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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지난주 최대 사건은 전세계 최고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고 9개월만에 다시 900p대를 돌파한 코스닥(KOSDAQ)이겠네요^^ 여기에 제약/바이오(Bio)주의 모멘텀까지...

 

9부 능선 코스닥(KOSDAQ) 900p 돌파의 주역은 2차전지/전기차, 반도체였다면 천스닥 돌파의 주역은 제약/바이오(Bio)가 될 것이다...!!!!!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33

그 적벽대전을 앞두고 제갈공명이 기다리고 있었던 "동남풍"을 저도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앞두고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32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시행하려면 하여튼 제약/바이오(Bio)주들에서 동남풍이 불어야합니다... 이번주부터 바람이 불긴 부는데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3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을 시행하려면 하여튼 제약/바이오(Bio)

계속 코스닥(KOSDAQ)에 집중하시고 2차전지및 전기차 업종및 업태내 주요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에 집중하신다...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는 포기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공식 단톡방인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에 지난주 금요일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현재 5월1일 근로자의 날 휴장말고는 없네요~~~ 그러므로 4월24일에 시작해 예비운용은 6월13일에 일단 34거래일로 끝낸다고 보시면 되고요~~~^^ 마지막주 보유종목이나 제 상태보고 +30000%를 노리는 41억원의 백억원 돌파를 의미하는 추가 8거래일 6월23일에 끝내는 문제는 그때가서 재공지합니다~~~^^ 120% 참조하시고요^^ 게코(Gekko)"

 

 

미국암학회 'AACR' 개막... 한미약품 등 K제약바이오, 차세대 항암제 발표...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ACR) 2023’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한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행사에 다수 참여, 차세대 항암제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AACR 2023은 이날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

AACR은 매년 120여개국에서 2만여명의 연구자가 모여 암 관련 지식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암 학회로,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힌다.

이번 AACR에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회사들이 항암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한미약품은 이번 AACR에서 총 7건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차세대 인터루킨-2(IL-2) 면역항암제 ‘HM16390’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가장 치명적인 ‘KRAS 변이’를 타깃하는 ‘HM99462’ 등이 이번에 발표하는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이다.

HM16390은 L-2 수용체들 간의 결합력을 최적화해 강력한 항종양 효능은 물론 안전성까지 개선한 후보물질이다. 항암 주기당 1회 피하 투여가 가능한 제형으로 현재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독성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HM99462은

KRAS가 활성화되지 못하도록 신호전달 연쇄 역할을 하는 SOS1이라는 단백질과의 결합을 억제하는 후보물질로, 이번 학회에서는 HM99462의 약물적 우수성과 KRAS 활성화와 연관된 다양한 암의 치료 가능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EZH1/2 이중저해제 ‘HM97662’의 연구결과도 발표된다. 한미약품은 현재 HM97662를 진행성 고형암 치료제로 개발중이며, 올해는 적응증 확장 차원에서 T세포 림프종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외에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mRNA 기반 항암 백신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R&D센터가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 등도 공개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AACR에서 면역항암 타깃 신약후보물질 ‘CJRB-101’에 대한 전임상 시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 CJRB-101은 올해 초 미국 FDA에서 임상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학회에서는 CJRB-101의 단독 투여 및 면역관문 억제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 투여에 따른 항암 효과와 작용기전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CJRB-101은 전임상 결과 암 조직 성장을 억제하는 ‘M1 대식세포’ 반응을 활성화시키고 암 조직 성장을 촉진하는 ‘M2 대식세포’는 M1이 되도록 유도해 면역활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CJRB-101이 M1 대식세포를 활성화함에 따라 종양을 직접적으로 없애는 ‘세포독성 T 림프구(CD8+ T세포)’의 개체 수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HLB은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을 준비중인 리보세라닙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HLB는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간암 1차 글로벌 임상시험을 마치고 미국 FDA에 신약허가신청을 준비 중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신생혈관생성 수용체(VEGFR-2)를 저해하는 타 TKI 제제와 리보세라닙을 비교 분석하는 연구결과가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된다. 타 TKI 제제 대비 리보세라닙이 VEGFR-2에 대한 높은 선택성과 낮은 부작용이 있다는 내용이다.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차세대 이중저해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인 네수파립에 대한 2건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네수파립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저해하는 이중 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로 1세대 파프(PARP) 억제제로 치료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내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항암신약으로 개발중이다.

현재 네수파립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지난해부터 췌장암에 대해서도 임상 1상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발표 예정인 첫 번째 포스터는 기존 파프 저해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의 암세포를 대상으로 진행한 종양 억제 비교 분석 결과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서 네수파립이 기존 파프 억제제 대조군 중 종양 억제 효과가 가장 높았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와 공동연구한 것으로, 비정상 활성을 보이는 암세포주를 대상으로 네수파립과 기존 파프 억제제를 각각 투여해 암세포의 성장 억제 효과를 비교 분석한 비임상 결과다.

회사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췌장암 환자 중 치료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만 선별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의 병용요법 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 발표한다.메드팩토는 이번 학회에서 백토서팁과 아르기닌 메틸화 효소 5(PRMT5) 단백질 활성 억제제 ‘T1-44’ 병용요법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연구결과 백토서팁과 T1-44를 함께 투여했을 때 T1-44의 단독 투여시보다 주변 조직으로의 전이가 줄어들어 생쥐의 생존율이 60% 가량 증가했다.

이외에 △앱클론 △박셀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바이젠셀 등 이번 학회에 참여한다.

앱클론은 카티(CAR-T) 치료제 AT101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1상 결과 일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셀바이오는 최근 특허 출원한 고형암을 타겟으로 하는 항PD-L1 CAR치료제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개발 중인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의 표적치료물질인 PAUF 관련 2건의 연구결과를, 바이젠셀은 신규 CD30-유래 공동자극 신호전달도메인을 이용한 항원표적 CAR-T의 항종양 효능평가 동물실험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