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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제 지인중의 한 명의 전문투자가도 연루돼 45억중 18억원을 날려먹었다네요... 라 덕연 이 양반, 수많은 이혼사유 가정만들고 어떤 조사를 받는지 예의주시해보죠...!!!!!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라덕연 호안투자자문 대표가 5월11일 오전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에 대해 검찰과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세력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 대표와 전직 프로골퍼 안모 씨 등 3명을 체포해 수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10일 안 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의 골프 아카데미에 출입금지 통제선이 설치되어 있다.

다우키움그룹 회장직에서 사퇴하고 증여관련으로 매도한 매각대금은 사회에 환원하겠다... 안걸렸으면 안했을꺼 아니여.... 이런 증권사 하우스장의 대처는 참 초라하기 그지없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88

이건 뭐꼬... 라 덕연이야 불법사업자인거는 맞는거 같은데, 임 창정씨도 피해자가 아니고 범죄가담의 피의자 신분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그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동업자였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84

현재 시장은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가 열리고 있고요... 이 탐욕이라는 동물은 작전세력만의 문제도 아니다...!!!!! 암튼 도박에서 돈버는 유일한 세력은 하우스일 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75

"탐욕은 좋은 것이다."(The Greed is good.) 후폭풍치곤 주요 잔고 화면캡처가 리얼하네요... "-927%", "난 72억 날렸다"... CFD 손실 인증샷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74

하여튼 머리들 쓰느라고 고생들 한다... 새로운 예측수단과 도구로 +100000%를 노리고 있는 게코(Gekko)는 아래 말로 갈음... "탐욕은 좋은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73

 

하여튼 머리들 쓰느라고 고생들 한다... 새로운 예측수단과 도구로 +100000%를 노리고 있는 게코(Gek

영화 "월스트리트"의 화두 "The Greed is good."이라고...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8개 종목의 주가 폭락 사태가 주가 조작 의혹으로 번지며 금융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서고 있다.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세 아들놈들 육아부담 시작하기전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주요 블로그와 SNS 활동중인데, 결국 못 견디고 탈당했네요~~~ 김 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말입니다. 코인에 10억원대를 몰빵했다는 죄로~~~^^ 늘상 아내가 묻는데, "오빠도 정치관심 있어요?? 기회가 오면 정치권 진출요???" 전 늘상 이렇게 대답합니다. '아니, 이 재명씨같은 유력 정치인 후원조직에 참여라면 모를까 직접은 관심없다. 난 기업인이야~~~'라고요~~~ 게코(Gekko)"

 

 

배우자 몰래 ‘SG發 폭락 주식’ 투자한 사람들... 로펌에 “이혼 귀책 사유 되나요”

CFD 중개한 증권사, 투자자 상대로 추심 시작...

배우자 모르게 투자했다 손실내면 이혼 사유...

평소에 상의없는 투자 잦았는지도 쟁점...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수억원 이상 손실이 난 개인투자자들이 법무법인에 투자 실패가 이혼 귀책 사유에 해당하는지 문의하고 있다.

배우자 모르게 대출받거나 공동 재산으로 투자한 사실이 드러나 가정이 깨질까 불안해서다. 13일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주가 폭락 사태로 최근 법무법인을 찾아 개인회생과 파산을 알아보는 개인투자자 중 일부는 이혼 관련 문의도 하고 있다.

한 로펌 관계자는 “막대한 손실금을 배우자가 알게 되면 집을 나가거나 이혼 통보할 것 같다는 불안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상태에서 이혼 사유를 언급하기도 난처하다”고 말했다.

개인투자자 중 일부는 배우자와 상의하지 않고 거액을 라덕연 대표 일당에게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투자자는 “집을 매매하기 전 보유하고 있던 전세금을 투자해 원금을 다 잃고 빚까지 생겼지만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녀 교육 자금으로 모은 돈을 투자하거나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투자금을 마련한 경우도 있다”며 “(배우자에게) 곧 말을 꺼내야 하는데 무섭고 힘들다”고 덧붙였다.

주가조작 사태로 입은 손실을 더는 숨기기 어렵다. 차액결제거래(CFD) 계좌를 중개한 증권사들이 투자자를 상대로 본격적인 추심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평일은 물론 야간, 주말까지 추심이 진행되고 있다. 현금성 자산이나 부동산 등에 가압류를 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 배우자와 동거하는 경우 추심 내용을 감추기 힘든 실정이다.

