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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늘 관전포인트는 코스피 2300p 붕괴이후 그 코스닥(KOSDAQ)도 700p가 붕괴될까 견딜까인데, 쉽지 않은 상황이고요...!!!!! 오늘밤 월가 주요 기술주들이 불안해서리

 

이번주 [주간증시전망]이요... 의미없고요^^ 다시 3주만에 게제네요... 암튼 공매도 한시적 금지시키고, 월가에 대응에 한은은 1.5%의 울트라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를 올려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21

정말로 쓰기 싫으네요^^ 주요 지수 상황을 분석하는 장세/시황 분석글은 말입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전 예비운용 시작일 10일 남겨두고 장고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019

 

정말로 쓰기 싫으네요^^ 주요 지수 상황을 분석하는 장세/시황 분석글은 말입니다... 그 초단기대

(다시 한달만에 게제)KOSDAQ 투자, 매일 올려야하는 글을 거의 1년동안 추세적 중기 하락장에 접어들어... 아니 그 바닥을 가늠하기 힘들어 뜨문뜨문 올리고 있는 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다시 전격 교체매매~~~^^ 임인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명포함 주요 지인들 51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4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가온칩스, 넥스트칩, 코아시아등 삼전의 ARM 인수재료 관련주들을 다시 다 빼고 그 자리에 IBKS제12호스팩, 하나금융15호스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개장후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명등 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다시 전장부품 전문가와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치열한 종목전쟁중~~~^^ 장기대박계획(LMOI) 1억9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HLB, 이연제약을 다 빼고 그 에스티큐브, HLB테라퓨틱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19억2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코닉오토메이션, 동국산업중 코닉을 빼고 그 자리에 금양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차석제자놈 2차전지 하락 그대로 맞으면서 집중하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신 기림의 월가프리뷰]뉴욕증시 매도 악순환 언제 끝날까...??

 

 

지난주 강력한 매도 한파가 미국 뉴욕 증시에 휘몰아쳤고 많은 투자자들은 더 심한 한파의 고통에 대비하고 있다.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를 대폭(0.75%)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4연속으로 밟을 전망을 제시하며 긴축의 고삐를 더욱 강하게 조였다. 이에 월가 대형은행들의 주가 전망 하향이 잇따랐다.

증시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올들어 22% 넘게 떨어졌다. 지난 23일 장중 한때 S&P500 지수는 6월 중순 기록했던 연저점 3666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한여름의 강세장 '서머랠리' 동안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연준이 예상보다 높은 금리인상 의지를 피력하며 시장은 이제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CFRA리서치의 샘 스토발 최고투자전략가는 말했다.

S&P500이 6월 중순 기록했던 연저점 밑에서 마감되면 공격적 매도의 또 다른 파도가 촉발될 것이라고 스토발 전략가는 예상했다. 그러면 S&P500은 침체가 동반하는 베어마켓(약세장)에서 역사적 평균 낙폭으로 떨어져

3200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

최근 경제지표만 보면 미 경제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강력하지만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이 경기 침체를 유발할 가능성을 우려한다. 국채시장의 매도세도 주식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수익률(가격과 반대)은 3.69%대로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마이클 하네트 최고투자전략가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 국채수익률이 앞으로 5개월 안에 최고 5%까지 뛸 수 있고 이는 주식과 채권 시장에 모두 매도세를 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국채 수익률이 새로운 고점을 찍으면 주가는 신저점으로 내려간다는 의미"라며 S&P500이 최저 3020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S&P500의 연말 목표가를 기존 4300보다 16% 낮춰 3600으로 하향 제시했다.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고객과 논의에 기반하면 다수의 주식투자자들은 경착륙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일단 위기 감지에 투자자들은 달러 현금을 쌓았다. BoA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한 주 동안 채권펀드과 주식펀드에서 각각 69억달러와 78억달러가 유출되는 사이 쌓인 현금은 303억달러에 달했다.

