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은 미국의 33대 대통령 트루먼... 애치슨 라인에서 뺀 것도 그이고 이 실수를 만회하려고 6.25 동란에 참여하고도 맥아더의 만주 원폭 주장에 또 반대 병신짓을 했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50
"오빠는 심술쟁이야아~~~ 오빠는~~~" 역사공부, 6.25 동란은 양키 코쟁이들이 애치슨 라인만 설정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골육상쟁이라는 것이 정통 진보주의자인 내생각
(종합)사우디 6.4조 '역대급 수주'... 윤 대통령 "공동 번영 기반 될 것"
현대건설, 50억달러 '아미랄 프로젝트' 수주... 역대 최대 규모...
올 해외건설 수주액, 전년比 14%↑... 대통령실 "정상외교 성과"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Aramco)가
현대건설과 50억달러(6조40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두 나라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현대건설이 아람코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쥬베일 지역에 추진하는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사업인 '아미랄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한-사우디 양국의 신뢰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도록 정부와 기업은 원팀이 되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투자 규모만 6조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한국 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해 11월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 지난 3월 울산 석유단지에 9조원 규모 투자에 이어 이번 수주를 우리 기업에 발주했다.
대통령실은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고, 인프라 분야에서의 대규모 경제 협력을 추진키로 합의한 후 이루어진 정상외교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1월1일부터 6월24일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137억달러(약 18조원)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수주 실적인 120억달러보다 14%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과 세계적인 고금리 및 인플레이션 장기화로 인한 여건 속에서도 크게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통령은 앞서 비상경제민생회의와 올해 신년사에서
"정부 간 글로벌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서 해외건설 수주 활성화를 위한 수주환경을 조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제2의 해외건설붐 실현을 위해 대통령이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혀왔다.
윤 대통령이 직접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나서면서,
이번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미랄 프로젝트 외에도 △미국 고밀도폴라에틸렌 사업(5억달러), 이집트 엘다바 원전 공사(3조원 규모), 필리핀 남부통근철도 사업(14.5억달러) 등의 인프라 수주 성과를 일궈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가 합의한 '40조원 투자' 외에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사우디아라비아 네옴 프로젝트 등 중동지역 대규모 인프라 공사와 인도네시아 신수도 프로젝트, 미국등
북미 시장 수주 확대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추가적인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한-사우디 간 40조원 양해각서(MOU)는 에쓰오일(S-oil) 샤힌프로젝트(9.3조원 규모), 그린수소 개발 프로젝트(65억달러), 한국벤처투자-사우디 벤처투자 간 1.6억달러 공동펀드 조성 합의각서(MOA)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와 한-중동 경협 민관추진위원회를 통해 한-사우디 경제협력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점검 및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1 최 동현, 정 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