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풀기에 채권값이 안정화되어 있을진몰라도 주요 원자재값의 추세적 상승에 국내외 국가들의 소비자물가들이 줄줄히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아이~~~ 인플레 쇼크에 대비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89
뭐, 착각들하시고 투자들하시는데, 현재 급격한 인플레도 그에따른 금리인상도 미국이 아니고 중국이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는 상황이다...!!!!! 왕서방들이 원부자재 싹쓸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44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아래후 개장전에 유일무이한 4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요즘 아내와 '신사임당:밫의 알기'는 잘 보고 있고요~~~^^ 오늘 넷플릭스 '킹덤:아신전' 하겠네요^^ 아래는 이 아침에 올린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속에 있는 코멘트~~~^^ "이지사님, 한 고조 유방은 그리 똑똑하지도 출중한 군주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그 옆에는 한신부터 우수한 인재들이 많았습니다... 즉 문대통령을 거울삼아 그 도덕적 검증하에서 훌륭한 미래 가신들을 선별하는 선구안이 당신이 국민들한테 진정한 진보주의자로서 인정받는 길입니다... 그 대처에 맞서지 않고 포용한 토니 블레어같은 제 3의 길 주창자를 당신한테 기대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 유방다음의 팍스 코리아를 완성할 한 무제와 후한 광무제를 길러낼 수 있는 길을 깔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되시면 당쟁과 사림 역사가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내각책임제는 아닌것 같고 미국식 대통령제인데 그 중임 헌법 개정도 반드시 실현시켜주셨으면 좋겠네요~~~ 부동산 공급 확대부터 이게 5년안에 가능한 일입니까...??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는 틈만나면 주무부처 장관 경질에 정책 연속성이 없고 미래를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 정책이 계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차라리 박 정희의 1인 독재를 '한강의 기적' 같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길이며, 이제 진보쪽의 박 정희 전대통령 같은 분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는 겁니다... 그 민주화 30년동안 우리 나름대로 발전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자유보다는 방종의 규제를 더 강력히 해야하고요... 반칙/특권의식/갑질보다는 경우가 상식이 통해야하는데 현재 한국 사회는 대분열중입니다... 이러다 사분오열 나라 망합니다....." 하루일과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지갑 열지 않는 中 중산층... 중국 경제, 소비부진에 발목 잡혔다...
2분기 성장률 7.9%로 1분기 대비'반토막'
코로나 여파로 소매판매 3개월 연속 하락세
국제 원자재값 급등에 생산자물가는 9% 상승
전문가들 "하반기엔 성장률 더 떨어질 것"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내수 침체와 원자재값 상승이 ‘나 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중국 경제의 발목을 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한 단기 불황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 V자 반등한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분기엔 반토막이 났다.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이 만든 불확실성이 서서히 걷히자 중국 경제 곳곳에 자리했던 위기 신호가 고스란히 모습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2분기 성장률 1분기의 반토막...
중국 국가통계국은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28조2857억위안(약 5017조원)으로 작년 2분기보다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8.1%를 밑돌았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1분기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인 전년 동기 대비 18.3%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활동이 멈춘 게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19 기저효과를 빼고 보면 2분기 성장세는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2분기 중국 경제는 1분기보다 1.3% 성장하는 데 그쳤다.
1분기(0.4%)보다는 높은 성장률이지만 2019년까지 5년간 1.5% 안팎을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높지 않은 수준이다.
중국 경제가 올해 2분기부터 성장 둔화 분위기로 돌아선 것은 예상 밖이란 평가가 많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의 수출 성장세가 꺾이면서 경제 지표가 ‘상고하저’ 형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해왔다.
중국 경제 지탱하던 내수 부진...
중국의 핵심 성장축인 내수 소비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게 이른 둔화세의 원인으로 꼽힌다. 국가통계국이 이날 GDP와 함께 공개한 6월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 3월 34.2%를 기록한 뒤 석 달 연속 하락세다. 작년 6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8% 줄었다. 코로나19 기저효과가 상당히 컸다는 의미다. 이를 반영하면 내수 경기가 7~8%를 유지하던 2019년 수준으로 돌아갔다는 분석이다.
소비 증가를 주도하는 품목이 자동차, 대형 가전제품 등 고가 제품에 쏠린 것도 경기 위험 신호로 읽힌다. 식음료, 일용 소비재 소비량은 코로나19 때였던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경기 회복의 온기가 서민층까지 퍼지지 않는 것이다. 컨설팅업체 베인앤드컴퍼니는 “저소득층이 대거 실직하거나 임금이 더 낮은 일용직으로 이동하는 것을 지켜본 중산층이 지갑을 선뜻 열지 못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내수시장이 삐걱거리자 도매 가격을 뜻하는 생산자물가(PPI)와 소매 가격인 소비자물가(CPI) 격차는 더 커졌다.
올해 5월 중국 PPI는 작년 동기보다 9% 상승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게 영향을 미쳤다. 반면 CPI는 1.3% 오르는 데 머물렀다. PPI와 CPI 차이가 벌어지면 기업 이익은 그만큼 줄어든다.
질적 성장 지표로 꼽히는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 증가세도 주춤했다.
지난달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8.3%까지 떨어졌다. 올해 1~2월 35.1% 증가율을 기록한 뒤 계속 내리막이다. 부동산 경기의 바로미터인 고정자산투자 증가율도 12.6%로 4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양적 성장 vs 질 개선 ‘진퇴양난’
중국 경제는 지난해 2.3%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국 중 플러스 성장을 이룬 것은 중국밖에 없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경기 회복세를 관찰하기 위한 모델 국가로 중국을 주목했던 이유다.