증권사 추심 연락을 받지 않아도 배우자가 알게 될 가능성이 크다.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채무자와 채무와 관련해 관계있는 사람을 찾아갈 수 없다. 다만 채무자 소재나 연락처 등을 문의할 수는 있다. 추심 연락을 피하다 배우자가 알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배우자 모르게 주식 등에 투자해 큰 손실이 발생하면 이혼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

민법 제840조 재판상 이혼 사유 중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볼 수 있다는 견해다. 법원은 상의 없이 빚을 내 투자하는 경우를 부부 사이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로 보고 있다.

하채은 법무법인 에이파트 변호사는 “이혼까지 가기 전 서로 대화를 나눠 해결하는 방법이 우선”이라면서도 “만약 한 쪽이 신뢰가 깨졌고 더는 믿을 수 없다고 한다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 변호사는 “위험이 큰 투자를 상의 없이 진행해 가정 형편도 어려워졌다면 신뢰 관계가 깨지고 혼인 관계에 파탄이 이르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에도 상의 없는 투자가 잦았는지도 쟁점이 된다.

한 번의 실패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노력하거나 가정을 지키려는 의지가 강하면 고려해야 할 요소가 생긴다.

한 재경지법 판사는 “재기 의지나 배우자 경제활동 유무, 평소 두 사람 관계 등 살펴볼 요소가 많다”면서도 “독단적인 결정과 투자는 배우자 협조를 얻어 가계를 설계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나도 피해자” 항변했던 라덕연, 구속 기로서 ‘묵묵부답’

11일 오후 늦게 구속 여부 결정될 듯...

체포된 최측근 모집책, 프로골퍼 출신도 영장청구 방침...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라덕연(42) 호안투자자문 대표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를 받는 라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 중이다.

라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8분께 수형복을 입고 검은색 마스크를 쓴 채 법원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찰 호송차량에서 내린 라 대표는 법원으로 향하면서 "시세조종 혐의를 인정하나", "여러 법인을 만들었는데 자금세탁 용도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김익래(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김영민(서울도시가스 회장)은 시세조종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 "투자자들 몰래 레버리지를 받은 이유가 있나", "(투자자들에게) '적발 안 된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 등

질문에도 침묵을 지킨 채 법정으로 향했다. 라 대표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라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 개인정보를 넘겨받은 뒤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을 사고파는 '통정매매' 수법으로 삼천리·다우데이타·서울가스 등 여러 종목의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다.

라 대표는 이와 함께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투자자를 끌어모으며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한 혐의, 투자와 무관한 법인을 통해 수익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챙기고 해외에 골프장을 사들이는 등 범죄수익을 빼돌린 혐의도 받는다.

라 대표는 이번 폭락 사태 주범으로 지목되고 각종 의혹이 쏟아지자

"나도 피해자"라며 주가조작 혐의를 강력 부인했다. 그러면서 폭락 직전 다우기술 보유주를 매각해 600억원대 시세차익을 거둔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에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수사팀은 지난 9일 오전 10시25분께 자택에서 라 대표를 체포한 뒤 검찰로 압송해 조사를 벌여왔다. 같은 날 오후 3시50분께 라 대표의 최측근 변아무개(40)씨를, 오후 6시15분께 프로골퍼 출신 안아무개(33)씨를 각각 체포했다.

수사팀은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라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라 대표와 같은 혐의를 받는 변씨와 안씨의 구속영장도 이날 중 청구될 것으로 보인다. 변씨는 호안을 총괄 관리하며 의사 등 전문직 고액 투자자 모집을 주도한 인물이다.

그는 주가조작 세력이 수수료 창구로 활용했다는 케이블 채널 운영업체 C사, 가수 임창정씨와 라 대표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각각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프로골퍼 출신 안씨는 돈세탁 창구로 의심 받는 서울 강남구 S 실내 골프장과 C사, A 승마 리조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검찰은 안씨가 골프 교습을 받는 고객을 중심으로 고액 투자자를 모집하는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라 대표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구체적인 주가조작 수법과 경위를 추궁하는 한편 시세조종에 가담한 다른 공범들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라 대표와 변씨·안씨는 모두 호안에 투자를 맡겼다가 이번 폭락 사태로

135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들로부터 고소·고발당한 상태다.

투자자 66명은 이들을 포함한 주가조작 세력 6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 자본시장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지난 9일 고소·고발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