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리고...!!!!! 나스닥 만포인트 붕괴나 기다려라... 다우(Dow) 24000p, 나스닥(NASDAQ) 8000p 근처에서 바닥찍으면 다행인 연말연시 장세및 시황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25
오늘 관전포인트는 코스피 2300p 붕괴이후 그 코스닥(KOSDAQ)도 700p가 붕괴될까 견딜까인데,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오늘밤 월가 주요 기술주들이 불안해서리
아래는 개천절 연휴 사흘째를 보내고 있는 주말연휴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이 세상에 돈으로 해결안되는 문제도 많이 있지만서리, 대다수 문제들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만은 분명한거 같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이 2주정도 앞두고 이 주말연휴에 드는 생각이네요~~~^^ 게코(Gekko)"
[뉴욕마감]"인플레 아직 뜨겁다" S&P '최저'... 나이키 -12%↓
금리인상 우려 속에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올들어 최저치를 경신하며 추락했고, 실적 우려에 나이키 주가는 12% 이상 급락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00.10포인트(1.71%) 내린 2만8725.5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4.85포인트(1.51%) 내린 3585.62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61.89포인트(1.51%) 내린 1만575.62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3.788%로 출발한 10년물 수익률은 3.822%로 상승했다.
"인플레이션 상승 지속, 지정학적 위험 고조"
이날 월스트리트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추이에 주목했다. 이날 라엘 브레너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은 차입 비용 증가가 세계 시장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무작정 금리를 올리는게 아니라, 시장 여파 등도 살피면서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신호였다. 하지만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긴장을 거두지 못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8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휘발유 가격의 급격한 하락이 가계와 기업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덜어줬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물가지수는 지난달 0.6% 상승했다. 이는 월가의 전망치(0.5%)를 상회한 것이다.
전년 동기대비 기준 PCE물가지수는 전달 6.4%에서 6.2%로 다소 둔화됐다. 그러나 지난 12개월 동안의 근원 PCE 물가상승률은 4.7%에서 4.9%로 상승했다. 시장은 이를 물가가 빠른 속도로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였다.
지정학적 긴장 고조도 증시에 영향을 미쳤다.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역 4곳에 대한 병합을 선언하며 돌이킬 수 없다고 밝힌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새로운 제재 조치를 꺼내들었다.
나이키 -12.81% 급락... 2001년 이후 '최악의 날', '실적부진' 카니발 -23% 폭락에 크루즈주 '털썩'
이날 나이키는 12.81% 급락하며 2001년 이후 최악의 거래일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증가했지만, 공급망 및 재고 문제로 수익이 타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타격을 받았다. 룰루레몬도 이날 6.89% 하락했다.
디즈니는 3.21% 하락했고, 보잉은 3.40% 내렸다.
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은 카니발의 여파로 크루즈주는 동반 폭락했다. 카니발이 23.26% 내린 가운데, 노르웨이 크루즈와 로열 캐리이언은 각각 18.04%, 13.16% 하락했다.
주요 기술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 애플이 3.01% 내린 가운데, 알파벳과 테슬라는 각각 1.82%, 1.11%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각각 1.94%, 1.57% 내렸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의 재커리 힐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헤드는 "주식과 채권 투자자 모두에게 힘든 환경이 되고 있다"며
"연준이 금리를 더 오랫동안 높게 가져할 것이라는 전망에 시장이 동조하기 시작했고, 단기적으로 어닝시즌에 접어들면서 하향편향과 함께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1월 인도분은 배럴당 1.49달러(1.83%) 내린 79,7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7시44분 기준 배럴당 0.59달러(0.67%) 내린 87.90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30달러(0.02%) 내린 1668.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07% 내린 112.17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Asia마감]"방역 푼다"... 아시아 증시 다 떨어졌는데 혼자 뛴 홍콩...
30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홍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위험자산 회피 움직임과 9월 중국 제조업 경기 온도 차가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484.84포인트(1.83%) 하락한 2만5987.21로 마감, 지난 7월 1일 이후 약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오후 거래한 때 하락 폭이 600포인트 이상에 달하며 2만5805.59까지 밀리기도 했다.
영국의 깜짝 국채매입 발표에 잠시나마 안정됐던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오르고, 애플 등 미 기술주의 부진이 도쿄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29일(현지시간) 3.736%로 거래를 시작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788%로 상승했다.
애플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우려에 4.92% 떨어졌고, 이 여파로 주요 기술주도 무너지면서 나스닥종합지수는 2.84% 빠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시장 내 전반적으로 리스크를 회피하려는 매도가 이어졌다"며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의 하락률이 2%를 넘어서며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날 도쿄증권 프라임 시장에서 하락을 기록한 종목의 수는 1551개로 전체의 약 85%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내 증권 트레이더를 인용해 "이날은 (2022년 회계연도 기준) 상반기(2022년 4~9월)와 2분기(7~9월)가 마무리되는 날로 하락세에 따른 반발 매수세 움직임도 제한적이었다"라고 부연했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81포인트(0.55%) 하락한 3024.39로 거래를 마쳤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전일 대비 109.68포인트(0.81%) 떨어진 1만3424.58로 마감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4시 25분 현재 145.40포인트(0.85%) 오른 1만7311.27에서 움직이고 있다.
홍콩 성도일보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홍콩 정부가 '입국 후 4일간의 의료감시' 등 현재 남아있는 방역 규제를 모두 철회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항공권 50만장을 배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로이터는 홍콩이 10월 6일부터 식당 테이블당 인원 제한을 12명(기존 8명)으로 늘리고, 연회장 인원은 240명으로 두 배 확대한다고 보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과 경제매체 차이신의 엇갈린 9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에 영향을 받았다. 국영기업을 중심으로 한 국가통계국의 9월 PMI는 전월(49.4)과 시장 전망치(49.7)를 웃도는 50.1로,
3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에 돌입했다. 반면 민간기업에 초점을 맞춘 차이신의 9월 제조업 PMI는 전월치와 시장 전망치인 49.5를 밑돈 48.1로 두 달 연속 경기위축을 기록했다.
닛케이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장기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도가 저조한 가운데 제조업 경기지표 결과가 엇갈리면서 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로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