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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생성형 AI 반도체에서 최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는 엔비디아의 달리 삼성전자는 결국 돈이 없어 빌린다는 이야기아닌가...?? 아무리 좋게보려고해도 좋게 보이진 않는다...!!!

 

계속 그 챗GPT관련주에 집중하시고요^^ 주요 앱/솔루션 개발관련주에서 이제는 인공지능관련 반도체 장비/소재업체로 외연확대중입니다아이... 정보투자가인 전 테마화로 표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31

 

 

삼성전자, 자회사서 20조 원 빌린다... "반도체 투자 계획대로"

'반도체 불황' 미래 수요 대비 재원 마련 목적...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 원 단기 차입......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 원을 빌린다. 반도체 업황 둔화로 실적 감소세가 뚜렷해진 상황에서 미래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호실적을 기록한 자회사를 통해 재원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14일 오후 공시를 통해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 원을 단기 차입한다'고 밝혔다. 차입 유형은 장기차입금이며 계약 체결일은 16일, 차입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025년 8월 16일까지다.

차입 금액은 2021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10.35% 규모로 이자율은 연 4.60%다.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자회사를 통한 재원 마련에 나선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둔화가 지속하는 상황에서도 반도체 투자를 당초 계획대로 실행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업황 둔화로 영업이익이 급감해 반도체 투자 재원이 일시적으로 부족해질 가능성이 커졌지만, '자회사 차입'이라는 결단을 통해 올해 투자 규모를 줄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글로벌 경기 둔화와 반도체 수요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하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올해 1분기 실적 전망도 밝지 않다.

백길현 유탄타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IT 시장 전반적인 재고조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폭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1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1조6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투자 규모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메모리 부문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위적인 감산 조치 없이 생산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전체 시설 투자 금액 53조1000억 원의 90% 수준인 47조9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시황 약세가 당장 실적에는 우호적이지 않지만, 미래를 위해 좋은 기회라고 판단한다"며 "올해 시설투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다"며

"삼성전자는 중장기 수요 대응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지속해, 필수 클린룸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반도체 업황 개선이 예상되는 만큼 여유 현금이 생기면 차입금을 조기 상환할 계획이다.

 

 

BofA, "엔비디아,AI 군비경쟁 주도할 것"... 목표가 상향...

"최첨단반도체와 SW등 AI 경쟁에 필요한 전 스택 보유"

생성 AI 시장 27년까지 78조원 시장으로 확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NVDA)가 인공 지능 군비경쟁을 주도할 것이라며 ‘매수’등급을 반복하고 목표 주가를 255달러로 높였다. 이는 월요일 종가에서 17%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엔비디아가 최근 테크 기업의 생성형 AI관련 군비 경쟁에서 수혜와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 회사 분석가 비벡 아리아는 엔비디아가

"최첨단 반도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 전체에 걸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및 기업 고객 사이에서 초기 생성 AI 군비경쟁을 주도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생성 AI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620억달러(78조원) 로 증가할 것이라며 기업들의 생성AI 채택이 늘면서 엔비디아의 매출과 이익도 연평균 25%에서 3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 급등에 따라 변동성을 볼 수는 있으나 생성 AI가 본격 한단계 레벨업되는 주기에 들어섰으며 여러 변수에도 불구하고 가속 컴퓨팅으로의 전환은 엔비디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주가가 50.3% 하락했으나

올들어 49% 이상 상승하면서 하락분을 대부분 회복했다. 현재 엔비디아를 커버하는 월가 분석가 44명 가운데 10명이 ‘강한 구매’를, 19명이 ‘구매’등급을 갖고 있다. 평균 목표주가는 202.03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