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GI IR실장]이번주 여대 선배이기도한 사모님은 한 지인 동생 남편이 횡령을 했는데 원인이 주식이라시고요... 전 네이버와 카카오 장투중.. 제 남편은 요즘 에코프로에 미쳐있고요

 

고점대비 60~70%까지 떨어진 네이버와 카카오... 일단 AI검색 서비스를 기다리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네요... 주요 온라인 광고 매출이 지속적 하락의 직격탄을 날리고 있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56

 

다음 블로그를 포기하고 다음(Daum) 분사 결정에... 카카오톡 회원들의 이탈 속도는 가속화돼고 있고요... 제 인터넷 고향이 초토화돼네요... 카카오는 중심이 무언지 잊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6

유선인터넷 환경에서 모바일인터넷 환경으로 넘어간 현재 카카오(KAKAO)조차 다음(Daum)을 포기하네요. 장기간 네이버(NAVER)에 경쟁이 안돼가지고서리... 안타깝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02

 

 

 아래는 어제 2주간의 휴가전 1주일간의 대리업무를 마지막으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네요^^ 내일부터는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정 은영씨가 10일 정도 대리근무 합니다...

 

 

 "[GI IR실장]이 사진은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께서 주요 이용하시는 비상장,장외시장 주식들의 가격을 살피시는 '38커뮤니케이션'의 다음주 IPO 일정이네요^^ 게코(Gekko)님 몰래 사이트 들어가 이래저래 조회했네요^^ 윤 숙영입니다^^" 

 

 

 [박 의명의 불개미 구조대]"남편이 주식 산다고 2000만원 가져갔어요"… 아내 '멘붕' 

 

 

"남편이 한 달 안에 10% 수익 준다며 2000만원 가져갔어요. 네이버 주식 산다는데 괜찮을까요?”(공무원 A씨)

 

네이버가 깜짝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피뢰침’을 쏘고 힘없이 흘러내렸습니다. 한국 증시의 고질적 현상인 ‘김새론(K-sell on)’이 등판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4일 네이버는 2분기 영업이익이 37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증권사 평균 예상치(3684억원)를 웃도는 깜짝실적입니다.

 

실적 발표 직후 주가는 장중 5% 넘게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30분을 버티지 못하고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전 거래일 대비 0.22% 오른 상태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증권업계 카톡방에서는 ‘그분’이 등판했다는 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왔습니다. 호재가 나오면 주가가 하락하는 한국 특유의 셀온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셀온은 네이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호재가 나오는 순간 주가가 급락하는 경험을 개미들은 수없이 했습니다. 셀온이 한국 증시의 ‘국룰’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실적을 그대로 반영하는 미국과 상반된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는 ‘어닝쇼크’가 나오는 당일 주가가 수십퍼센트씩 빠지고, 반대의 경우 장대 양봉을 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개미들은 회사의 내부 정보가 기관 투자자에게 먼저 흘러 들어가기 때문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관들이 미리 정보를 듣고 주식을 매집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연기금, 공제회 등 힘센 기관이 탐방해도 정보를 얻기 힘듭니다. 연기금 관계자는 “미국 회사를 방문했는데 실적에 관해 어떤 언급도 해주지 않아 당황했다”고 했습니다.

 

한 펀드매니저는 “깜짝실적이 나오는 당일 주가가 빠지는 것이 정상이냐. 업계 선수들은 한국 증시를 ‘품격이 떨어진다’는 말로 표현한다”고 했습니다.

 

아내 A씨에게 2000만원을 빌린 남편도 누군가로부터 정보를 전해 들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한국 증시의 국룰은 몰랐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 박 의명 기자

 

 

"에코프로, 3년 '장투'하면 돈 벌까요?" 전문가에 물었더니…

하나증권, 에코프로 매도 리포트 발간...

"매도의견 유지"

목표가는 45만→55만5000원 상향...

 

 

코스닥에서 16년만에 나온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종목)’ 에코프로를 두고 증권가에선 매도 의견을 낸 리포트가 나왔다. 현재 주가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에 비해 고평가돼있는 만큼

 

투자 실익 가능성이 낮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4일 하나증권은 에코프로 주식에 대해 ‘Still bad(여전히 나쁘다)’라는 제목으로 매도 리포트를 발간했다. 지난 5월19일 리포트에서 에코프로에 대해 매도 의견을 제시한 지 약 3개월만에 재차 매도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5만5000원으로 기존(45만원) 대비 23.3% 높였지만 실제 주가와는 여전히 차이가 크다. 이날 오전 에코프로 주가(119만8000원)의 반토막 수준이다.

 

김 현수 하나증권 연구위원(애널리스트)는 "에코프로는 현재 주가와 실제 기업가치간 괴리가 크다"고 단언했다. 최근 에코프로의 주가 변동성이 커진 이유도 이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최근 에코프로 주가는 당일 어느 섹터애 거래 수급이 몰렸는지 등에 따라서도 변동을 보이고 있다"며 "주가 고평가 괴리가 큰 상태라 기업가치와는 별개인 작은 이슈가 발생해도 쉽게 낙폭이 커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에코프로는 광산이나 염호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공기업이라 일부 가치평가 프리미엄을 적용받고 있지만,

 

여기에다 광산·염호 보유 기업와 마찬가지로 20%의 장기 마진을 취할 수 있는 극단적인 가정을 적용할 경우에도 에코프로 적정 가치가 16조7000억원으로 도출된다”고 했다.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더해’ 계산해도

 

현재 주가는 실제 기업가치와 동떨어져있다는 얘기다. 에코프로의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31조2609억원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3년 이상 장기투자를 가정해도 현재 가격으로는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분석했다.

 

한국경제 선 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