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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박셀바이오 상한가야 이해가 되는데 말이다... 신풍제약과 한국비엔씨가 급등이다...? 제약/바이오(Bio) 주세력들이 오고 있거나 2차전지/전기차에서 넘어오는 주포들이 있다는겨

 

2차 전지/전기차, 반도체 소부장도 좋지만, 그 코스닥(KOSDAQ) 주력 제약/바이오(Bio)주 같이 보고 계셔야 합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오스코텍, 보로노이 분위기 좋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27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e-IPO 동향까지 파악하시고 시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기본이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4

 

[필독]그 코스닥(KOSDAQ) 투자는 기업공개시장인 IPO 동향부터 그 밑바닥이자 비상장 기업 동향인 Pr

계속 코스닥(KOSDAQ)에 집중하시고 2차전지및 전기차 업종및 업태내 주요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에 집중하신다... 주요 제약/바이오(Bio)주는 포기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

samsongeko1.tistory.com

 

 

[KRX 헬스케어] 박셀바이오 29.89% 급등... NK치료제 간암 ‘치료목적 사용승인’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KRX 헬스케어 지수 구성종목 시가총액은 182조3039억원을 기록해 지난 13일 시가총액 181조9288억원과 비교해 3752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수 구성 종목 중 박셀바이오 종목은

지난 14일 29.89% 상승해 KRX 헬스케어 지수 종목 중 주가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강세는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셀바이오 뒤를 이어 네이처셀, 신풍제약 종목이 각각 16.67%, 10.65%씩 상승해 주가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오스코텍 종목은 -8.35%를 기록해 지수 구성종목 중 가장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14일 기준 KRX 헬스케어 지수 구성종목 중 상승률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표기순서는 순위, 종목명, 14일 종가, 등락률 순이다.

1위 박셀바이오 5만7800원(29.89%)▲2위 네이처셀 1만1970원(16.67%)▲3위 신풍제약 2만1500원(10.65%)▲4위 한국비엔씨 4415원(7.95%)▲5위 엘앤씨바이오 3만400원(7.61%)

▲6위 메드팩토 2만8350원(7.18%)▲7위 유바이오로직스 8620원(7.08%)▲8위 툴젠 5만2400원(7.05%)▲9위 티앤알바이오팹 1만5980원(6.75%)▲10위 루닛 6만2400원(6.67%)

KRX 헬스케어 지수 구성종목 중 하락률 상위 종목은 다음과 같다.

1위 오스코텍 2만3600원(-8.35%)▲2위 케어젠 22만4000원(-6.28%)▲3위 인터로조 3만4050원(-4.89%)▲4위 삼천당제약 9만4200원(-3.88%)▲5위 한올바이오파마 2만2550원(-3.84%)

▲6위 셀트리온헬스케어 7만4400원(-3.75%)▲7위 보로노이 5만900원(-3.42%)▲8위 클래시스 2만1700원(-3.13%)▲9위 루트로닉 2만5500원(-2.49%)▲10위 메디톡스 26만2500원(-2.23%)

 

 

박셀바이오, NK치료제 간암 환자 대상 '치료목적 사용승인'

 

 

항암면역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박셀바이오의 진행성 간암 치료제 Vax-NK/HCC가 진행성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13일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았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식약처는 박셀바이오가 신청한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Vax-NK/HCC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허가했다.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중대한 상황이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하는 경우 등에 놓인 환자에게 치료제의 품목허가를 받기 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이다. 통상 응급임상 제도로 알려져 있다.

박셀바이오가 임상2a상연구를 진행중인 Vax-NK/HCC는

진행성 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가유래 방식의 환자 맞춤형 세포치료제다. 높은 안전성과 치료효과를 논문과 국내외 학술대회 등을 통해 발표하고 있으며,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지방육종, 교모세포종 등 총 9개의 암종을 대상으로 11건의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아 시행해왔다. 간암의 경우 2019년 한차례 치료를 진행한 사례가 있다.

당시 기존의 전신항암제 치료에 실패하고 다발성 폐전이가 악화되고 있어 장기 생존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간암 말기 환자가 응급임상을 진행한 후 완전관해(CR, Complete Response)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3년 넘게 생존해 있다.

이 케이스는 지난 3월 11일 한 특별기획 방송을 통해 방영되기도 했다. 이 제중 박셀바이오 대표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더 많은 말기암 환자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Vax-NK/HCC 치료제 외에 진행성 췌장암, 난치성 소세포폐암 등 신규 임상 역시 준비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Vax-NK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전념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