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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성욕보다 강한게 식욕입니다... 굶주림앞에서 이성이란 있을 수 없으며 현재 글로벌 장세의 핵심문제는 급격한 물가인상에 전쟁에 공급망 붕괴를 걱정하고 있는 겁니다...!!!!!

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시 봉쇄가 2주째 이어지고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 한 배달원이 봉쇄 장벽 너머의 주민에게 배달 물품을 전하고 있다.

그 공급망 붕괴는 주요 원부자재 부족으로 바로 주요 물가지수를 도매든 소매든 소비자지수든 올리고 있고요^^ 이것은 증시의 최악재인 금리인상을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상황으로 연결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04

돈풀기에 채권값이 안정화되어 있을진몰라도 주요 원자재값의 추세적 상승에 국내외 국가들의 소비자물가들이 줄줄히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아이~~~ 인플레 쇼크에 대비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89

 

돈풀기에 채권값이 안정화되어 있을진몰라도 주요 원자재값의 추세적 상승에 국내외 국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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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daum.net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영상)"예상 못한 굶주림"... 민심 들끓는 '봉쇄 상하이'

코로나 감염자 급증 상하이 13일째 봉쇄...

일일 확진 2만 3624명... 연일 최고치 경신...

물류 시스템 차질 등으로 식량난 현실화...

주민 항의·보급품 쟁탈전 등 영상 퍼져...

의약품 구하지 못한 노인들 사망 보고도...

시당국, 봉쇄 완화 모델 전환 계획 발표...

 

 

인구 2600만명의 중국 ‘경제 수도’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시 봉쇄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로 인한 식량난으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보급품 지급을 둘러싼 혼란이 벌어지는가 하면 시당국에 항의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9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는 시당국의 무기한 전면 봉쇄로 혼란을 빚고 있는 상하이의 모습들이 퍼져나갔다.

상하이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은 주민들이 슈퍼마켓을 약탈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다만 실제 약탈이 벌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아파트 주민들이 단체로 몰려나와 “보급품을 보내달라”며 항의하는 영상, 한 임시병원에서 이불과 식량 등 보급품을 차지하기 위해 격리자들이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영상 등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됐다.

외신도 식량난을 겪고 있는 상하이 상황을 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27일 도시 봉쇄 전 일주일치 충분한 국수와 빵을 사뒀지만 이제는 식량이 떨어진 한 주민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이제 배고픈 느낌에 익숙해졌다”며 “21세기에 상하이 같은 대도시에서 조부모 세대가 겪었던 굶주림을 경험하게 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NYT는 “식량 부족이 얼마나 만연한지는 불분명하고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계층과 국적을 초월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소셜미디어에는 “어디에 살든, 돈이 있든 없든, 무엇을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한다”는

아우성 등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선임연구원 마야 왕은 “중국에서의 ‘봉쇄’라는 단어의 사용은 매우 부정확할 수 있다”며 상황의 심각성을 온전히 포착하지는 못한다고 영국 가디언에 말했다.

그는 또 봉쇄 기간 중 일부 노인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전하면서 특히 취약 계층이 겪을 어려움을 우려했다.

상하이 시당국은 당초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5일까지 도시 봉쇄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봉쇄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기는커녕 감염자가 급증하자 무기한 봉쇄에 돌입했다.

시당국이 주민들에게 식량 등 보급품을 전달하고 있지만 식량난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다. 봉쇄가 길어지며 상하이 안팎을 연결하는 물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있는 등 요인으로 분석된다.

일부 트럭 운전자들은 격리 조치에 취해질 수 있는 상하이로의 운송을 거부하거나 추가 수당을 요구하고 있다고 미국 포린폴리시(FP)는 전했다.

쭝밍 상하이 부시장은 9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역별 봉쇄 모델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13일째 봉쇄로 인한 부담이 커지면서 봉쇄 완화 입장을 처음 내놓은 것이다.

