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제약/바이오(Bio)때문에 생물학을 희토류와 리튬때문에 이미 지구과학과 지리를 이제는 초전도체/맥신/양자컴퓨터때문에 물리학과 화학도 공부해야할 판^^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기 싫네요

 주요 동학개미들을 중심으로 개인투자가들과 개미들 여전히 2차전지/전기차, 그 장비/부품/소재업체들과 초전도체/맥신/양자컴퓨터등 주도주와 테마주에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림니다... "에코프로 3인방"이 급락에서 다시 꾸역꾸역 올라오네요^^

 

 

하여튼 주요 광물원소 이름들이 산업전문가들의 영역에서 이제는 투자가들의 영역으로 급속히 침투하고 있는 현황이네요^^ 전세계 차량의 70%가 전기차로 움직인다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95

 

암튼 요즘 고등학교때 외우다시피한 주요 광물원소들이 하나의 테마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은 명약한 사실이다... 리튬/구리/희토류... 노바텍은 이해되는데 그 EG도 희토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49

어제 이 보도기사들을 보면서 전 35년전 학력고사때 만점을 받았던 지구과학,지리과목의 수많은 광물원소들이 생각나더군요^^ 그 당시에는 외우기 바빴고요^^ 희토류, 중요한 자원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2

 

 

 아래는 하계운용을 마감하고 회사내와 저의 추계운용을 준비하는 이번주 화요일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다음달 추계운용(2023.9~2023.11)부터 2021년3월 그 300만원으로 시작해 이제 11분기째 30억7200만원(연결된 부계좌 307억2000만원) 회사돈을 불리고 있는 것외에 그 종자돈 규모 수준 기준을 변경 조치... 현재 경기도 군포시 4개 지역투자동호회와 게코강남동호회, 게코수원동호회, 게코의정부동호회등 7개 동호회원들 전체 474명이 이 장기대박계획(LMOI)을 따라 투자중인데, 다음달부터 이들이 신고한 종자돈과 그들이 주 포트폴리오 구성 담당자로 선택한 제자들로 나누어 별개로 공지~~~^^ 장기대박계획(LMOI) 15억36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243.5%로 승리~~~^^ 현재 연봉외에 분기별 운용성과의 30%를 받고 있고, 차석제자(GPMC 여의도트레이딩부센터장) 성과에 10%를 별도로 수석제자(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는 받고 있네요^^ 153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간신히 +100%를 넘긴 +106.6%로 선방~~~^^ 현재 연봉외에 분기별 운용성과의 20%를 받고 있고요~~~ 저도 2차전지/전기차 담당의 차석제자에게 올인중~~~^^ 추계운용(2023.9~2023.11)은 다음주 4일부터~~~^^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어제/오늘, 이 종목]상한가 ‘레몬’ 왜?... 차세대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술 특허 출원 소식에... 

 

 

8월 28일 나노 소재 전문 기업 레몬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눈길을 끈다. 차세대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기술 특허 출원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덕분이다.

 

2시 47분 기준 한국거래소에서 레몬은 전일 대비 29.85%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몬은 기존 전고체 전지 대비 용량과 수명이 각각 1.5배, 5.5배 향상된 전고체 전지 개발에 성공해 관련 제반 기술을 8월 25일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한국화학연구원 에너지융합소재연구센터 김동욱 박사팀과 다공성 나노파이버 지지체를 이용한 리튬 고분자 전지 개발을 진행한 결과다.

 

레몬이 대량 양산하고 있는 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PVDF)와 폴리프로필렌(PP)이 결합된 지지체에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고체 고분자 전해질을 함침한 결과,

 

전고체 전지에 적합하도록 기공 크기와 통기도가 제어돼 기존 지지체 대비 리튬 이온 전달 속도가 2배 이상 향상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회사는 표면 특성이 개선돼 기존 지지체 대비 고분자 전해질 함침성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함침이란 레몬의 나노파이버 전고체 지지체에 화학연구원이 개발한 고분자 전해질을 침투하도록 만든 것을 의미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나노파이버를 적용한 전고체 전지 특성은 이온 전도도 향상과 고분자 전해질 함침성 개선으로 기존 지지체 전고체 전지 대비 높은 용량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기존 지지체보다 사이클 수명이 길어진 점도 특징이다. 레몬은 나노섬유 지지체를 적용하면 전고체 전지의 수명이 5.5배 이상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동욱 한국화학연구원 박사는 “이번 개발은 전고체 전지 코인셀을 제작해 다양한 실험을 수행한 결과”라며 “상용화를 위한 셀을 제작해 지속적인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광진 레몬 대표는 “전고체 배터리는 오는 2030년 배터리 시장의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기술 특허 출원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장에서 기술을 선점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 매출 시현까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매경이코노미 문 지민 기자

 

 

 [오늘, 이 종목]양자컴퓨터 만들어질까... 이번에는 양자 관련주 급등...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삼각격자 구조 자성 물질에서

 

새로운 양자 현상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양자 관련주가 급등세다. 8월 29일 양자암호 기반 보안 솔루션 업체인 코위버는 오전 10시 45분 기준 전일 대비 24.23% 급등한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케이씨에스(5.51%), 텔레필드(4.7%), 드림시큐리티(5.21%), 아이윈플러스(9.09%) 등 양자 암호와 관련된 다른 종목도 일제히 오름세다.

 

디지털 금융과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시큐센 주가도 29.9% 올랐다. 암호화와 메타버스 보안 솔루션 등에 양자 기술이 활용되리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9일 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은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키타에프 모델’을 발견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피직스(Nature Physics)’에 게재했다.

 

키타에프 모델은 오류가 없는 양자컴퓨터를 구현하는 양자 현상이다. 양자 현상이란 물질 하나에 여러 개가 겹쳐 있거나 멀리 떨어져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등의 양자역학 특성이 나타나는 상태를 뜻한다.

 

그간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은 벌집 구조 물질을 이용해 키타에프 모델을 구현하는 데 그쳤다.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삼각격자 구조 물질에서 키타에프 모델을 확인했다.

 

양자컴퓨터는 양자의 성질을 활용해 계산하는 장치다.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수십억년이 걸려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수초 안에 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 100~1000번의 연산에서 1번의 오류를 내는 등 오류율이 높아 상용화가 어려웠는데, 국내 연구팀 발표로 오류 없는 양자컴퓨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해 양자컴퓨터와 양자암호 관련 업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양자 관련주는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 이후에 나타난 초전도체주, 맥신주 등의 테마주 중 하나로 꼽혀 단기간에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매경이코노미 이 유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