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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주요 PC업체들의 출하량이 평균 -30%가 줄어들었고 맥북의 애플은 -40%다... 삼전이 감산을 선택한 이유네... 현재 우리는 기대심리와 편승심리에 기반한 거품을 쌓고 있다.

 

이번주 뉴욕마감을 하는데 말입니다... 전 1929년~1933년 그 대공황 시기를 원인과 실상을 분석한 밀턴 프리드먼의 그 책이 생각나는데 말입니다... 대공황 전조 현상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10

 

 

월가든 여의도든 반도체 바닥론에 기대어 계속 거품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이게 사실이 아닌게 확인되면 급폭락하니 마이크론/엔비디아/삼성전자 계속 관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07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뭔가 단단히 잘못된 계산을 하고 있는 중이다... 반도체 업황 최소한 3/4분기는 가야 저점 형성할듯요... 다시 거품을 형성중인 나스닥과 별개로 움직일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92

월가는 나스닥 10000p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쉽게 붕괴를 내주고 있지는 않고 있는 중... 그 경기침체 강도와 1/4분기 기업실적에 따라 향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이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84

 

월가는 나스닥 10000p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쉽게 붕괴를 내주고 있지는 않고 있는 중...

아따아... 은근슬쩍 음력 산타랠리인지 계묘년 1월효과인지도 불분명한 상승세가 이어지네요^^ 다음주 구정전 급매물들 조심하시고요^^ 전 계속 로봇관련주에 집중합니다아이..... https://samsongeko1

samsongeko1.tistory.com

 

 

IDC "1분기 세계 완제PC 출하량 전년比 29% 감소"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낮아 "유통 업체 PC 재고, 3분기까지 유지 전망"

 

 

시장조사업체 IDC는 9일(현지시간) 올 1분기 세계 완제PC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DC에 따르면 올 1분기 완제PC 출하량은 총 5천690만 대로 지난 해 같은 기간(8천20만대) 대비 2천330만대 가량 줄었다. 또 2019년 1분기(5천920만대), 2018년 1분기(6천60만대) 등 코로나19 범유행 이전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지테시 우브라니 IDC 이사는 "지난 몇 달간 유통 업체의 재고가 상당히 줄었지만 여전히 4-6주를 버틸 수 있을 만큼의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C 제품 할인 폭이 커지고 있지만, 주요 유통사와 PC 제조사는 이런 재고 수준이 올 중반에서 3분기까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DC는 "PC 수요 감소는 공급망을 중국 밖으로 이전하려는 제조사들의 움직임에도 일정 부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린 황 IDC 디바이스·디스플레이 부문 부사장은

"2024년에는 PC 교체 주기 도래, 교육기관의 크롬북 교체 수요, 기업들의 윈도11 업그레이드 등으로 PC 시장 회복이 예상되지만 주요 시장의 경기 침체가 내년에도 계속된다면 회복세는 정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 맥 출하량 급감에... 2분기 연속 ‘역성장’ 가능성...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개인용 컴퓨터 맥(Mac) 출하량이 1년 전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에도 역성장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의 1∼3월(애플 회계연도 2분기) 개인용 컴퓨터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급감했다.

중국 최대 PC 기업 레노보와 델, 에이수스(ASUS)의 출하량은 약 30% 줄었고 HP는 24% 감소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도 PC 출하량이 29% 줄어들긴 했지만, 특히 애플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애플 전체 매출에서 맥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아래로 떨어졌으나 1분기 출하량 감소 폭이 커 실적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도 약 2% 하락했다. 월가에서는 애플의 1분기 매출을 918억1000만달러(121조4646억원)에서 988억4000만달러(130조76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1분기 매출 972억8000만 달러(128조7014억원)를 넘지 못하면 애플은 2분기 연속 역성장을 하게 된다.

지난 4분기 매출은 주력 제품인 아이폰의 생산 차질 등으로 1년 전보다 5% 줄어든 1172억 달러(155조556억원)로, 분기 매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19년 1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처음이었다.

다만, 맥 판매 급감 속에 1분기 실적도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판매가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경기 침체 등으로 전 세계적으로 1분기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4분기 발목을 잡았던 중국에서의 생산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도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작년 12월 내내 회사를 괴롭혔던 아이폰 생산 차질 문제는 이제 끝났다”고 말했다. 애플의 1분기 실적 발표는 다음달 4일로, 지난 25년간 애플은 지난 2017년(5월 2일)과 2018년(5월 1일)을 제외하고 모두 4월 말에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