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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지난달 하순 2차전지/전기차 광풍이후 초전도체/맥신/양자컴퓨터로 휴가기간을 보냈고 휴가이후 다시 주요 테마주 장세는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엔 현대차발 자율주행주다....

 

지난달 "에코프로 3인방"이후 양시장 개인투자가들이 미쳐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초전도체로 이어지더니 어제는 유커관련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광풍...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53

 

 

LS, LS ELECTRIC, LS네트웍스, LS전선아시아 상한가들에 폭등... 유사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화하고 있는 중입니다아이... 아무튼 이번주도 2차전지/전기차 장세주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14

 

"눈깔돈 개인투자가들과 개미들" 지난주이후 오늘까지 벌어지고 있는 무한대 쏠림의 증권시장 장관전평... 전 두 제자 투심 보호차 여름휴가들 보냈고요^^ 이번주도 공모주 대전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12

 

나... 원.. 현재 증권전문가들이 펜더멘털 분석을 포기할정도로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종목... 그 YTN에서도 에코프로 보도를 하네요^^ 허기사 제 휴가전 마지막 투자처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09

 

이번주는 완전히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의 3인방 주간이네요^^ 에코프로 100만원 돌파의 황제주 등극에 어제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아예 상한가였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02

 

 

프랑스까지 칼 빼들었다… 이대로면 한국 전기차도 '날벼락'

'프랑스판 IRA'에 전기차 수출 비상...

무협 "한·EU FTA 위반"

탄소배출량 산출해 보조금 지급...

'해상운송' 한국 자동차에 불리...

 

 

한국무역협회가 프랑스 정부가 추진 중인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에 대해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강한 우려를 전달했다.

 

프랑스는 전기차의 생산부터 운송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평가해 보조금 지급 여부를 정하는 새로운 환경 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대로면 한국 전기차 수출에도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해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브뤼셀 지부와 유럽 한국기업연합회(KBA)는 지난 25일자로 프랑스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 관련 시행령 개편안 초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무협과 유럽 KBA는 의견서에서 “한·EU FTA는 양 당사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대해 차별 없이 동등한 대우를 의무화하고 있음에도,

 

이 초안에 따르면 한국산 전기차가 프랑스 및 다른 EU 국가에서 생산된 전기차보다 차별을 받을 수 있다”며 “최종 시행령에서는 한국산 제품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배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7월 말 전기차 보조금 지급 조건에 관한 시행령 개편안 초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프랑스는 앞으로 해상 운송을 포함해 전기차 생산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경 점수’를 매기기로 했다. 합산 점수가 일정 점수를 넘어야만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금은 전기차 가격과 에너지 효율 등에 따라 보조금을 결정하는데, 앞으로는 밸류체인의 탄소발자국까지 따지겠다는 것이다. 내년 1월부터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유럽 내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는 중국산 전기차의 확산세를 막기 위한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국내에선 ‘프랑스판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라는 별칭도 생겼다.

 

문제는 한국 전기차까지 그 유탄을 맞게 됐다는 점이다.

 

초안대로면 유럽까지 장거리 해상 운송이 불가피한 한국산 전기차는 탄소배출량이 커질 수밖에 없다. 무협은 “초안이 설계한 해상운송 탄소배출계수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데이터와 비교해 10배 이상 높게 책정됐다”며

 

“한국처럼 먼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전기차에 불이익”이라고 강조했다. 무협은 해상운송 계수 조항을 삭제하거나, 객관적이고 정확한 평가 기준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국내 자동차업계는 이번 조치가 유럽 전체로 확산될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한국경제 빈 난새 기자

 

 

현대차 훈풍?... 국내 자율주행차 관련주 '장중 껑충'

현대차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 추진등 거론... 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30일 증시에서 디와이, 모트렉스, 인포뱅크 등 자율주행차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가 연말까지 '레벨3'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소식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디와이는 전일 대비 15.75% 뛰어오른 6910원에 거래 중이다.

 

또 모트렉스(+7.70%), 인포뱅크(+15.10%), 스마트레이더시스템(+16.40%), 하이비젼시스템(+12.03%), 넥스트칩(+8.24%), 유진로봇(+17.11%) 등도 장중 급등세로 움직이는 중이다.

 

라닉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은 같은 시각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조선일보는 이날 "현대차그룹이 올 연말 세계 최초로 시속 80km까지 작동하는 레벨3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고 보도했다.

 

레벨3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아예 잡지 않아도 목적지를 향해 차가 알아서 달리는 것이다.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차에 레벨3 기능을 넣은 것은 지금까지 일본 혼다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밖에 없었고, 시속 60km가 최대 속도였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차 이슈 속에 국내증시에서 관련주들이 장중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테마로 묶인 종목들의 경우 펀더멘털(내재가치)보다는 수급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증시는 장중 강세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35분 현재 전일 대비 0.68% 상승한 2569.62, 코스닥 지수는 0.55% 상승한 921.25를 각각 기록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히 "테마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테마주에 투자할 때도 관련 기업 실적 등을 꼼꼼히 따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초이스경제의 일관된 입장이다.

 

초이스경제 이 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