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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하여튼 이 모든 사단의 시작은 양키 코쟁이들의 글로벌 제조업 공급망 중심에 있던 대중 무역전쟁을 벌인것부터고 이제와서 전세계를 맛탱이 보내놓고나서리 다시 관세를 인하한단다...

 

주요 물가들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데도 글로벌 투자가들이 주가 상승을 바라고 있는 형국이 계속되는걸보니 조만간 다시한번 2차 대폭락 옵니다... 분명히 나스닥 1만p 붕괴합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93

급락한 유로나 폭락한 월가보다는 선방한 한국증시는 오늘 하루내내 중국 증시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시면 된다...!!!!! 이유는 바이든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주요 관세인하였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81

중국/러시아등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있는 나라들을 건든 두 적그리스도 배출국 양키 코쟁이들이야 자업자득이고, 아시아 주요국 포함 전세계 개도국/후진국 국민들은 뭔 죄냐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75

 

중국/러시아등 글로벌 공급망 중심에 있는 나라들을 건든 두 적그리스도 배출국 양키 코쟁이들

(2022.6.13)(다음 블로그, 한달만에 복귀)이번주 주간증시전망이요...?? 안하는게 나을듯하고요... 현재 시중 금시세가 돈당 30만원을 돌파할 것 같다는 아내의 최근발 전언이나 전하는 것이 훨 유익

blog.daum.net

 

 

부동산 침체에 발목잡힌 中 "2030년까지 4% 성장률 밑돌 수도"

 

 

중국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코로나19 봉쇄보다 중국 경제에 더 큰 위협이며, 이로 인해 오는 2030년쯤까지 중국 성장률이 4%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현지 시각) 중국 내 아파트와 주택 판매를 추적하는 공식 수치가 11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는 중국이 지난 1990년대 부동산 사유 거래를 허용한 이후 첫 기록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노무라홀딩스의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루팅은 최근 상황에 대해 “사상 최악의 부동산 경기 하락세”라고 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중국의 부동산 경기 하락 폭이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철강·구리 수요가 감소해 세계 원자재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던 지난 2008년과 2014년 수준을 능가한다고 지적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20년 말부터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공동 부유’라는 명분 아래 부동산 시장으로 들어가는 자금을 강력하게 통제했다. 이에 지난해 12월에는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심각한 위축이 뒤따랐다.

중국 당국은 올해 초부터 일부 완화 기조로 전환해 200개 이상 도시에서

▲부동산 관련 대출 확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향 ▲지역별 주택 구매 자격 제한 완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주택 수요자들은 대형 부동산업체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사태가 재발될 우려로 여전히 신규 주택 구매에 주저하고 있다.

여기에 ‘제로 코로나’로 대표되는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소득이 감소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점 또한 주택 수요를 짓누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1∼5월 중국의 부동산 판매 면적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6%, 판매 금액은 작년보다 31.5% 줄었다. 블룸버그는 중국 정부가 여러가지 지원과 규제 해제로 올해에는 부동산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지난 3월 상하이를 시작으로 수십 개 도시의 봉쇄 조치 속에 아파트·주택 가격 하락폭이 지난해보다 더 크다고 했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최근의 부동산 침체가 오는 2030년까지 중국의 평균 GDP 성장률을 4% 미만으로 끌어내릴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중국의 부동산 침체가 올해 성장률을 1.4%포인트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코로나19 봉쇄 정책에 따른 성장률 하락폭 전망치(1.6%포인트)보다 불과 0.2%포인트 작다.

또 중국 당국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5.5% 달성이 불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선 3% 성장도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아파트와 주택 가격은 크게 내리지 않고 있다. 판매와 건설이 급격하게 줄어도, 기존에 과잉 공급 물량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호주 싱크탱크 로위 연구소는 중국 GDP에서 아파트·주택 투자가 중국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약 11%에서 2030년까지 7%에 근접한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봤다.

또 인프라·공장 투자 등 다른 부문 투자가 아파트·주택 투자 감소의 공백을 메울 정도로 빠르게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로위 연구소는 그러면서 중국이 아파트·주택 가격 하락에 따른 금융위기를 만약 피할 수 있더라도 관련 투자 감소 탓에 2030년까지 GDP 평균 성장률은 약 4%로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로위 연구소의 롤랜드 라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로 중국이 미국에 대해 의미있는 경제적 우위를 구축할 수 없다는 점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부양 나선 中, 전기차 등 신에너지차 취득세 면제 연장 검토...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충격에 위축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올해까지만 적용되고 끝날 예정이던 신에너지차 취득세 면제 정책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3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국무원은 전날 리커창 총리 주재 상무회의에서 자동차 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신에너지차 취득세 면제 정책 연장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무원은 “소비는 경제 추진의 주된 동력으로서 경제를 정상 궤도를 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소비 진작을 위한 정책을 내놓을 수 있는 데까지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자동차 취득세율은 판매 가격의 10%다. 중국은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3가지를 신에너지차로 정의하고 각종 정책 지원을 한다.

또한 국무원은 중고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8월부터 비영업용 소형차를 대상으로 중고차 지역 간 거래 제한 제도를 완전히 철폐한다고 밝혔다. 중고차 지역 간 거래 제한 철폐는 중국 중고차 업계의 숙원 중 하나다.

그간 중국은 차량이 당초 등록된 곳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팔려나가는 것을 엄격하게 통제하는 정책을 펴왔는데 이는 전국 단위의 중고차 시장 형성에 큰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국무원은 일련의 소비 진작 정책을 통해 올해 자국에서 자동차가 2000억 위안(약 39조원) 어치 더 팔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국무원은 지난 5월에도 자동차 판매 진작을 위해 판매 가격 3000만 위안(약 5600만원) 미만의 내연기관차의 취득세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50% 감면하기로 하면서 감면액이

총 600억 위안(11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중국 정부가 이처럼 자동차 소비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경제 파급 효과가 큰 자동차 산업이 상하이 봉쇄 등 코로나19 확산 충격으로 심각하게 위축됐기 때문이다.

중국의 주요 자동차 생산 거점 중 한 곳인 상하이가 지난 3월 말부터 5월까지 두 달 넘게 봉쇄되면서 테슬라, 상하이차 등 대형 자동차 업체의 생산 시설이 한동안 완전히 멈춰 섰다.

상하이 봉쇄의 여파로 상하이 뿐 만 아니라 인근 장쑤성, 저장성을 포함하는 창장삼각주 일대에서 심각한 공급망과 물류망이 발생하면서 중국의 전체 자동차 업계 생산에도 큰 차질이 초래됐다.

상하이 봉쇄 해제 이후 생산은 회복되고 있지만 심각한 경제 충격으로 소비가 급속히 위축되면서 자동차 같은 내구성 소비재 소비를 주저하는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봉쇄의 충격은 장기간에 걸쳐 미칠 으로 전망된다.

중국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각각 31.6%, 16.0% 감소했다.

1∼5월 기준으로는 9.9% 감소했다. 소비 위축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부동산에서부터 의류, 화장품, 가구, 가전, 스마트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어 중국 경제 회복에 큰 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