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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제 우주경쟁에서도 대한민국은 7대 강국이네요^^ 간만에 토종 신토불이 조선놈으로서 쾌거를 들어 오후/저녁내내 기분은 좋습니다... 월가보는 야근(23:30~02:30)중이네요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한국형 최초 우주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기상 문제와 기체 이상 발견으로 두 차례 미뤄진 누리호 2차 발사는 위성 모사체(더미 위성)만을 실었던 1차 발사 때와 달리, 실제 성능 검증 위성과 큐브 위성을 싣고 발사된다.

 

(2021.5.18)보수 우익 꼴통들아, 요즘 몇 년 매년 오늘만 되면 내 어이가 없어가지고서리~~~ 그 전 두환이 모가지가지고 오지않는이상 전라도 광주에는 오지 말라니깐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83

아래는 위 글 속에 있는 두 코멘트들입니다...

""퇴근하고 저녁식사후 가정부와 설거지하고 와서 딴 생각중인 제 마음을 읽었는지 아내가 그러데요~~~^^ "여보, 시어머니 기제사 또 다음달이네요~~~ 아버님 기제사도 다가오고요~~" 저 "알아~~~" 그랬네요... 41년전 아직도 못 잊는게 그 10.26때 조국 근대화에 공헌했던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때 슬퍼하시던 어머니가 그 다음해 5.18때 남동생과 바로 위 오빠(이 외삼촌 시신은 그 이후로 찾지도 못했고)를 잃고 서럽게 절규하시던 제 어머니의 얼굴입니다... 현재 아내와 두 늦둥이 아들놈들은 거실에서 아내, 가정부 아주머니와 TV보고 있고 전 서재로 들어와 있습니다~~~~~ 게코(Gekko)"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아니고 잊지 말아야할 날입니다... 지난 40년간 전 두환이 개세끼부터 대한민국 정부의 이 혈맹같지도 않은 대미의존도이상의 종속관계는 주권국가로서의 한반도 모든 문제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입니다... 차일피일 지들 미국의 방산업체와 미군의 고용유지를 위해서 매년 수조원을 갖다바치고도 전작권은 돌려주지를 않고 있고요~~~ 또라이 트럼프에서 봤듯이 한반도에서의 평화체제 구축이나 통일을 반대하는 것은 미국이지 중국이나 북한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했고요~~~ 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그 논리처럼 우리도 미국과 북한등 그들과 동등하게 핵무기를 자주적으로 가져야 이 종속적 예속관계에서 벗어나 한반도의 미래는 우리가 주도할 수 있다는 박 정희 전대통령의 마지막 고뇌를 믿고 싶습니다... 그 화이자/모더나등 mRNA로 코로나 바이러스 전세계 백신개발 주도권을 장악한 양키 코쟁이들의 그 특허권 면제 작태를 보면서도 아니 이에 대응하는 K-진단/방역 우수국가의 한심한 토종 신토불이 "백신주권" 정책현황 기사를 보고 있노라니 자괴감에 이 멘트를 올리네요~~~^^ 게코(Gekko)"

 

 

난 아직도 박 정희 전대통령 서거의 10.26 그 날과 행방불명된 외삼촌을 잃은 그 5.18 민주화 항쟁때 서럽게 우시던 어머니를 잊지 못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741

게코(Gekko)의 정치 성향을 알고 싶다...?? 난 대학교때 학보사 기자와 카톨릭학생농민회 출신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8065

 

 

아래는 발사후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노력보다 많은 富... 그 이상은 덤"

 

