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Dow) 10만p, 나스닥(Nasdaq) 3만p까지 +200%만 더 오르면 된다... 힘내라~~~ 월가의 '주가의 경기 후행성'과 자산효과를 노리는 금융정책당국자들이여~~~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76
그 주가지수는 3~6개월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주요 자산가격(주가, 부동산), 아무튼 절대로 떨어지지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됐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543
(용어 해설)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예상해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마이너스(逆) 부의 효과’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존 증권분석업계에서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난 이 톱다운의 거시경제분석관에서도 이건 20세기 고물이라고 폐기되어야햘 것이라고 십수년간 주장해 왔다... 21세기는 이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로벌 선진국도 그렇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대해진 금융시장을 떠받치기 위해서 실물경제에 비해 몇 배내지 기십배 비대해진 금융투자/증권주식시장만 살리는데 관심이 있다... 그 실물경제가 내수든 수출이든 이것은 보조 사항이고 맨 아래 그 부의 효과에 의한 소비 증대만이 경제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래서 주가 부양만이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뭐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믿지도 않으며 그럴 상황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무조건 주가나 주요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주가나 부동산이 유지되어야 그 소비가 증대되고 대출과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관련 소비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실적으로 연결되어 다시 주가를 부양하는 구조지 21세기는 그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씀이다... 이걸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동향을 살피면 100% 맞게 돌아간다... 특히 제 글을 읽는 주요 블로거들과 주요 5개 SNS 회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 주가 부양없이는 소비 증대도 없고 경기도 없고 주가든 주요 자산가격 유지도 안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문제는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언젠가는 실물이 금융을 못 받쳐주는 대공황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작은 이 괴리율이 가장 큰 미국에서 시작된다.....
돈풀기에 채권값이 안정화되어 있을진몰라도 주요 원자재값의 추세적 상승에 국내외 국가들의 소비자물가들이 줄줄히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아이~~~ 인플레 쇼크에 대비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89
뭐, 착각들하시고 투자들하시는데, 현재 급격한 인플레도 그에따른 금리인상도 미국이 아니고 중국이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는 상황이다...!!!!! 왕서방들이 원부자재 싹쓸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44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美 40년 이어진 저물가 시대 끝났다"
세계화·값싼 노동력 증가 덕에...
80년대 이후 3%대 유지했지만...
美·中 갈등 심화, 고령화 이어...
코로나發 원자재·부품 공급난...
기업들 앞다퉈 가격인상 나서...
6월 소비자물가지수 5.4%↑
13년 만에 상승폭 최대...
지난해 3월 발생한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계기로 수십 년간 이어져온 미국 내 ‘저(低)인플레이션’이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노동부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오르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의 물가 급등세는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상당 기간 지속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20년 동안 누적 인플레 18% 그쳐...
세계은행에 따르면 미 경제는 1980년대 초반부터 40년 가까이 3%(전년 대비) 안팎의 낮은 인플레이션을 보여왔다. 저물가 배경으로는 세계화와 근로 인구 증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이 꼽힌다.
미국의 무역 총액은 1970년만 해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11%에 불과했지만 2011년 31%로 급증했다. 무역 장벽이 속속 허물어지면서 미국 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들여온 저렴한 상품을 쓸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1980년대 이후 중국이 글로벌 시장 경제로 편입되면서 값싼 노동력이 크게 늘어난 것도 물가를 낮추는 동력으로 작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품을 제외한 미 근원 인플레이션이 1990년 이후 20년 동안 18% 오르는 데 그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반면 상품이 아닌 서비스 물가는 같은 기간 147% 급등했다.
미국에서 각종 서비스까지 수입하긴 어려웠기 때문이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의 블러리나 우루치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이 오랫동안 무역 상대국에서 디플레이션을 수입해온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전자상거래 발달도 가격 인하 경쟁을 유도한 일등공신으로 지목된다. 이른바 ‘아마존 효과’다. 2017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아마존이 촉발한 온라인 가격 경쟁이 근원 물가상승률을 매년 최대 0.1%포인트 끌어내렸을 것으로 추정했다.
“50년 전처럼 고물가 시대 닥칠 수도”
저물가 기조가 바뀔 단초를 제공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개시한 대중(對中) 무역전쟁이라고 WSJ는 분석했다. 중국과의 갈등이 본격화한 이후 미국이 중국산 상품에 매긴 관세율은 평균 19%에 달했다.
분쟁 이전과 비교하면 여섯 배 뛴 수치다. 2012~2017년 연평균 5.8%씩 하락했던 세탁기의 소비자 가격은 무역갈등 직후였던 2018년 상반기에만 12% 뛰었다.
가속화하고 있는 고령화도 물가엔 부정적 요인이다.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작년 기준 16.6%로, 10년 전(13.0%)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 유엔은 2030년엔 20.3%로 높아져 미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컨설팅 업체인 토킹헤드의 마노즈 프라단 창업자는 “고령자가 늘면 생산량이 줄어들고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결정타를 날린 건 팬데믹이다. 원자재 및 부품 공급난을 겪고 있는 기업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불을 댕기고 있다. 일각에선 1970년대와 같은 고물가 시대를 맞을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
6월 CPI 상승분(5.4%)은 2008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이며 시장 추정치(다우존스 조사 기준 5%)를 웃돌았다. 빠른 수요 회복과 공급망 교란, 운송비 상승 등이 반영됐다.
미국 중앙은행(Fed) 내에서도 물가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뉴욕연방은행은 앞으로 12개월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4.8%로 집계했다.
2013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다. 향후 3년간의 기대 물가상승률은 3.6%였다. 다만 현재의 물가 압력은 공급망 병목 때문에 빚어진 것이어서 머지않아 2%대 저물가 시대로 복귀할 것이란 게 Fed 내 지배적인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