투자심리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이라고 BoA는 평가했다. 투자자들은 주가 회복의 기대를 완전 버리고 보유 주식을 내다 파는 이른바 '캐피츌레이션'(항복, 포기)의 신호를 찾기에 분주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캐피츌레이션은 일종의 바닥 신호로 해석된다. 월가 공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는 30을 넘겨 지난 6월 말 이후 최고까지 뛰었다. 하지만 1990년 이후 약세장에서 매도폭의 확대를 불러왔던 평균 37보다는 낮다.

찰스스왑의 케빈 고든 수석투자리서치 매니저는 시장이 더 내려갈 것이라며 앞으로 중앙은행들이 이미 약화중인 세계 경제에서 통화정책을 더 긴축화하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헀다.

고든 애널리스트는 "세계 경제의 하락 뿐 아니라 연준과 다른 중앙은행들까지 금리를 올려 둔화를 유발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더 오래 걸릴 것"이라며 "위험자산에 혼합 독극물이 퍼진 것"이라고 말했다.

매도세가 지나치다는 의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트러스트자문서비스의 키스 러너 공동투자책임자는 "매도가 무차별적"이라며 "S&P500의 6월 저점이 붕괴하려면 더 깊은 공포가 촉발되어야 한다"며

"공포는 종종 단기적으로 바닥을 형성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주식시장 붕괴하면 재진입한다? 금융위기 때와 상황 다르다"

윤 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마일드 리세션 증시에 많이 반영"

 

 

"이미 알려진 사실에는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9월 20일 '주간동아'와 인터뷰에서 거듭 강조한 말이다. 경제 주체들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잇따른 매파적 행보에 위축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좀 더 능동적으로 행동하라고 주문한 것이다.

윤 센터장은 "이미 알려진 사실의 경우 심리적·기술적 조정만 거치면 될 뿐 시스템적 위기를 초래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현 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헤지펀드계의 전설 조지 소로스 역시 "이미 알려진 것은 무시해버리고 불확실한 데 베팅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센터장은 "오늘날 불확실한 것은 '새로운 질서'의 형성"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세계가 블록화되면서 경제질서가 재편될 가능성이 큰 만큼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센터장은 이 과정에서 일정 부분 물가상승을 감내하는 기조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유럽은 러시아 이외 나라에서 천연가스를 수입할 테고, 미국은 자국 내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텐데 이는 비용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파월, 잭슨홀 때 힌트 줬다"

시장 상황은 녹록지 않다.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9월 21일(현지 시간)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4.4% 근방까지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혀 시장에 충격을 줬다(점도표 참조). 4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 가능성이 열린 셈이다.

"내년에도 되도록 금리를 인하할 계획이 없다"는 연준의 의중 역시 시장에 공포감을 심었다. 연준이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내년 금리는 4.6% 선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이날 통화에서 윤 센터장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연준이 강하게 위협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달리 생각하면 급격한 금리인상을 견딜 만한 체력이 된다고 판단해 연준이 강하게 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윤 센터장과 나눈 일문일답.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기점으로 시장 분위기가 급속도로 바뀌었다.

"많은 충격을 줬다. 여름 동안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지 않겠는가'라는 기대가 퍼지면서 증시가 상승했다. '내년이면 금리가 인하될 수도 있겠다'는 희망도 반영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고의) 말을 해왔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막상 8월 CPI 발표 후 임대료, 인건비 등에서 구조적 상승세가 관측되자 시장이 패닉에 삐졌다. 돌이켜보면 파월 의장이 잭슨홀 미팅 때 굉장히 짧고 단호하게 '물가를 잡겠다'고 이야기하며 힌트를 줬다. 연준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물가를 잡겠다'고 말하면서 시장이 겁을 먹은 상태다. 다만 인플레이션 자체는 잡혀가고 있다고 본다."

인플레이션의 중심이 유가에서 주거비로 이동하고 있다.

"맞다. 다만 두 가지 지점을 짚어봐야 한다. 첫째로 미국 물가에서는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한국은 CPI에서 주거비 비중이 9%에 불과한데 미국은 자그마치 32%다. 근원 CPI에서는 39.9%라는 어마어마한 비율을 차지한다. 주거비에서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자가주거비(OER)다. 유주택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 자체적으로 매긴 임대비용을 설문조사해서 산출한다. 즉 주거비는 집값의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주거비는 시차를 두고 점차 내려갈 것이다. 미국의 30년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6%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주택 가격 둔화가 발생하면서 주거비 상승세도 꺾일 전망이다."

