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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인플레이션, 그 정점을 논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나...??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 종전이된다해도 밀수확이 정상황되는데도 1년이상이 걸릴 것이다...!!!!!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이번주까지도 보유했던 애플/엔비디아, 테슬라등 주요 기술주들 다 폭락했네^^ 바닥이요...?? 지하실, 전철역, 그 밑에도 땅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스닥 1만p 붕괴 예상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51

국내 채권시장 동향이라... 환율 1500원대와 국고채 주요물의 +5% 육박도 가정해야 합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 급속한 금리인상을 그 경기침체와 함께 상당기간 지속될듯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46

 

국내 채권시장 동향이라... 환율 1500원대와 국고채 주요물의 +5% 육박도 가정해야 합니다... 현재

지난주 금요일 월가...?? 그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나스닥 폭락에 금리인상 수혜군들이 많은 금융업종이 있는 다우(Dow)도 18개월만에 최대 급락했고요... 끝이 아닌듯하네 https://blog.daum.net/sams

blog.daum.net

 

 

[월가시각]'인플레 정점' 통과여부에 촉각, '애플·MS' 주가 지킬까...??

 

 

"이제 관건은 인플레이션의 정점 도달 여부다"

월스트리트가 인플레이션의 진행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지난주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같은 규모의 추가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 시장은 '인플레 파이터'로 나선 연준의 매파적 행보가 과연 경제를 연착륙 시킬 수 있을 지 주목한다.

이번주 월가가 가장 주목할 경제 수치는 수요일 발표될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될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시장은 이번 CPI 수치도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3월 8.5%(전년 동기대비)보다 낮을 것으로 기대한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만큼의 큰 폭의 상승세는 아닐 것"이라며 "CPI가 전달 대비 0.3%, 전년 동기대비 8.2%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목요일에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시장은 인플레이션의 진행 상황에 초점을 맞춘다. 과연 인플레가 정점을 찍었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시장 예상대로 CPI와 PPI가 나온다면 인플레가 가장 높은 지점을 통과했거나 통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럴 경우 주식과 채권 모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에버코어 ISI의 줄리안 에마뉴엘 주식파생 부문 헤드는 "만약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시장의 주식 매도 속도가 늦춰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증시는 저점을 찾는 과정에 있다"며 "우리는 주식이 오르고 내릴 때 양쪽 모두의 변동성을 목격하고 있는데, 이는 바닥을 치는 과정의 시작"이라고 진단했다.

시장의 투자 심리는 불안한 모습이다. 웨더스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마이크 볼 매니징디렉터는 블룸버그에 "밸류에이션 측면이든 일부 투기적 종목 또는 실적이 받혀주는 탄탄한 종목이든 간에 과잉에 대한 징후는 한동안 존재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위험을 피해야 한다'고 외치며 한쪽으로 몰릴 때 찔끔거리는 수준의 누수가 더 큰 규모의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퍼스트 아메리칸 트러스트의 제리 브랙만 최고투자책임자는

"시장의 주도주들이 리더십을 잃고 있는데, 바로 이럴 때 공황이 시작된다"고 경고했다. 내셔널 시큐리티스의 아트 호건 최고시장전략가는 "시장의 두 가지 큰 우려는 인플레이션과 연준이 이를 통제하기 위해 얼마나 매파적으로 나설 것인가"라며

"중국이 코로나 퇴치를 위해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경기 둔화가 다른 나라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시장은 우려하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시장의 간판주들이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도 있다.

'팡'(FAANG) 기업들의 시장 가치는 지난해 12월 최고점 대비 23% 하락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낙폭과대주'에 대한 저가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다.

T3라이브닷컴의 스콧 레들러 파트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이번 주 거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만약 이들 종목이 지지선을 내준다면 그것은 바퀴에 기름을 부어 시장을 새로운 최저치로 떨어지도록 이끌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애플이 150달러 선을 내주고, 마이크로소프트가 27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S&P500지수가 4000선 아래로 추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레들러 파트너는 "만약 마이크로소프트가 270달러 밑으로 떨어질 경우 이는 본격적인 주가 하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금요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57.28달러와 274.73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