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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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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 로봇·UAM 등 '초격차' 전략 원천기술...

국가과제 다수 수행...

 

 

퍼스텍이 강세다. 4일 오전 9시35분 퍼스텍은 전날보다 21.25% 오른 4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전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발표한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를 보면

새 정부는 로봇과 반도체 등 디지털 실현산업의 수요 연계 및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로봇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인수위는 또 새 정부 임기 내에 완전자율주행차 및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국토교통 산업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것도 주요 국정과제로 제시했다.

완전자율주행은 2027년, UAM은 2025년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와 법·제도, 실증기반을 마련하고 전기·수소차 클러스터, 인증·검사 정비체계 구축 등에 나서기로 했다.

인수위는 기술패권 경쟁시대, 글로벌 시장선도와 국익·안보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전략기술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함으로써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퍼스텍은 로봇과 항공 관련 기술 개발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퍼스텍은 국가 방위사업체로 지정된 이후 T-50, 수리온, 단거리지대지, 지대공 유도무기, K-9 자주포, K-10 탄약운반차 등 굵직한 체계사업에 참여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발사통제장비, 구동장치, 환경조절장치, 열교환기, 자동소화장치 등을 개발·생산하며 퍼스텍의 기술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퍼스텍은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 개발사업인 수직이착륙 비행로봇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2012년 지식경제부의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진행했다.

퍼스텍이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드론 개발 전문업체 유콘시스템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퍼스텍은 지상시스템 및 체계 기술을 담당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유콘시스템은 ▲비행체 및 정밀제어 ▲목표물 추적 ▲항전장비와 임무장비 기술을 각각 담당했다. 국방연구원 등과 함께 지뢰제거 로봇 개발하는 데 참여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퇴각하면서 매설한 지뢰와 불발탄, 부비트랩 탓에 키이우 북부와 서부에선 다수의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같은 지뢰로 경작에 어려워지면서 세계 식량 위기가 고조될수 있다고 보도했다.

 

 

소니드, 휴림로봇과 입체검사 로봇 개발 업무협약... IoT와 자율주행 접목...

 

 

소니드가 휴림로봇과 검사 로봇?스마트 물류 추진 등 첨단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소니드와 휴림로봇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비전검사시스템 탑재 입체 검사 로봇 개발 ▲자율주행로봇 기반 스마트 물류 시스템 개발 ▲중국 등 주요 핵심고객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사업 확장 등을 통해 다각적 부문에서 공동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소니드는 사물인터넷(IoT) 토털 솔루션과 자율주행로봇 시스템을 접목해 스마트물류 사업을 한층 고도화하고, 자회사 에프디스플레이를 통해 3D 비전 솔루션 개발에 나서는 등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토대로 미래성장사업을 실현해 갈 계획이다.

소니드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및 사물인터넷(IoT), 비전검사시스템 기술 등 제조기술 경쟁력을 휴림로봇의 산업용 로봇기술 노하우, 시스템 솔루션과 접목한다.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시명 소니드 대표는 '소니드는 IoT 시스템의 핵심 역량인 RFID 생산기술을 갖추고 있고 자회사 에프디스플레이를 통한 디스플레이 소재 공급 및 검사 장비 생산력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봇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휴림로봇의 로보틱스 기술 접목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으로, 입체검사 로봇 등 새로운 첨단사업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물류, 입체검사 로봇 시스템 개발 등 공동사업에 있어 중국 및 국내외 주요 대기업 중심의 핵심고객 네트워크를 형성 중인 소니드의 기존 네트워크가 신사업 시장 개척 차원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니드는 RFID 및 NFC 등 IoT 기술력을 중심으로 태그 안테나 설계부터 최종 라벨화 작업까지 국내 유일 통합 생산 체계를 구축한 회사다.

소니드와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휴림로봇은 직각좌표 로봇, 스카라 로봇과 더불어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의 웨이퍼나 패널 핸들링을 위한 트랜스퍼 로봇 생산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