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번주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주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동안 보유중...)인 GI 인터넷(홍보)팀 팀장 정 은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이 심상치 않다...!!!!! "동학개미들의 선봉장"임을 자처하고 있는 게코(Gekko)가 다시 일갈한다... 한시적으로라도 다시 공매도를 금지시켜야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784
쌍끌이(외국인,기관)들이 찬성할이도 없고 사람이 마음에 안드니깐이 이 불법 공매도조차 양시장(코스피,코스닥) 활성화를 떨어뜨리는 조치라는 생각이 드네^^ 아예 공매도를 폐지시키라
[월가시각]"증시, 당분간 어려운 시간"... 이럴 때 관심 둘 종목은?
"10년물 금리 3% 갈 수 있다"... 주중 나올 3월 소비자물가 관심...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과 공격적인 긴축 계획이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금융권의 1분기 실적 보고서가 중요하다."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즈비 수석전략가는 CNBC에 "우리는 금융권이 연준의 계획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고 싶다"며 "양적 긴축, 유동성 유출, 금리 인상이 맞물리면서 금융권의 고객 및 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금리가 더 높아지면 경제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 전까지는 은행들에게 더 높은 금리가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주부터 금융권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수요일 JP모건체이스, 블랙록을 시작으로 목요일에는 씨티그룹, 웰스파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가 실적을 내놓는다.
국채금리는 최근 큰 폭으로 움직이고 있다.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월 950억 달러씩 축소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했다. 시중금리의 기준인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지난주 금요일 2.7%를 넘어섰다.
이는 주택담보대출과 기타 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금리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웰스파고의 마이클 슈마허는 "최근 10년물 수익률이 움직이는 속도를 감안할 때 금리가 3%를 찍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번주에는 중요한 경제 지표들도 잇따라 발표된다. 월스트리트가 가장 주목하는 지표는 12일 나오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다. 시장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7.9%를 상회하는 수치가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슈마허는 "연준이 5월3일 정례회의를 열기 전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핵심 지표"라며 "발표된 수치가 예상과 일치하더라도 높은 수치는 연준이 0.5%포인트 금리 인상을 할 것이라는 전망을 자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은 지난 3월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며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이밖에 수요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 목요일에는 소매판매 및 소비자심리 관련 데이터가 발표된다.
LPL의 크로스비는 "당분간 상당히 어려운 시간이 될 것 같다"며 "투자자들은 0.5%포인트 금리 인상이 시장에 어떻게 흡수될 것인지를 살필 것이며, 양적긴축은 다음달 시작될 건데 이는 연준이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필수소비재, 부동산 투자신탁, 헬스케어를 비롯해 소비자의 비용 절감을 강조하는 소비재 기업 등 경기방어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