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본운용 156-27/28/29주째 합본분]제가 전국순행에 바빴네요^^ 따블차이가 세배차이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내일 추석연휴후 상황은 다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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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본운용 156-17/18/19/20주째 합본분]한달의 3주차 휴가들을 보내고 있는 두 제자놈들에게는 오늘 아침 마저 4주차 여름휴가 보내고 8월17일 원대복귀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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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두 글안에 있는 차석제자 아이오닉님의 2차전지/전기(수소)차 관련 투자운용일지는 반드시 필독하시고요^^ 투자심리론 관점에서 흥미진진할 겁니다... 특히 쎄미시스코가 역방향으로 1만원까지 우하향으로 빠지고 있던 최근까지 주세력들인 주포들의 움직임을 파악하시는데도 아주 유용할 겁니다...
쎄미시스코, 쌍용차 인수자금 조달 속도... 자금력 의구심 해소될까?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에 참여한 쎄미시스코가 자금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28일 '모네타 에디슨글로벌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이날 자금이 납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 발행가는 7139원이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지난 26일 최대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모네타 에디슨글로벌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제2호'를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완료했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지난 20일 서울회생법원에서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까지 입찰금액의 5%인 이행보증금 155억원을 납입하고, 법원의 허가가 이루어지면 우선협상대상자 효력이 발생한다.
이번 컨소시엄은 서울시에 전기버스를 공급하는 에디슨모터스와 관계사인 쎄미시스코, 사모펀드 KCG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PE) 등으로 구성돼 있다.
CB 발행 등으로 1010억 추가 조달... 자금력 의구심 해소 관건...
컨소시엄은 쌍용차 인수 입찰금으로 3100억원을 제시했다. 인수 뒤 운영자금 4000~5000억원을 추가 조달하고, KDB산업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1조5000억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는 쌍용차가 정상화되려면 신차 개발, 마케팅 등에 2~3년 동안 1조원이 넘는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이 KDB산업은행에 대출을 요청하면서 자금력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는 분위기다.
에디슨모터스가 '고래 품은 새우'라는 꼬리표를 떼기 위해서는 자체 자금조달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에 에디슨모터스의 최대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가 인수한 전기경차 생산기업 쎄미시스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1950억원의 자금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CB 1200억원, BW 400억원, 유상증자 350억원 등이다.
회사는 이날 2회차 CB 납입이 완료되면 총 940억원을 조달하게 된다. 남은 CB는 12월 400억원, 내년 4월 400억원, 유상증자는 11월 70억원, 12월 70억원, 내년 4월 70억원이 납입될 예정이다.
쎄미시스코는 확보된 자금으로 에디슨모터스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오는 2022년 4월까지 2000억원을 투자해 에디슨모터스의 지분 33%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이미 에디슨모터스의 주식 50만주를 300억원에 취득했다.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는 '쎄미시스코 투자 유치 외에도 나스닥 상장, 해외 기관 유상증자 등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와 시너지 효과가 중요... CB 전환가액 상향 의무화 변수...
코스닥 상장사인 쎄미시스코가 쌍용차 인수의 단순 자금조달 창구로 비춰지지 않기 위해서는 전기차 사업의 시너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를 전기차 생산시설로 정비해 연평균 3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전기버스 생산 경험을 살려 대형 세단과 트럭 전기차를 개발한다는 내부 계획도 세웠다.
쎄미시스코는 세종시에 연간 3000대 생산이 가능한 전기차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다. 향후 증설시 연 6000대 생산이 가능하다. 소형 전기차, 농업용 전기차 생산 공장 사업 강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오는 12월부터 시행되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쎄미시스코의 자금조달 계획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개정안은 사모발행시 전환가액이 주가 하락으로 조정 이후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 최초 전환가액 수준으로 상향 조정이 의무화된다. 최대주주에게 부여된 CB 매수선택권(콜옵션)의 발행한도도 지분율 이내로 제한된다.