​강성 진보주의자이자 강력한 민족주의자인 제가 생각하는 부는 이렇습니다... 누구는 가난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요... 그 누구는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남니다... 그 출발선부터 공정하지 않고요... 또 이 사회는 경쟁에서도 기회의 평등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제가 이룰 모든 부/재산/돈은 제 능력과 실력이나 그 혁신에 의한 기여는 22.3%이고 나머지 77.7%는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본의아니게 그들에게 제가 저지를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때로는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은 대부분이 내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할때도 가능하면 더불어사는 세상의 발전에 쓰여야하고요... 그 사망전 부존재가 예상될때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90%이상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거두들이는 상속세및 증여세를 통하여 말입니다... 전 이것도 다내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있다면 다시 자식들에게도 10%만 넘겨줍니다... 잔여 90%는 다시 각종 후원과 기부처리합니다... 제 자식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그 부/재산/돈 물려줘서 그나마 사회적 폐악이나 저질르지 않으면 다행인데, 암튼 잘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요... 제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에 이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안하니깐요... 이 말은 전국민들에게 해당합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 대다수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사회취약계층들이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당하면서 재산이 형성되거나 이루어지고요... 아니 본인들이 저지른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갑질에 의해서 본인들의 그 성공도 부도 이루어진다는 제 말 명심하시고요... 우리 사회가 보수가 득세하면서 점점 이것을 잊는듯하여 일침합니다... 그 노동계조차도 이제는 화이트칼라와 블루칼라가 아니고 골드칼라와 비정규직으로 양극화가 고착화돼가고 있네요~~~^^ 게코(Gekko)"

 

 

[누리호 성공]'우주강국'에 치여 발사체 동냥하던 한국... '우주독립' 쾌거...

세계 7번째 실용급 위성 수송 능력 확보...

한국형 발사체 개발 30여년 만에 이룬 쾌거...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두 번째 시도 끝에 성공하며 우주를 날았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로 1500㎏급 실용 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에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한 국가가 됐다.

현재 자력 발사 능력 보유국은 Δ러시아 Δ미국 Δ프랑스 Δ중국 Δ일본 Δ인도 Δ이스라엘 Δ이란 Δ북한 등 9개 국가다. 이 중에서도 실용급(무게 1000㎏ 이상) 위성 발사가 가능한 국가는 이스라엘, 이란, 북한을 제외한 6개국뿐이다.

이날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우주를 날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실용급 위성 발사 가능 국가' 7번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1990년부터 시작된 발사체 개발... 30여년만에 '꿈' 이뤄...

누리호의 성공 뒤에는 30여년의 설움이 담긴 발사체 자체 개발 노력이 있었다.

우리나라는 1990년 KSR-1호 개발을 시작으로 '우주 진출의 문'을 꾸준히 두드렸지만 발사체 기술은 국가 간 기술이전이 제한돼 많은 시간과 개발 비용, 시행착오를 겪었다.

2013년 발사된 '나로호' 역시 러시아의 기술협력을 바탕으로 해 온전한 우리 기술로 쏘아 올린 것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는 세계 6~7위권의 인공위성 개발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지만 발사 일정은 우주 강국에게 끌려다녀야 했다.

실제로 지난 2006년 러시아 발사체 '로콧'에 실려 러시아 플레체스크 발사장에서 쏘아 올려진 '아리랑 2호' 위성은 당초 중국 창정 로켓을 이용하려 했으나 기술 유출 우려를 표한 미국에 의해 러시아 로켓으로 노선을 틀게 됐다.

이후 발사된 아리랑 5호, 과학기술위성 3호 등도 발사체 계약을 맺고 발사를 대행하기로 했던 러시아가 당초 계약보다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면서 예정 발사일이 줄줄이 밀리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 누리호 성공... 독자 기술로 '우주 독립' 속도 낸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는 국가 우주개발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하게 됐다. 누리호의 Δ설계 Δ제작 Δ시험 Δ발사 운용 등 모든 과정을 국내 기술로 진행해 발사체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게 되면서 '우주 독립'의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날 오후 4시에 발사된 누리호는 함께 싣고 나간 인공위성 5기 중 'AP위성'에서 개발한 '성능 검증 위성'을 목표궤도(700㎞)에 올려 놓는 데 성공했다. 이후에는 국내 4개 대학(조선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카이스트)이 개발한

'큐브 위성' 4기가 지구 궤도를 돌며 첨단 우주 기술을 시험한다. 4개 대학에서 개발한 큐브 위성은 성능검증위성에 실려 우주로 나갔다가 23일부터 2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성능검증위성에서 분리돼 제각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와 연구진은 이번에 증명한 인공위성 궤도 수송 능력을 고도화하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4차례의 추가 발사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