하지만 깜짝 성장은 오래가지 못했다. 류 아이허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경제가 꾸준히 회복되고 있다”면서도 “경기 회복세가 불균형하다”고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중국 경제에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미다. 중국 정부가 고용을 늘리고 기업 지출을 확대하기 위해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성장 정체기를 바라보는 중국 정부의 긴장감은 높아지고 있다.
인민은행은 15일부터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낮췄다. 야오웨이 소시에테제네랄 이코노미스트는 “중국 정부가 경제가 좋을 때 지준율을 내린 적이 한 번도 없다”며 “하반기 지준율 추가 인하에 이어 내년 기준금리 인하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준율 인하로 시장 유동성이 불어나면 단기적 경제 반등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반면 중국 내 부실 부채가 늘고 부동산 거품만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크다. 지난해 말 중국의 GDP 대비 총부채 비율은 역대 최고치인 270.1%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선뜻 구조조정에 나서지는 못할 것이란 관측이 많다. 중국 경제의 기초 체력을 지탱하는 위안화 가치가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소폭 낮춘데다 수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반도체를 위시로 주요 원자재등 공급부족에 의한 가격폭등이 점점 악재로 인식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경기회복/기업실적 개선을 추가로 할 수가 없다는 것~~~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77
그 반도체가격이든 해운가든 경기회복에 의한 수요증가보다는 공급부족/각종 비상사태에 의한 비정상적인 급등이다...!!!!! 뭔가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는 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42
화장품株 힘 못쓰는데... 코스맥스는 '펄펄'
화장품, 델타 변이 악재에 발목...
'보복소비 특수' 이제 끝물...
아모레퍼시픽 실적 악화 우려...
증권사, 목표가 줄줄이 하향...
中서 잘나가는 'ODM 강자'
코스맥스, 2분기도 好실적 기대...
‘보복 소비’ 바람을 타고 강세를 띠던 화장품주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둔화 시기였던 지난해 5~6월 매출을 넘지 못하는 기업도 나타나고 있다. 한껏 끌어올렸던 실적 기대치를 재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마스크를 벗을 시기가 늦춰지는 것도 악재다. 증권가에서는 기대치보다 높고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주거나 밸류에이션이 상대적으로 낮은 화장품 기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주춤하는 화장품주...
13일 아모레퍼시픽은 0.62% 상승한 24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년째 지지부진하던 주가는 지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올 상반기 주가가 40% 넘게 올랐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발(發) 기저 효과에 대한 부담, 더딘 내수 소비 회복, 코로나19 4차 확산 등 악재가 겹치면서 고점 대비 15% 가까이 빠졌다. 이달 들어 7개 증권사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보고서를 내놨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1개월 전 대비 3.06% 줄어든 1조2096억원, 영업이익은 12.52% 감소한 1160억원이다.
국내에선 방문 판매나 백화점, 전문점 등 비면세 부문 실적이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도 설화수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니스프리 매출은 전년 대비 15% 이상 줄어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주가 누린 보복 소비 특수가 이제 끝물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는 기저효과보다 보복 소비에 기인했지만 최근 화장품이나 의류에 할애되는 지출 비중이 늘고 있지 않는 등 보복 소비 대상이 여행이나 전자제품 등 다른 품목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中 장악한 1위 ODM 코스맥스...
증권업계에선 세계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1위 업체인 코스맥스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코스맥스는 1.45% 오른 14만원에 마감했다. 코스맥스 주가는 올 들어 44.85% 올랐다.
지난해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매출을 뛰어넘지 못할 것이란 예상을 깨고 2분기 실적도 큰 폭 오른 것으로 기대되면서다. 코스맥스 실적을 이끄는 건 중국 시장이다.
2004년 중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2016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색조 시장을 공략했다. 지난해 중국에서만 약 467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중국 매출 비중은 지난해 2분기 34.6%에서 올 2분기 41.4%(추정치)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코스맥스 주가를 높게 점치는 건 코스맥스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한 시장 장악 능력 때문이다. 국산 브랜드를 선호하는 중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고 다양한 색조 제품을 개발했다.
건조한 립스틱을 대체할 만한 촉촉한 립틴트 제품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6·18 쇼핑 축제에서 코스맥스가 제조한 립틴트는 2000만 개 넘게 팔렸다. 퍼펙트다이어리·화씨즈·바이췌링 등 MZ세대를 장악하고 있는 브랜드 제품 상당수를 코스맥스가 제조했다.
박 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3분기부터 20%대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크며, 성장률도 높은 중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코스맥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8.82배로, 업종 평균 PER(134.22배) 대비 훨씬 낮은 수준이다.
자회사 상장하는 한국콜마↓
반면 ODM 시장에서 경쟁 중인 한국콜마 주가는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핵심 자회사인 HK이노엔이 오는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달 들어 4.14% 빠졌다.
이익 기여도가 컸던 사업부가 떨어져 나오면서 모회사 주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다.
중국 사업부의 성장성은 높은 추세지만 중국 매출 비중이 아직 10%를 밑도는 것도 문제다.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시장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코로나19 4차 유행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업계에선 LG생활건강도 화장품 업종 차선호주로 꼽고 있다.
업황과 상관없이 16년 연속 영업이익이 증가한 기업이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늘어난 마케팅비가 짐이 된 경쟁사와 달리 2분기에도 비용 통제력을 발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