쎄미시스코가 발행 예정인 CB는 전환가액이 3만8056원으로 현 주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미 발행한 800억원의 CB 전환과 BW 행사를 고려하면 시가총액이 높아지고, 전환가액 재조정이 쉽지 않다면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보투자 제3의 명제, 제1명제/제2명제를 중심으로 마지막으로 재료의 강도, 정보의 노출빈도, 매물대분석으로 확인한다... 어제는 이 보도하나면 다 설명되고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96
정보투자의 제1명제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판다." 두번째 명제 "논란이 가열될수록 주가는 더욱 날라간다."의 관점에서 여전히 초단기대박계획(MOAI) 3차 재연습분에서 교육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75
쌍용차-에디슨모터스, 내달 1일 이후 양해각서 체결...
MOU체결 동시에 매각대금 5% 선입금... 이후 2주간 정밀실사...
쌍용자동차와 에디슨모터스가 다음달 1일 이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수전 본계약을 위한 본격 협상을 시작한다. 쌍용차 측은 28일 '회생법원에 양해각서 체결기간 등 연장 허가 신청을 제출했고,
다음달 1일 이후 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간 양해각서 체결은 우선협상대상자 통보가 이뤄진 지난 25일부터 3영업일 이내에 체결해야 했지만 양측은 협의기간이 촉박하다고 판단, 28일 법원에 연장을 요청했다.
연장기간은 '2영업일'로, 법원이 28일 허가를 할 경우 1일에 MOU가 체결되지만 법원 허가가 늦어질 경우 다소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전기버스 등을 생산하는 에디슨모터스는 쎄미시스코·TG투자·키스톤PE·KCG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쌍용차 인수전에 나섰다 라이벌이던 이엘비앤티가 자금 증빙 부족으로 평가에서 제외되며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2000억원대 후반의 인수가를 써냈다가 추후 3100억원으로 올렸다.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MOU) 체결과 동시에 에디슨모터스는 체결 이행 보증금으로 매각대금의 5%를 선입금해야 한다.
이어 약 2주간 쌍용차에 대한 정밀실사를 진행한다.
법무·재무 상황과 향후 우발채무 등 전반적 사안에 대한 실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후 쌍용차와 EY한영, 에디슨모터스는 다음달 말까지 인수 대금과 주요 계약조건에 대한 본계약 협상에 나선다.
본계약 협상이 마무리되면 쌍용차는 향후 부채 상환 계획과 자금조달 계획 등이 담긴 회생계획안을 마련한다. 회생계획안 제출은 당초 다음달 1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쌍용차는 회생계획안에 투자계약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법원에 제출 연기를 신청할 예정이다. 회생계획안이 마련되면 쌍용차는 연내 관계인 집회를 갖고 채권단과 주주의 동의를 얻어 회생계획이 인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쌍용차의 부채는 현재 7000여억원에 이른다.
이중 회생절차와 별도로 인수 후 즉각 값아야 할 공익채권만 4000억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향후 전기차 개발과 운영자금 등을 감안하면 쌍용차 인수 후 정상화까지 투입되는 자금만 1조원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은 지난 22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쌍용차 인수에 1조4800억~1조6200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강 회장은 '에디슨모터스 유상증자, 나스닥 상장, 세미시스코 등을 통한 자금 유치 등 모두 합쳐 1조5000억원 가량을 모아 쌍용차를 발전시키고 정상화시키는데 쓰겠다'며 인수 자금조달 계획을 밝혔다.
강 회장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 쎄미시스코, 키스톤, KCGI는 인수자금 3100억원을 1차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이어 2차 유상증자 등으로 4900억~5300억원을 마련하고,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 등을 담보로 산업은행에서 7000억~8000억원을 조달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산은은 에디슨모터스의 대출 요구에 대해 선을 그었다. 산은은 '인수 관련 협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에디슨모터스가 언론을 통해 산은 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산은의 자금 지원은 국민의 부담으로 조성되는 만큼 에디슨모터스의 자금조달의 내용과 수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충분한 입증과 검토를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