시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7일 이내 양성 판정자가 있는 지역’은 ‘통제구역’, ‘7일 이내에는 없지만 14일 이내에 양성 판정자가 있는 지역’은 ‘관리통제구역’, ‘14일 이내에 양성 판정자가 없는 지역’은 ‘방어지역’으로 차등화된다.

‘방어지역’의 경우 주민들이 구역 안에서 활동할 수 있고 슈퍼마켓 등 영업이 허용된다. 다만 전수 검사 일정 등 구체적인 시간표는 제시되지 않았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중국의 신규 감염자 수는 2만 5071명으로 닷새 연속 일일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중 2만 3624명(무증상 감염 2만 2609명 포함)이 상하이에서 집중적으로 나왔다.

 

 

그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전쟁의 다른 측면을 보셔야 한다... 이게 중장기화되면 거대한 스태그플레이션의 쓰나미와 후속으로 금리인상 파고가 온다는 사실을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20

 

 

[우크라 침공] 남미 페루까지 뒤흔든 전쟁 여파... 물가 급등이 혼란 야기...

연료·비료 가격 인상에 시위 번져... 통금령 논란 속 대통령도 위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멀리 남미 페루 사회까지 뒤흔들고 있다. 7일(현지시간) 페루에선 연료 가격 상승에 항의하는 트럭 운전기사들의 고속도로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고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페루 정부는 이날 전국 도로망에 대해 3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경찰과 군이 도로를 통제하도록 했다. 이카, 라리베르타드, 우앙카요 등 페루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는 지난달 28일 트럭 기사들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연료 가격이 오르면서 생계 유지가 어려워진 기사들이 고속도로를 봉쇄하고 시위를 벌인 것이다. 비룟값 상승으로 신음하는 농민들도 가세했다.

페드로 카스티요 정부는 유류세 인하와 최저임금 인상을 발표하고, 주요 식료품에 대한 소비세 면제 등의 대책도 제시했으나 시위대를 달래진 못했다. 지난 10일간의 시위 과정에 최소 6명의 사망자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격렬한 시위가 계속되자 카스티요 대통령은 지난 5일 수도 리마와 서부 항구도시 카야오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시위의 주 무대도 아니었던 이들 도시에 느닷없이 내려진 통금령에 반발이 터져 나왔고, 대통령이 예정보다 일찍 통금령을 해제하긴 했으나 리마 등에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여기에 7일 오후엔 카스티요 대통령에게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페루노동자총연맹의 시위도 예정돼 있다.

야당의 공세 속에 취임 8개월 만에 이미 두 차례나 탄핵 위기를 넘긴 카스티요 대통령으로서는 숨 돌릴 틈도 없이 다시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페루의 이번 정치·사회 혼란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

전 세계적인 물가 상승이 이미 지난해부터 나타나고 있긴 했지만,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이를 더욱 부추겼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지난 3월 한 달 페루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1.48%에 달했다. 1996년 2월 이후 26년 만에 가장 높은 월간 물가 상승률이다. 연간으로는 6.82%로, 역시 1998년 8월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았다.

특히 서구 국가들의 대(對)러 제재 속에 연료와 비료, 식료품 등 가격이 급등했다.비룟값 상승으로 농업 재배 면적이 감소하면서 식량 불안정 우려가 커지자 페루는 이미 지난달 120일간의 농업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물가 상승이 페루만의 일은 아니지만, 페루의 서민층은 물가 상승에 더욱 취약했고, 최근 몇 년 새 계속되던 페루의 정치 혼란은 여론의 동요를 타고 더욱 심화했다.

시골 초등학교 출신으로, 주로 농촌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았던 좌파 카스티요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19%로 추락했다. 야당도 공세를 이어가고 있어 또 한 번의 탄핵 사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 CNN은 이날 기사에서 "페루의 시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어떻게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주는지, 어떻게 불안정을 부추기고 정치적 분열을 심화하는지를 보여준다"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