나머지 하나는 무엇인가.

"겨울이 되면 에너지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생각이 만연했다. 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가가 배럴당 130~200달러까지 간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어느덧 80달러대로 왔다. 4분기 유가는 배럴당 70달러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흥미로운 지점이 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마진을 확 줄였다.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준 셈이다.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러시아산 원유가 대폭 들어오면서 시장을 뺏긴 탓이다.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밀어내기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유럽의 에너지 수입 문제가 개선되면서 천연가스 가격도 최근 반토막 났다. 유로존이 최악의 상태를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인플레이션 일정 수준 용인할 것"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경기침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일자리가 없고 집값도 폭락해야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아서 물가가 잡힌다고 생각하는 경우다. 관건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해 연준이 어느 정도까지 감내할 것인지다. 올리비에 블랑샤르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딥 리세션(deep recession: 깊은 경기침체)이 올 것'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금융권은 마일드 리세션(mild recession: 완만한 경기침체) 정도지 않을까 전망한다. 중요한 사실은 마일드 리세션에 대한 전망은 이미 증시에 많이 반영됐다는 점이다."

투자자 사이에서는 기준금리 4% 시대에 대한 우려가 상당하지 않나.

"금리가 높아도 주식시장은 돌아간다. 금리가 상승하면 아무도 주식투자를 안 할 것처럼 이야기한다. 물론 운용 자산이 많은 기관 입장에서는 금리가 굉장히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이다. 하지만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대다수의 일반투자자와 공격적 투자로 수익 창출을 노리는 투자자는 시장에 남는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시기를 기점으로 새로운 질서가 형성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인플레이션은 어느 정도 제어되겠지만 (물가상승률이) 2%대로 돌아가는 것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지난 30년과 달리 인플레이션을 어느 정도 용인하는 구간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그렇다면 인플레이션을 헤지(위험분산)할 수 있는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한다. 채권보다 주식이 낫다."

파월 의장이 "물가상승률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겠다"고 강조하지 않았나.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잡히면 성장으로 (방향을) 잡을 수밖에 없다. 물론 내년에도 기준금리를 쉽게 내릴 수는 없을 것이다. 금리 이상의 (실적) 상승을 보이는 새로운 동력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위기 때처럼 '주식시장이 완전히 붕괴한 후 다시 투자에 나서야지'라고 생각한다."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많이 보인다.

"현 상황은 앞선 위기 상황들과 차이가 있다. 외환위기가 오기 전 누구도 대우그룹이 망할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미국 금융가가 연쇄적으로 부도가 나는 일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19 사태 때도 질병 때문에 전 세계가 이토록 오랫동안 진통을 겪을지 아무도 몰랐다. 이런 것들은 시스템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지금은 연준 일정이 있는 날이면 모두가 매크로 분석에 열중한다. 오히려 '매크로 과잉'이 문제일 지경이다."

"자동차·여행·생필품 산업 주목"

투자자 입장에서는 기준금리 4% 시대를 대비해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해 보이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일정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상수화될 전망이다. 비용 인상을 가격에 전가할 수 있는 산업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이 지점이 굉장히 중요하다. 결국 생산성이 좋고 수요가 단단한 기업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아직 소비를 하지 못해 '대기수요'가 있는 소비재다. 자동차, 여행 관련 산업이 이에 해당한다. 둘째는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음식료 업종이다."

기준금리 4%가 목전이다. 투자 선배로서 이 같은 시기를 처음 겪는 투자자에게 해주고픈 말이 있다면?

"경기가 좋아 보일 때 오히려 주가는 하락하기 시작한다. 투자자들이 '삼성전자가 10만 전자 갈 것'이라고 말할 때 주가가 조용히 내려오지 않았나. 반대로 모두가 망했다고 말할 때 주가 하락에 제동이 걸린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종말론적 사고나 선형적 사고보다 순환론적 사고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닥이 정확히 어느 지점인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좋은 기업을 찾아 모아두고 기다린다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