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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주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가 추분이고요... 깊어지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 김 훈씨의 '하얼빈'과 몇 권 샀네요^^

 

 

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랫만에 토요일 저녁먹고 만삭인 아내는 제처두고 산본중심상가내 신산본문고에서 책사갖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김 훈씨의 7주연속 베스트셀러 "하얼빈"외에 아내가 볼 10월호 여성잡지등 한 10만원 썼네요~~~^^ 어제가 추분,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요~~~~~ 게코(Gekko)"

 

 

[예스24 베스트셀러] '역행자' 2주째 1위...

 

 

예스24 9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는 경제적 자유와 행복한 인생을 향한 라이프해킹의 비밀을 담은 책 '역행자'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전편에 이어 꾸준한 인기인 소설 '불편한 편의점 2'는 2위에 올랐고 기록된 역사 너머의 인간 안중근을 그린 소설 '하얼빈'은 3위에 자리했다.

서글프지만 유쾌한 서사로 삶의 온기를 전하는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지난주와 같은 4위를 기록했고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존중어 실천 가이드 '엄마의 말 연습'이 예약 판매로 5위에 올랐다.

어린이 인기 학습만화 신간들이 순위권에 포진한 한 주였다.

소크라테스의 재판 현장으로 떠나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 그리스 편이 7위에 올랐고 조선 후기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에 대한 내용을 다룬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22'가 10위를 차지했다.

오디세우스의 마지막 모험 속 활약을 그린 '그리스 로마 신화 30'은 12위에 올랐으며 상식 가득 수수께끼로 배우는 교과 지식 학습 만화 '흔한남매 수수께끼 어드벤처 1'이 첫 출간돼 16위에 자리했다.

장르소설 신작들도 관심을 모았다.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싱숑 장편소설 완전판 양장본과 굿즈들로 구성된 '전지적 독자 시점 아트북 에디션 세트'는 한정판 품절을 기록하며 13위에 올랐고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시대를 뛰어넘은 선견지명이 담긴 소설 '외사랑'이 예약 판매로 18위를 차지했다.

eBook 분야에서는 예스24 '최근담' 시리즈인 한정현 작가의 짧은 소설 '가장 매혹적인'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어 라이프해커 자청의 '역행자'가 2위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러]김 훈 '하얼빈' 7주 연속 1위...

 

 

김훈 작가의 장편소설 '하얼빈'이 7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이어가고 있다. 교보문고 9월 3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하얼빈'이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은 출간과 동시에 종합 6위에 진입했다.

9월 3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하얼빈 (김훈/문학동네)

2.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나무옆의자)

3. 역행자 (자청/웅진지식하우스)

4.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나무옆의자)

5. 파친코 2 (이민진/인플루엔셜)

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 (문지원/김영사)

7. 원씽 (게리 켈러/비즈니스북스)

8. 어느 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7 (스푼/캐롯툰)

9.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모모)

10. 흔한남매 11 (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