로벌 경제성장은 중국의 부활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양키 코쟁이들의 잘못된 판단과 무역정책에 의존했다가는 낭패볼 확률이 높으므로 우린 독자행보를 가야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3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배신에, 중국 반도체 장비까지 무역규제에 러시아는 원래 말안듣고요^^ 난 혈맹인 양키 코쟁이들이 우리 경제/산업에서도 적그리스도라고 분명히 이야기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40
美中 장기판의 '알'된 '애플'… 주가, 일주일간 6% 급락...
WSJ "애플은 테크의 왕이지만 G2앞에선 게임 조각"
미 정부는 화웨이 '반도체' 부품 조사하고...
중 정부는 애플 아이폰 사용 금지령 내리고...
화웨이 새 스마트폰 '메이트 60프로' 애플에 위협...
미중 무역 전쟁에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장기 판의 알로 전락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애플은 테크 업계의 왕일지는 몰라도 세계 최대 두 경제권 사이에서 벌어지는 경제 전쟁에서는 단지 하나의 게임 조각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최근 아이폰 등 외국 브랜드의 기기를 중앙정부 기관 공무원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 금지령은 국영기업과 다른 정부 지원 기관으로도 확대될 조짐이다.
2021년 국가 소유 기관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약 5630만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 정부의 조치로 애플이 입을 타격이 클 수 있다.
애플은 연간 2억3000만대에 달하는 아이폰을 출하하는데 5600만대는 전체의 4분의 1가량이다. 물론 이들이 전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중국 최대 정보통신기업 화웨이가 최근 내놓은 새로운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도 애플한테는 위협이 될 수 있다.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5G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에 애플의 주가는 지난 5일간 6% 가량 하락했다.
WSJ는 “중국은 애플의 가장 큰 제조 기지이며 아이폰은 애플의 가장 큰 사업으로 매출의 52%를 차지한다”며 “이는 역설적으로 애플을 미중간 경쟁에서 가장 쉬운 타깃으로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애플이 미중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그 어떤 기업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정부는
중국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체 중신궈지(SMIC)가 미 정부의 허가 없이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60 프로’에 7나노미터(1㎚=10억분의 1m)의 반도체를 공급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조사에 나섰다.
미 상무부 규정에 따르면
SMIC의 공정 전반에 미국 설비가 사용되는 만큼, 미 정부 승인 없이는 화웨이에 반도체를 공급할 수 없다. 화웨이의 5G 스마트폰 출시 등은 역으로 미국의 중국 반도체 제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데일리 최 정희 기자
中 화웨이 최신폰 해체했더니… SK하이닉스에 '불똥'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화웨이의 최신형 스마트폰에서 SK하이닉스의 부품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SK하이닉스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8일 오후 1시54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4.64%) 하락한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주가 하락은 전날 화웨이의 스마트폰 신제품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가 사용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정부의 제재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지난 7일 블룸버그 통신은
반도체 컨설팅업체 테크인사이트에 의뢰해 화웨이의 신형 핸드폰 '메이크60 프로'를 해체·분석한 결과 SK하이닉스의 스마트폰용 디램인 LPDDR5와 낸드플래시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메이트60 프로에 사용된 부품 중 대부분은 중국 업체의 부품이다. 중국 외 해외에서 조달된 부품은 SK하이닉스 칩으로 이례적이다.
이에 SK하이닉스가 미국의 제재 조치를 어기고 화웨이와 몰래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확산됐다. 하지만 SK하이닉스는 화웨이와 거래한 사실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SK하이닉스는 "SK하이닉스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가 도입된 이후 더 이상 화웨이와 거래하고 있지 않다"며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국경제 차 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