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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두 글안에 있는 천연가스/에너지/유가관련주들을 중심으로 주요 사료/곡물가관련주들을 주목하신다... 그 트레이딩 실력없으면 중기 방향타상 지수 하락과 상관없이 중투하시라고 했습니다

 

러시아의 전면전 선언전 전야라~~~ 아하아, 제목을 뭐라고 달아야할지 하루종일 장고중이네요... 갑자기 전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가 떠오르는데, 스탈린그라드 대전....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41

월가가 문제가 아니고 현재 고물가로 개도국/후진국의 태반이 채무위기에 디볼트 전야 상황이다...!!!!! 방역비상경영체제는 풀었는데, 조만간 경제비상경영체제를 전환 가동해야할듯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38

 

 

아래는 퇴근후와 오늘 개장후 주요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전엔 군포시 관내 4개, 오후엔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직영 지역증권방 재개장 첫날 시찰을 다녀왔네요~~~^^ 씻지도 못하고 집도착해서는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바로 올렸고요^^ 마저하나 더 올리고 밥먹고 씻을려고요^^ 기분은 좋네요^^ 코로나로 2년2개월만에 다시 적자를 벗어날 수 있는 매상 발생 첫날 성황리에 장마감했다는 보고들이 7개 지역증권방 관리자들의 보고가 줄줄히 카톡으로 들어와서요~~~^^ 게코(Gekko)"

 

 

"두 늦둥이들 애엄마와 저녁먹고 이제서야 한 숨 돌리고 있네요^^ 가정부 아주머니가 준비한 찰밥 수준의 오곡밥, 양반김, 오징어젖갈, 오이소박이와 열무김치, 그리고 항상 싱싱한 김치에 얼큰한 육계장국..... 지난주 대폭락한 월가를 잘 견디어낸 한국등 아시아 증시는 상해/홍콩증시의 급등에 안도했고요^^ 오늘밤 월가의 반응이 궁금해 야근(23:30~02:30) 준비중입니다~~~ 게코(Gekko)"

 

 

"저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말까지 쉬어야할듯하네요~~~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9명포함 주요 지인들 48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61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샘표, 사조대림, 신송홀딩스를 전매도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에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고객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에 단톡방에 카톡 넣고 바로 처리 주문..... 오늘/내일, 그리고 금요일까지 거래/매매 없으며 평균 +150%가 넘어간 투자수익률 지키기에 들어갑니다. 때론 '쉬는 것도 투자다.'란 것을 보여드릴 필요가 있어서리~~~^^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9명등 10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하나 더 추가합니다...

 

 

"이곳도 내일까지 거래/매매후 "가정의 달" 휴무 시행합니다. 금요일장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임시휴무라고요~~~^^ 신축년 3:1로 끝난 바이오 vs 2차전지 전문가들의 두 제자의 대결... 임인년 춘계도 여전히 수석제자놈이 리드중~~~^^ 이곳은 장이 열리는한 춘계운용(2022.3~2022.5) 계속됩니다~~~^^ 장기대박계획(LMOI) 48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일동제약, 엘앤케이바이오중 일동제약을 빼고 그 자리에 바이오에프디엔씨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4억8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에코프로비엠, 에디슨INNO중 에디슨INNO를 빼고 그 자리에 코스모신소재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러-우크라 전면전 가능성에 사료주·가스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곡물·사료, 천연가스 등의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의 주가 또한 강세 분위기다.

4월 29일(현지 시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벤 웰러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사적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국민을 대규모 동원, 즉 국가총동원령을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시기가 5월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쟁이 격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존도가 높은 곡물과 천연가스 등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4월 29일(현지 시간) 기준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5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부셸(약 25.4㎏)당 8.18달러까지 올랐다. 지난 4월 18일에 2012년 이후 처음으로 8달러를 웃돌았다가 주춤세로 돌아서는 듯했지만,

4월 말부터 다시 8달러 선을 뚫고 올라왔다. 한화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021년 세계 곡물 수출량에서 각 9%와 12%씩 합계 21%를 차지했으며, 러시아의 비료 생산량은 18%에 육박한다.

천연가스는 4월 29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천연가스 선물이 MMBtu(천연가스 열량 단위)당 7.24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1년 새 최저치와 최고치만 비교하면

1MMBtu당 2.91달러에서 7.82달러까지 올라 2.68배가량 급등했다. 공급망마저 흔들리고 있다. 앞선 4월 26일에는 루블화 결제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폴란드와 불가리아 기업에 가스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러시아는 세계 천연가스 생산량의 16.6%를 책임지고 있다. 아울러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송관이 우크라이나를 지나 유럽으로 향하기 때문에 무력 충돌이 일어난다면 천연가스 수급에 더 큰 차질이 빚어진다.

곡물과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국내 관련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분위기다.

5월 2일 오후 2시 10분 기준 곡물·사료주인 대주산업과 대한제당이 각각 전 거래일보다 29.91%, 29.78%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지홀딩스(10.49%), 사조동아원(10.41%), 팜스토리(6.01%)도 10% 안팎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가스주 역시 국내 LPG 1위 기업 SK가스가 전 거래일 대비 5.04% 올라 1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대성에너지(1.42%), 한국가스공사(1.10%) 등도 소폭 상승했다.

한편, 러시아의 전면전 선포가 실제로 단행될지는 미지수다. 5월 1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탈리아 언론 미디어셋과의 인터뷰에서 ‘5월 9일이 이번 전쟁의 전환점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러시아) 군은 전승절을 포함해 특정 날짜에 맞춰 군사행동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특징주] 러, 우크라 전면전 선언 가능성?... 대주산업 '上' 등 사료주 '강세'

 

 

대주산업이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는 등 국내 사료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11분 대주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990원(29.91%) 오른 430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한제당(27.12%) 이지홀딩스(16.12%) 한탑(15.53%) 사조동아원(9.93%) 팜스토리(8.05%) 이지바이오(6.31%) 미래생명자원(5.98%) 한일사료(3.81%) 등도 오름폭이 두드러진다.

이날 사료 관련주의 강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곡물 생산 차질 우려가 증폭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곡물 생산에 차질이 생기면 국제 곡물 상승, 판매가 인상으로 인한 사료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 밀 주요 수출국이다. 투자은행 RBC캐피털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 규모는 전세계에서 약 25%를 차지한다. 우크라이나의 세계 옥수수 수출 규모는 약 13%다.

영국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별 군사 작전'으로 표현해온 러시아가 오는 9일(현지시각)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맞춰 전면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벤 월러스 영국 국방장관은 지난 29일 LBC라디오와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 대통령이 오는 9일 전승기념일 열병식에서 전 세계 '나치들'과 새로운 전쟁을 선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전 세계 나치들과 전쟁 중에 있고 러시아인들의 대규모 동원이 필요하다고 선언할 수 있다'며 '그는 '특별 군사 작전'이란 말에서 '나치들과 전쟁'으로 전환할 것 같다. 이제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하다. 실질적으로 러시아 총알받이들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제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에 맞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할 것이라는 예측에 대해 선을 그었다.

라브로프 장관은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방송 미디어센과의 인터뷰에서 9일이 이번 전쟁의 전환점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 군은 전승절을 포함해 특정 날짜에 맞춰 군사행동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승리를 엄숙한 방식으로 기념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시기와 속도는 민간인과 러시아군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할 필요성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