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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하여튼 주요 광물원소 이름들이 산업전문가들의 영역에서 이제는 투자가들의 영역으로 급속히 침투하고 있는 현황이네요^^ 전세계 차량의 70%가 전기차로 움직인다면...??

 

암튼 요즘 고등학교때 외우다시피한 주요 광물원소들이 하나의 테마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은 명약한 사실이다... 리튬/구리/희토류... 노바텍은 이해되는데 그 EG도 희토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49

어제 이 보도기사들을 보면서 전 35년전 학력고사때 만점을 받았던 지구과학,지리과목의 수많은 광물원소들이 생각나더군요^^ 그 당시에는 외우기 바빴고요^^ 희토류, 중요한 자원이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2

 

 

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3.6~2023.8) 시작했네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를 넣고 4:4:2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하이드로리튬, 어반리튬, 포스코엠텍을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2031년부터 전세계 리튬 공급 부족 가속화... 가격 인상 불가피"

칠레 동위원회 '리튬 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

2035년 리튬 수요 380만t... 생산량 246만t 그쳐...

 

 

전 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리튬 등 배터리 핵심 소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5일 칠레 동위원회(Cochilco)가 발간한 '리튬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35년 전 세계 탄산리튬(LCE) 수요는 380만t으로 전 세계 생산량 추정치인 246만t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탄산리튬 수요는 2021년 50만8000t에서 2035년까지 연평균 16%, 탄산리튬 생산은 2020년 46만8000t에서 2035년까지 연간 13% 늘어날 전망이다.

 

동위원회는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탄산리튬 가격은 2020년 12월 t당 7950달러에서 작년 12월 t당 6만2000달러로 2년새 680%나 급등했다.

 

빅토르 가라이 동위원회 선임연구원은 "리튬 프로젝트가 2035년까지 생산량을 확대해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좁힐 수 있다"고 전했다.

 

호주에 이어 세계 2위 리튬 생산국인 오는 2035년까지 리튬 생산량은 연간 33만6000t으로 현재의 두 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헨티나의 경우 같은 기간 2만8000t에서 41만5000t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어반리튬 등 리튬 관련주 '장중 주가 급등'... 무슨 일?

중국당국, 리튬 생산량 통제 가능성 등 '거론'

배터리 수요 급증 전망 속, 리튬주 '장중 주목'... 투자 판단은 신중해야...

 

 

5일 증시에서 어반리튬, 하이드로리튬 등 리튬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이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의 리튬 생산량 통제 가능성,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리튬 수요 급증 전망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7분 현재 어반리튬은 직전거래일 대비 19.82% 치솟은 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한 때 상한가로 치솟기도 했다. 또 하이드로리튬은 직전거래일 대비 9.44% 뛰어오른 3만8250원을 기록 중이다.

포스코엠텍(+9.23%), 강원에너지(+4.82%), 금양(+3.72%), 천보(+3.59%), 코스모화학(+3.05%) 등도 테마로 묶이면서 장중 급등세로 움직이는 중이다. 다만 리튬주들은 장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KBS는 지난 3일 "중국의 최대 리튬 생산지인 장시성 이춘의 리튬공장들이 생산을 속속 중단하고 있다"면서 "리튬가격 폭락을 막기 위해 중국 당국 차원에서 생산량을 통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두현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2년 56.4억 달러에서 2027년 134.6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 19%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2030년 리튬의 세계 수요량은 약 211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2018년을 기점으로 탄산리튬보다 수산화리튬의 수요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수산화리튬의 경우 중국 수입 의존도는 87.9%에 달해 국내 생산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 속에 국내 리튬 관련주들이 장중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테마로 묶인 종목들의 경우 펀더멘털(내재가치)보다는 수급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