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이후 해외주식 1팀(아시아), 해외주식 2팀(유로), 해외주식 3팀(월가)등 순차적으로 춘계운용 마감중... 삼성전자와 달리 엔비디아의 제품 포트폴리오군이 인상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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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이 제약/바이오(Bio)와 2차전지/전기차의 전장부품 투자를 주력하고 있는 제 회사와 제 투자성향상 반도체는 아닌데... 어제 주간모임에서는 내내 삼전의 급등이야기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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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58명 고객들과의 춘계운용 마지막 주간모임처 나가기전에 어제 +3%이상 급등한 삼전과 시스템반도체 소부장 이야기좀 하죠.
엔비디아 '시총 1조달러 클럽' 안착... 美기업 7번째...
미국 반도체기업 엔비디아 주가가 1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천272조9천억원)를 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전장 대비 15.40 달러(3.9%) 오른 410.22달러로 장을 마감하며 시총 1조100억 달러(약 1천285조6천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앞서 지난달 30일 장중에 419달러까지 오르며 반도체 기업 가운데 최초로 시총 1조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당시 종가는 시총 1조 달러 달성에 필요한 404.86달러에 못 미치는 401.11달러였다.
미국에서 시총 1조 달러를 넘은 적이 있는 기업은 엔비디아를 포함해 7곳에 불과하다. 현재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구글 모회사)·아마존 등이 시총 1조 달러를 넘고 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2021년 6월,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2021년 10월 각각 1조달러 선을 넘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올해 들어 180.7% 오른 엔비디아 주가에는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AI) 붐이 호재로 작용했다.
1993년 창업한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제품은 당초 게임용 정도로 인식됐으나, 가상화폐 채굴과 AI 활용까지 그 폭을 크게 넓히고 있다. 엔비디아는 세계 시장에서 GPU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삼전 퇴사→'자산 24억' 29세女... "엔비디아 수익률만 180%" 비결은...
"원래 100억원이 최종 목표였습니다. 아직 달성하지는 않았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인데 제 생각보다 일찍 (목표가) 이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전자를 입사한 지 6년만에 퇴사하고 20대 후반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조기 은퇴)에 성공한 유튜버 꿈나무님이 최근 서울 종로구 머니투데이 본사에서 진행된 '싱글파이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꿈나무님은 이날 "(출연을 앞두고) 총자산을 다시 계산을 해봤다"며 "24억원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꿈나무의 100억 부자 챌린지'라는 제목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그러면서 "1조원 자산가, 혹은 1조원 가치의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1억원을 모을 때까지가 진짜 힘들었다. 이후에는 계속 (자산이) 불어나는 것이 보이더라"며
"'생각했던 것보다 속도가 훨씬 빠를 수 있겠다'는 희망을 본 것 같다"고 했다. 20대인 꿈나무님은 경제적 자유를 위해 주식과 부동산 관련 지식을 가리지 않고 익혔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겼다.
꿈나무님은 주식 투자와 관련 "평가금 기준으로 2억원 조금 넘게 보유하고 있다"며 "해외 주식 수익률은 약 89%, 국내 주식은 60% 수준"이라고 말했다.
2020년 10월 엔비디아 매수를 시작했다는 꿈나무님은 "(수익률이) 약 180%"라며 "4차 산업의 시대가 이미 왔다고 생각했고 선도하는 기업들만 매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꿈나무님은 "엄청난 폭락을 한번 겪었고 저도 살짝 불안해서 과거 폭락장을 다 찾아봤다"며 "짧으면 2개월, 아무리 길어도 1년반에서 2년 사이에는 다 회복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1년반 동안 매달 사면 된다고 생각을 했다"며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오르면 오르는대로 일단 1년반 동안 산다는 게 제 목표였다"고 했다. 꿈나무님은 또 경기 평택 소재 아파트 구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했다.
꿈나무님은 아파트, 상가, 분양권을 포함해 모두 부동산 4채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며 "엄청 좋은 시기에 매수를 한 건 아니"라고 했다.
내 집 마련을 하지 않았다는 꿈나무님은 "월세로 살고 있고 계속 월세에서 살지 않을까 싶다"며 "(집값을) 깔고 앉아 있으면 너무 아깝지 않나"라고 말했다. 꿈나무님은 또 해외 여행이나 명품 구매에도 소극적이라고 했다.
그는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지금은 내가 좀 성장해야 될 때라는 생각이 든다"며
"너무 가고 싶으면 갔을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밝혔다. 상가 등 부동산에 대해선 "너무 사고 싶다"며 "안 갖고 싶으신가. 월세가 따박따박 나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