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이 주말부터 강화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2주가 연장된 8월8일까지를 신축년 정기여름휴가로 선택하신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앞으로 2주간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2주간 제가 관리함...)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주식시장 4계절론
경기불황의 말기에 금리인하로 늘어난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 중 상당부분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어 주가가 상승하는 장세이다. 금융장세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경기침체 국면이 본격화되면 기업의 설비투자는 바닥을 형성하고 재고자산이 누적되면서 기업의 수익은 떨어지게 된다. 반면, 기업의 자금수요가 급감하고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해 금융완화 정책을 채택함에 따라 시장자금의 유동성이 풍부해지고 실세금리가 크게 하락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몰려들게 된다. 유동성장세는 강세장의 1단계로, 이후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나타나는 실적장세로 연결된다. 즉,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은 금융장세(유동성장세)-실적장세-역금융장세-역실적장세-금융장세로 순환한다.
나는 말이다... 월가포함 지난해이후 주구장창 오르는 주요국 주가지수도 물가상승으로 보고 있다... 증권이라는 물건의 가격이 고평가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07
다우(Dow) 10만p, 나스닥(Nasdaq) 3만p까지 +200%만 더 오르면 된다... 힘내라~~~ 월가의 '주가의 경기 후행성'과 자산효과를 노리는 금융정책당국자들이여~~~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76
그 주가지수는 3~6개월을 선반영하면서 움직인다고...??? 주요 자산가격(주가, 부동산), 아무튼 절대로 떨어지지말아야할 그 무언가가 됐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9543
(용어 해설)
부의 효과
Wealth Effect
자산가격이 상승하면 소비도 증가하는 현상. ‘자산효과’라고도 한다. 현재 소비가 미래 소득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를 들어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선 미래 자산 증가를 예상해 투자자들이 소비를 늘린다는 것이다. ‘마이너스(逆) 부의 효과’는 거꾸로 자산가격이 하락하면 소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기존 증권분석업계에서는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강조하는지 몰라도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그 정보투자를 일삼는 난 이 톱다운의 거시경제분석관에서도 이건 20세기 고물이라고 폐기되어야햘 것이라고 십수년간 주장해 왔다... 21세기는 이건 사라진지 오래고 오히려 주가의 경기 후행성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글로벌 선진국도 그렇고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비대해진 금융시장을 떠받치기 위해서 실물경제에 비해 몇 배내지 기십배 비대해진 금융투자/증권주식시장만 살리는데 관심이 있다... 그 실물경제가 내수든 수출이든 이것은 보조 사항이고 맨 아래 그 부의 효과에 의한 소비 증대만이 경제를 망하지 않게 하는 지름길임을 알고 있으며 이래서 주가 부양만이 각국 정치 지도자들의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뭐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믿지도 않으며 그럴 상황도 아니라는 말씀을 드린다... 무조건 주가나 주요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안되는 것이다... 주가나 부동산이 유지되어야 그 소비가 증대되고 대출과 연계되어 있는 부동산관련 소비가 유지된다... 그리고 그것이 기업실적으로 연결되어 다시 주가를 부양하는 구조지 21세기는 그 주가의 경기 선행성을 잊어버린지 오래라는 말씀이다... 이걸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내수 경기 동향을 살피면 100% 맞게 돌아간다... 특히 제 글을 읽는 주요 블로거들과 주요 5개 SNS 회원들은 이 점을 명심하시고~~~ 그 주가 부양없이는 소비 증대도 없고 경기도 없고 주가든 주요 자산가격 유지도 안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문제는 이게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그 마지막 종착역은 언젠가는 실물이 금융을 못 받쳐주는 대공황으로 해결할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그 시작은 이 괴리율이 가장 큰 미국에서 시작된다.....
돈풀기에 채권값이 안정화되어 있을진몰라도 주요 원자재값의 추세적 상승에 국내외 국가들의 소비자물가들이 줄줄히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아이~~~ 인플레 쇼크에 대비하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89
뭐, 착각들하시고 투자들하시는데, 현재 급격한 인플레도 그에따른 금리인상도 미국이 아니고 중국이 주도권을 틀어쥐고 있는 상황이다...!!!!! 왕서방들이 원부자재 싹쓸이~~~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44
현재 인위적인 테이퍼링에 의한 금리인상 가능성은 22.3%... 자연적인 급격한 인플레에 의한 초고속 금리인상 가능성이 77.7%... 이걸 명심하시고 하반기 대응을 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030
[월가시각]"주가 과대평가? 기업 실적 보면 답 나온다"
미국 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일제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 3만5000선을 돌파하면서 월스트리트는 자신감이 넘친다.
일단 시장은 다우지수가 3만5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숫자 외 큰 의미는 없다'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증시가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감추지 못했다.
코너스톤 웰스의 션 밴다지안 애널리스트는
"다우지수가 3만5000선을 돌파한 것은 시장에 또 다른 상징적 이정표"라며 "기사 헤드라인을 장식할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북돋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 다우지수가 2만선 아래로 떨어졌을 때를 생각해 보라"고 덧붙였다.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은 시장을 지탱하는 에너지원이 되고 있다.
찰스슈왑의 제프리 클린탑 글로벌투자전략가는
"실적이 경제 활동의 놀랍게 빠른 회복세를 반영하고 있다"며 "주식이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우려는 기업 수익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위협 측면에서 그리 강력하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번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등 약 165개 S&P500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테슬라, 보잉, 캐터필러, P&G, 맥도널드 등도 분기 성적표를 내놓는다.
아트 호건 내셔널증권 최고시장전략가는 "이번 어닝시즌은 하나의 쇼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목격했던 패턴이 이번주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87%의 기업들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놨다"고 강조했다.
에드 하이먼 에버코어ISI 회장은 "소매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는 앞으로 기업들의 분기 실적 성장에 촉매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2분기 기업 실적은 78.1%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기술주에 대해 시장은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이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애널리스트는 "트위터와 스냅챗의 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같은 결과가 이번주 무엇을 기대할지 보여주는 신호라면, 많은 투자자들은 기술주 어닝시즌을 앞두고 매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러나 다시 시장에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투자자들은 놀라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푸트남 인베스트먼트의 제이슨 바일란코트 공동헤드는 "과도하게 주가가 떨어진 종목을 사자는 심리가 여전히 강하다"고 진단했다. 이번 27~28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정례회의를 열고 통화정책을 논의한다.
별다른 변동이나 조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시장은 채권매입프로그램에 대한 언급이 있을 수 있다며 촉각을 곤두세오고 있다. 테이퍼링은 금리인상으로 가는 첫 단계가 될 수 있다.
BMO의 벤 제퍼리 투자전략가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코로나 델타 변이의 위험에 어떤 시각을 드러낼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월밍턴 트러스트의 루크 틸리 최고경제학자는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소식을 많이 기대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이 회의에서 경기 개선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