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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거의 3주간 지방출장인 관계로 오늘부터 광복절인 8.15까지 제가 게코(Gekko)님의 비지니스폰과 3개 주요 블로그/6개 SNS 대리합니다..

 

[GI IR실장]다음주부터 주말초과근무를 시작합니다...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을 대신해서 말입니다... 일단은 제가 없는 동안 [인터넷팀장] 정 은영씨의 지난 활동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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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IR실장]다음주부터 주말초과근무를 시작합니다...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을 대신해서 말입니

[인터넷팀장]천만관객 돌파 "범죄도시2"은 봤고요... 친구하고 "마녀2"를 볼까 "탑건-매버릭"을 볼까 설전중이네요^^ 마녀2는 상관없는데 '탑건-매버릭'은 용산CGV라는 의견도 https://samsongeko1.tistor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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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천만관객 돌파 "범죄도시2"은 봤고요... 친구하고 "마녀2"를 볼까 "탑건-매버릭"을 볼까 설전중이네요^^ 마녀2는 상관없는데 '탑건-매버릭'은 용산CGV라는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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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천만관객 돌파 "범죄도시2"은 봤고요... 친구하고 "마녀2"를 볼까 "탑건-매버릭"을 볼

[인터넷팀장]다음 블로그 1개월간 일시정지로 한달만에 다시 뵙네요^^ 이번주내내 지난주 로또 50명 1등 배출로 주요 SNS가 시끄러웠다는 소식부터 이번주는 전해야겠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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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수진의 패션채널] "시티바캉스룩이 뭔데?"… 휴가 패션 트렌드 살펴보니...

해외여행, 시티 바캉스, 촌캉스 등 다양해진 여름 휴가 트렌드...

도심, 휴양지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티바캉스룩' 인기...

 

 

길었던 장마가 끝났습니다. 기상청은 26일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장마가 종료됐다고 판단했는데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북쪽으로 확장하면서 정체전선도 북상한 영향이라고 합니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됩니다. 한낮 기온이 35도, 그 이상으로도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때 보통 피서를 떠나죠.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입니다.

 

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바캉스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올여름에는 해외여행, 시티 바캉스, 촌캉스, 숲캉스 등 다양해진 휴가 트렌드에 따라 일상, 여행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이른바 '시티바캉스룩'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원피스와 셔츠처럼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 '시티바캉스룩'에 해당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휴가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도심과 휴양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제품들이 인기"라고 말했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볼까요.우선 원피스는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인 만큼 리조트룩부터 데일리룩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몸매를 감춰주면서도 한 벌로 차려입은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어

 

여행지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하기도 좋고요. 허리에 스트링이나 밴딩 디테일 또는 플레어, 플리츠(주름) 디자인을 고른다면 편안하면서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리넨이나 코튼 등 시원한 소재와 여유있는 실루엣의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셔츠도 마찬가지죠. 단추가 있어 아우터로도 활용할 수 있는 셔츠는 '바닷가 패션'으로도 많이 찾습니다. 휴양지의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는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서 카디건 용도로 두루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여기에 모자가 달린 '후디 집업 조끼'는 수영복 위에 입을 수 있어 '비치웨어'로 인기입니다.

 

활동성과 스타일을 둘 다 챙길 수 있는 티셔츠와 반바지 조합은 어떻고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이 조합은 바닷가에서 자유로운 휴식을 즐길 때, 일상에서 데일리룩으로 손쉽게 착용하기 좋습니다.

 

그린, 블루 등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의 티셔츠 반바지 조합은 다른 장신구 없이도 자유로운 휴양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죠. 통기성이 좋고 활동성이 우수해 여행지에서 레저 활동을 즐길 때 안성맞춤이고요.

 

여기에 '코티지코어(전원 속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문화) 패션'도 뜨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촌캉스(촌+바캉스)'라고 부르죠. 이 촌캉스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코티지코어 패션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겁니다.

 

꽃무늬, 도트등 다양한 패턴이 프린트 된 반바지나 크로셰(코바늘 뜨개질)를 활용한 아이템들이 코티지코어 패션에 해당합니다. 일상과 휴가의 경계를 허물고, 어디서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패션이

 

올여름 가장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해서도 계속 입을 수 있는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이죠. 올여름, 얼마나 다양한 '시티바캉스룩'이 탄생할지 궁금하네요.

 

한경비지니스 최 수진 기자

 

 

K애슬레저 대표 상품 ‘레깅스’, 웰니스 붐에 해외 진출 탄력...

안다르 싱가포르ㆍ젝시믹스 일본 상륙... 뮬라웨어도 대만 진출 속도...

한국보다 큰 해외 시장… K콘텐츠 덕에 인기 만점...

 

 

레깅스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 애슬레저(athletic leisure 합성어, 운동+여가) 기업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 진출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아시아 대도시 등에서 요가, 필라테스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K콘텐츠 인기 열풍까지 불면서 업체들이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지난 14일 싱가포르 중심 상권인 마리나베이 소재 쇼핑몰 마리나스퀘어에 글로벌 1호점을 열었다.안다르는 싱가포르 첫 매장에 대한 현지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특히 새벽부터 기다린 고객들이 개점과 동시에 입장하는 ‘오픈 런’이 발생해 쇼핑몰에서 안전요원을 추가 배치했고, 둘째날부터는 상당수 품목이 품절됐다.

 

안다르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해외 매장을 추가로 여는 것도 검토 중이다.

 

국내 1위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또한 해외 시장 공략에 열중하고 있다. 이미 일본과 중국 등에는 판매 채널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일본법인은 2020년 현지 최대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젝시믹스는 라쿠텐에서 자사 제품이 요가·필라테스웨어 분야 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일본 현지 법인 매출도 꾸준히 성장 중이다. 2020년 25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은 2021년 39억 원에서 지난해 60억 원까지 확대됐다. 지난해 기준 일본법인 매출은 전체의 3% 비중이다.

 

젝시믹스는 기세를 몰아 올해 일본에서만 1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2017년부터 수출한 대만 시장도 더욱 키운다는 방침이다.

 

최근까지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위치한 백화점 ‘탑 시티(Top City)’ 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신주 지역 등 6곳을 새로 열 계획이다.

 

‘뮬라웨어’또한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 매장 개점을 준비 중이다.

 

대만은 대형 쇼핑몰 내 입점을, 싱가포르는 2021년부터 만다린갤러리, 푸난몰에서 운영하던 팝업스토어를 종료한 후 새로운 지역에서 점포를 연다는 방침이다.

 

애슬레저 업체들이 해외 시장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국내에 비해 해외 시장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 ‘웰니스(웰빙+행복+건강)’ 라이프스타일이 유행하면서 요가, 필라테스를 하는 인구가 늘고, 한류 열풍까지 불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일본의 2021년 레깅스 시장은 2020년 대비 14.8% 증가한 6억2000만 달러 수준”이라며 “매출로만 본다면 국내 시장 규모(6619만 달러)의 9배가 넘는 수치”라고 말했다.

 

이어 “애슬레저 룩의 대표격인 레깅스의 성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가속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투데이 김 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