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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머리속에 배신자 프레임으로 각인되어 있어서 그런지 모든게 마음에 안드네요^^ 문대통령의 보통 시민 대응에 그 양반이 임명한 윤당선인은 민초나 서민이 아니고 국민이라고 표현하네^^

그 30만표 차이가 안나 국민의 반은 이 양반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골수 민주당원들과 강성 진보주의자들은 더욱 더 그렇고요

 

 

모질이 윤당선인과 꺼벙이 안철수를 도와주고 있는 인수위, 저출산 고착화에 게소리 그만하고 그 추경 50조원 마련 방안부터 강구하고 취임식후 바로 지급 시행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14

 

모질이 윤당선인과 꺼벙이 안철수를 도와주고 있는 인수위, 저출산 고착화에 게소리 그만하고

어제 추 뭐시기에 말들중에 핵심은 하나다...!!! 그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주어야할 50조는 유야무야 흐지부지하게 만들려는 개수작을 부리고 있다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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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다는데 장고, 강성 민주당원들에게 부탁한다... 고 노 무현 전대통령처럼 윤당선인 나라 망하기전에 1년안에 탄핵으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성 진보주의자 난 생각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800

제가 요즘 '선거 후 스트레스 장애(PESD·Post Election Stress Disorder)' 증후군 앓고 있는 중입니다... 2개월을 연기할 정도로 만사가 귀찮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44

 

제가 요즘 '선거 후 스트레스 장애(PESD·Post Election Stress Disorder)' 증후군 앓고 있는 중입니다... 2개

이 낙연은 정계은퇴하고 민주당 당직자들의 대대적인 숙청이 되지 않는이상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국회의원선거는 누가 나와도 이주자말고는 지지를 하지 않겠다...!!!!! https://blog.da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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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석열 출연 '유퀴즈' 방송 후 시청자들 비판 쏟아져...

20일 방송, 유 재석 “(나오신다고 해서) 저희도 갑자기 당황스럽다”

윤 석열 “국민들이 많이 보는 프로라고해서... 안 나올 걸 그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한 tvN 인기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이 지난 20일 방영됐다. 보통 사람의 이야기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에 정치인이 출연한다고 하자 방영 전부터 시청자 반발이 컸다.

윤 당선인은 4명 중 1명의 게스트로 약 20분 출연했다. 진행자와 윤 당선인 간 질의응답이 빠르게 오가는 상황이 이어졌고, 평소 프로그램 분위기와 다르게 편집도 무미건조했다는 평이 많았다.

우려됐던 대통령 당선인 미화 논란은 없었으나, 진보·보수 커뮤니티 모두 비판적 시청평이 많았다. 일부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방송국이 ‘일부러 편집을 건조하게 했다’는 비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윤 당선인의 <유퀴즈> 출연은 지난주 녹화 사실이 알려진 순간부터 비난과 화제를 몰고 왔다. 방송 전까지 프로그램 게시판에 1만건 가까운 비판 글이 올라왔다.

코로나19 이후 방송 녹화를 길거리에서 실내로 전환하며 사전 섭외한 인물들이 출연하긴 했지만, 이 방송은 기본적으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우연히 만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정치인으로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출연한 바 있지만,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로서 김 의원의 특색이나 인간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윤 당선인이 출연한 방송이 시작되자 진행자인 유재석씨는 윤 당선인에게 “저희도 갑자기 당황스럽다”며 출연의 이유를 물었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이 많이 보시고 좋아하는 프로라는 얘기를 해주셔서 (보좌진 등이) 한 번 나가보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씨는 “한편으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여러 가지가 또 저희 입장에서는 그렇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윤 당선인은 “안 나올 걸 그랬나?”라고 답하며 농담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20분이 채 안되는 시간 동안 윤 당선인이 민트 초코 맛을 좋아하는 ‘민초파’라는 것, 사법고시 9수 시절의 이야기 등이 이어졌다. 출연자들의 모습도 보통 때보다 경직돼 보였고,

평소 감성적 음악과 자막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답지 않게 편집도 다소 무미건조했다. 방송이 끝나고 디씨인사이드, 클리앙, 여성시대 등 진보·보수 성향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비판적인 시청평이 올라왔다.

진보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윤 당선인이 출연한 것 자체가 문제다’ ‘유퀴즈 불매하겠다’는 글이 이어졌고,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는 ‘tvN이 좌파를 의식해 일부러 편집을 재미없게 했다’며 역시 ‘불매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대통령의 예능 출연은 문제 없지만, 보통 사람 이야기를 듣는다는 프로에 나온 것은 맞지 않다’며 윤 당선인이 출연 프로그램을 잘못 골랐다고 평을 했다.

20대 대선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이 됐지만, <유퀴즈>는 방송 시작 전부터 끝까지 여기저기서 악평을 받은 셈이 됐다.

방송국이나 프로그램이 정치적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는 것에 대한 시청자의 거부감이 이 같은 반응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MBC 직원들이 정치권의 방송 장악 의도에 반발해 장기 파업을 한 것은 유명하다.

CJ 계열사인 CJ ENM에서 제작하는 tvN도 비슷한 풍파를 겪은 바 있다.

2012년 tvN에서 방영한 의 한 코너였던 ‘여의도 텔레토비’는 신랄한 정치풍자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정치권의 간여로 결국 방송이 중단됐다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방송 이후 <유퀴즈>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 등에 올라오는 다시 보기 영상에도 21일 현재까지 전날 출연한 4명의 게스트 중 윤 당선인 출연 분량만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 tvN 측은 21일 오전까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