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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어제가 초복인거는 아셨나요^^ 이번주 장마철이라 전 닭도리탕으로 떼우고 중복을 기다림니다... 이번주부터 게코인터내셔널(GI) 전계열사 전임직원들 순차적 정기여름휴가철에 접어듬.

 

제가 늘상 말씀드렸습니다... 주식투자실전으로 돈증식하는 능력 제고하지 못하면 죽습니다아이...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으로 만명은 제가 직접 찾아내야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66

돌아가신 어머니가 항상 그랬는데요... "세상은 위를 보고 살지말고 항시 아래를 보고 살아라..." 제 모든 인터넷 증권교육/주식투자 사업의 핵심 화두이자 모토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3

 

돌아가신 어머니가 항상 그랬는데요... "세상은 위를 보고 살지말고 항시 아래를 보고 살아라..."

파월이 두 번정도 더 금리인상을 예고하네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두통거리고요... 저도 중하위계층및 서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소상공인들및 자영업자) 물가 걱정중이네요 https://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번주부터 계묘년 정기여름휴가철(7월10일~8월20일)에 접어드는 게코인터내셔널(GI) 산하 아홉 계열사[본사 주요팀 - NICA/GCC 두 사업단 포함 - 들, 게코연구소,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군포(산본) 리서치센터, 역삼동 게매트릭스(Gematrix), 게코파이낸스(GF), 게코벤처투자(GVI), 게코아카데미(GA) 임시 사무실, (주)LDN과 그 두 계열사 대명, 대명레저 임직원들까지] 전체 임직원 347명들이 부서별로 보름/10일/1주일씩 순차적으로 떠난다는 본사 인사팀장 보고를 어제 받았네요... 이번주부터 장마철이라^^ 그리고 오늘은 또 여름의 본격화를 알리는 초복이고요~~~ 게코(Gekko)"

 

 

"초복인데 아침부터 천둥/번개에 장마철에 접어들어 가정부 아주머니가 준비한 아침에는 제가 좋아하는 식초가 듬뿍 들어간 오이(미역)냉채에 간단히 먹었고요^^ 점심은 현재 게코아카데미(GA:Gekko Academy) 임시사무실에서 사무장/여사원과 같이 먹을려고 닭도리탕 주문했네요^^ 삼계탕은 중복으로 미룸니다~~~^^ 오늘은 아님니다. 게코(Gekko)"

 

 

“한그릇에 1만5천원... 복날이면 뭐해, 삼계탕 아니고 금계탕인데”

초복 하루 전, 삼계탕가게들 둘러보니...

“너무 비싸, 복날 아니면 안 먹어”... 반계탕으로 ‘위안’도...

가게 주인들 “손님 1/3 토막 났다” 울상...

서울 평균 삼계탕가격 1만6000원 넘어...

 

 

“복날이니까 사 먹긴 하는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이젠 서민 보양식이라고 부를 수 없을 것 같아요.”

초복(初伏) 전날인 10일 점심 무렵 서울 강남구의 A삼계탕 가게. 서초구 주민인 신모(68)씨는 단골인 이 곳을 지인 두 명과 찾았다. 8년째 복날이면 이 가게를 찾고 있지만, 급격하게 오른 삼계탕 가격에 그는 점점 오기가 망설여진다고 했다.

신씨는 “가게에 처음 올 때만 해도 삼계탕 한그릇에 1만원이었는데 지금은 1만5000원”이라며 “한 끼에 너무 큰 비용이 나가서 부담스럽다”고 했다. 올해 유난히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보신’을 원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고물가 속에 국민 보양식인 삼계탕 가격도 껑충 뛰면서 부담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많다. ‘삼계탕 아닌 금계탕’이라 부를 정도지만, 삼계탕을 대체할 만한 저렴한 보신음식도 없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삼계탕 집을 찾는 이들도 있었다.

이날 점심시간, 서울 마포구의 B삼계탕 가게를 찾은 40대 회사원 이문규씨는 “월급은 안 올랐는데 삼계탕 한 그릇에 1만6000원하는 걸 보면 정말 부담스럽다”며

“회사에서 복날을 기념해 단체로 오자고 해서 왔지, 복날도 아니고 동료도 없었으면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직장인 장누리(28)씨도 “곧 2만원이 될 것 같다”이라면서

“저 같은 경우엔 복날 같은 특별한 날에만 삼계탕을 먹으니까 먹으러 온 거지, 다른 때엔 사 먹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식재료 가격이 음식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는 건 삼계탕가게 주인들에게도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질 수 있어서다. 실제로 올해는 작년보다 손님이 적다는 하소연들이 나왔다.

B삼계탕 가게를 5년째 운영 중인 50대 김모씨는 “복날 전날인데, 점심 피크 시간대를 기준으로 보면 가게 손님이 지난해보다 10분의 1 수준”이라며 “고물가에 손님들도 씀씀이를 줄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가게들은 삼계탕 한 그릇에 1만8000원인데 우리는 1만6000원”이라며 “재료비가 올라서 작년보다 1000원 올렸지만, 손님이 끊길까 봐 더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인근에서 23년째 C삼계탕집을 운영 중인 이모씨는 “삼계탕 한그릇 값을 지난해 1000원 올려서 1만5000원 받는데, 손님들이 이것도 비싸다고 한다”며 “원래 복날 즈음엔 손님들이 꽉 찼는데 오늘은 3분의 1 정도만 찼다”고 아쉬워했다.

이데일리 황 병서 기자

 

 

오늘 초복인데 삼계탕 먹기 겁나네... 닭고기 얼마나 올랐나...

 

 

초복 맞이 보양식을 준비하는 가정의 부담이 1년 전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10일 기준 ㎏당 닭고기 소매가격은 6364원으로 1년 전 7월 11일 5682원과 비교해 12.0% 올랐다. 지난해 초복 전날이었던 15일의 5681원과 비교해도 12.0% 오른 가격이다.

지난달에도 닭고기 ㎏당 소매가격은 ㎏당 6439원으로 지난해 동월 5719원과 비교해 12.6% 비싼 수준이었다. 도매가격의 경우 ㎏에 3954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3천477원과 비교해 13.7% 높았다.

닭고기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생산비 상승과 사육 규모 감소가 꼽힌다. 또한 최근 종계의 생산성이 떨어져 육계 공급이 감소했다는 분석도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의 육계 도축 전망에 따르면 이달 도축 닭 마릿수는 6917만~7061만마리로 지난해 7월보다 2.6% 안팎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평년보다 6.8% 적은 수준이다.

삼계탕 외식 물가도 오름세다. 10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5월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6423원으로 1년 전보다 12.7% 상승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8개 외식 품목 중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경닷컴 김 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