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반도체에서 최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는 엔비디아의 달리 삼성전자는 결국 돈이 없어 빌린다는 이야기아닌가...?? 아무리 좋게보려고해도 좋게 보이진 않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32
계속 그 챗GPT관련주에 집중하시고요^^ 주요 앱/솔루션 개발관련주에서 이제는 인공지능관련 반도체 장비/소재업체로 외연확대중입니다아이... 정보투자가인 전 테마화로 표현.....
아래는 이 주일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또 다른 코멘트입니다...
"세 아들들 세례문제로 냉담은 5년전에 풀었고, 신부님과의 약속에 따라 매주 미사는 안나오더래도 부활절과 성탄절 미사는 꼭 오기로해서리 오늘 부활절 미사는 갖다왔네요~~~^^ 세째 아들 유아세례 문제도 있고 이제는 제가 을이라서리~~~^^ 점심도 먹었고 주일 오후 주요 블로그와 SNS 활동중입니다... 일단은 다 했네요^^ 다시 세 아들놈들과 심하게 놀아줘야 합니다~~~ 다 늙어 심하게 육아부담중이라고요~~~^^ 게코(Gekko)"
(종합)14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 삼성, 메모리 감산 공식화...
2009년 1분기 이후 영업익 1조원 하회...
반도체(DS) 부문 4조원대 적자 추정...
상반기 D램 및 낸드 시장 부진 지속...
감산 선 그었던 삼성도 생산량 감축 공식화...
삼성전자 분기 영업이익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1조원을 하회했다. 장기화되는 반도체 불황을 가정한 시장의 추정치마저 밑도는 최악의 성적표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재고 과잉 여파가 예상보다 극심했다.
핵심 사업부인 반도체(DS) 부문은 수조원대 적자에 빠진 것으로 추정됐다. 그동안 "인위적 감산은 없다"던 삼성전자도 메모리반도체 생산 감축을 공식 선언했다.
■ 글로벌 금융위기급 최악 실적...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4분기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 95.75%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하회한 건 2009년 1·4분기(5900억원)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증권사들이 전망한 실적 평균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금융정보기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올해 1·4분기 잠정 매출은 64조 2000억원, 영업이익은 1조원 수준으로 추정됐다.
고객사 주문량이 급감하며 출하량 둔화와 재고 과잉 등 이중고에 시달린 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진이 뼈아팠다.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에서는 사업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DS 부문은 4조원 안팎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DS 부문 분기 영업이익 적자는 2009년 1·4분기 이후 처음이다. DS 부문은 삼성전자 실적 절반 가량을 책임지는 핵심 사업부다.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D램·낸드플래시 시장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메모리카드·USB향 낸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3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3.93달러로 전월 대비 5.12% 하락했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째 4달러선에서 보합세를 이어가던 낸드 가격은 6개월 만에 3달러대로 떨어졌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낸드 평균판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10~15% 내려갔다.
오는 2·4분기는 5~1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021년 9월까지 4.1달러를 유지하다 지난해 7월 2.88달러로 내려갔다. 이어 지난 1월 18.10% 급락하며 1달러대로 하락했다.
트렌드포스는 2·4분기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10∼15%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 메모리 감산 대열 합류...
그동안 인위적인 생산량 감축 방침에 선을 그었던 삼성전자도 감산 행렬에 합류한다. 이미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등 글로벌 주요 메모리 제조사들은 지난해부터 감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이날 낸 사업별 실적 하락 요인과 회사 대응에 대한 설명자료에서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 및 엔지니어링 런(시험생산) 비중 확대 외 추가로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며 생산량 조절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삼성전자는 전방수요 부진으로
메모리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재고 조정에 비상이 걸린 고객사들의 주문량이 급감한 여파다.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SDC)도 경기 부진 및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이 둔화됐다.
다만, 삼성전자는 기존 주력 제품을 충분히 확보했다는 판단 하에 차세대 공정 전환에 속도를 내는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측은 "난이도가 높은 선단공정 및 DDR5·LPDDR5 전환 등에 따른 생산 빗그로스(비트 단위 출하량 증가율) 제약을 대비해 안정적인 공급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며
"이를 통해 특정 메모리 제품은 향후 수요 변동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이라고 했다.
인텔의 차세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인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등의 효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DDR5 등 차세대 메모리 대응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필수투자도 예정대로 실시해 중장기 사업 경쟁력은 차질없이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측은 "단기 생산 계획은 하향 조정했으나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전망되는 바 필수 클린룸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는 지속하고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비중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제친다"... 떠오르는 한국의 '1등 산업'
현대차·기아, 1분기 영업익 5조원 전망... 역대 최고 실적...
현대차, IFRS 후 첫 상장사 1분기 영업익 1위 관측...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역대 1분기 최고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에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의 1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35조4936억원, 영업이익 2조6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15%, 영업이익은 38.1% 늘어난 수치다.
같은 그룹사인 기아의 전망치도 매출 22조3561억원, 영업이익 2조1655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21.7%, 34.8% 증가했다.
두 회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합하면 4조8293억원이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현대차의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고 기아도 2조5000억원에 달해 양사 1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1분기가 일반적으로 자동차 판매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현대차·기아 합산 영업이익 20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현대차와 기아의 연간 영업이익 합산액은 사상 최대치인 17조529억원이었다.
1분기 현대차·기아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상대적으로 비싼 제네시스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 증가가 꼽힌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13% 증가한 102만316대를 팔았고 같은 기간 기아도 10.9% 늘어난 27만8275대를 팔았다. 주력인 북미 시장에서도 총 38만2354대를 팔아 역대 1분기 취다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편 현대차 1분기 실적은 삼성전자를 제치고 상장사 분기 영업이익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새 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분기 상장사 영업이익은 삼성전자(14조1214억원)가 14조원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고 HMM(011200) 3조1486억원, SK하이닉스 2조8596억원, 포스코홀딩스(005490) 2조2576억원, 현대차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반도체 불황으로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6000억원으로 급감했다. SK하이닉스도 3조원대 영업적자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