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내정자고요^^ 제가 이곳을 직접 진두지휘할지 대리인을 내세울지는 가까운 미래(Near Future)에 결정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대선출마 선언을 한 뒤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후 서울 서초구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을 나서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출마일인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인근에 윤석열을 지지하는 화환들이 놓여있다.
영화 "더 킹"의 극중대사로 일갈... "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데,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저런 조무래기 '~~(삐삐이)~~'가~~~" 하나 더 있는데 글속에서 보시고~~~~~
https://blog.daum.net/samsongeko/10492
그 말로만 씨부리는 사변[思辨]만 구사하는 구시대적 정치인은 필요없다고 했다아~~ 민생과 서민들, 민초들의 고단한 삶을 실질적으로 개혁시킬 행정(통치)가가 필요하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22
그 사변[思辨]만 구사하는 정치인은 필요없다...!!! 국민들은 현재 노 무현/문 재인대통령을 이을 강력한 행동을 수반한 진정한 서민형 행정(통치자)가가 필요하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12
윤 석열이... 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는 그 초심을 가지고 앉아 있던 2년동안 뭐했는가...?? 니가 한 일은 선출직 문대통령에 대한 항명밖에는 없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13
선출직인 대통령과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전형적인 정치검찰의 모습... 뭐, 그간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수호에 검찰이 나섰는가...!!!!! 집권여당의 검찰개혁은 지지한다고 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93
"하계운용 분기초라 공개중안데~~~^^ 주요 공매도 세력들의 타깃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지난주 금요일 NAVER/카카오, "셀트리온 3인방"에 씨껍한이후 양계좌 클리어 지시... 보유종목이 없네요...... 신축년 하계운용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회사(자가)계정~~~^^ 당분간 양시장 시가총액 대형 우량주 관조..... 게코(Gekko)"
"하루도 못들고 있을 정도로 극도로 불안한 두더지 장세~~~^^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에스티팜, 한국파마중 오늘 바꾼 한국파마를 목표가 매도후 장마감전에 넥스트사이언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다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이라는 보고가 들어와 있네요~~~^^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해성디에스, 원익QnC를 넣고 6:4의 비율로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장마감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위는 퇴근전 오후장 근무상화이고요^^ 아래는 퇴근후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현재 제 자택을 가운데 넣고 산본중심상가 주변에 산재한 게코연구소(GI),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 신설 게코아카데미(GA) 본점, LMOI/MOAI 진두지휘처이자 지하벙커인 산본아지트가 있고 집에서 반대방향인 금정역 근처에는 GCC 군포지사, (주)LDN, 대명, (주)대명레저, 지역투자동호회원들과 지역증권방업자들의 대부수요를 카버하고 있는 게코파이낸스(GF:금정삼성쉐르빌오피스텔, 두번째 사진)가 소재중입니다... 현재 제 군포시내 네 개의 직영 지역증권방에도 서울 강남, 경기 남북도 수원/의정부에도 일곱명의 업자외에 장중 트레이딩하려고 나오시는 지역투자동호회원들 서빙하는 엄선된 미모의 전직 금융권 출신 여직원(작년까지는 알바의 계약직들이였는데 신축년 정규직 전환^^)들이 낮에만 근무했었는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고참 네 명은 첫번째 사진인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이 지혜 고객센터장에게 보내 파견근무중이고 신축년 입사하자마자 재확산에 춘삼월 바로 대기발령에 들어간 세 명은 게코파이낸스(GF) 고객센터에 파견보내 근무중이고요~~~^^ 정규임금의 70%선에서 해고만 안시키려고 무던히도 노력중이네요~~~^^ 오늘도 오후에는 의왕시 부곡동, 안산시 상록수역 근처, 안양시 만안구청 근처에 있는 인수 마무리중인 세 개의 PC방 내부 트레이딩룸 개조 인테리어 진행상황 보고받고 저녁에는 유부녀/처녀 일곱명에 둘러쌓여 간담회겸 저녁 대접하고 위로하고 자택으로 퇴근한지 한시간됐네요 ~~~^^ 추석전으로 요즘 명퇴다 구조조정이다로 투자운용/증권회사에서 나오고 있는 사무직 여직원 세 명을 더 뽑아야하는데 암튼 곤혹스럽네요^^ 신축년 여름 정기휴가철도 있고 결국 '델타 변이' 확산에 추석이후로 재개장 연기를 결정하고 밥먹었으며 공식화는 다음주 주간 비상경영/방역대책회의에서 공식화해야죠^^ 하루일과 반만 끝내고 월가보는 야근 시작하죠~~~ 게코(Gekko)"
(종합)대선 출마 윤석열 "국민 약탈 두고 볼 수 없어... 반드시 정권교체"
서초구 매헌윤봉길기념관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
"권력 사유화·부패 무능한 세력의 연장 막아야"
"정치 철학 면에서 국민의힘과 같은 생각 가져"
"X파일, 마타도어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것"
"조국불가론, 사실 아냐... 압색 전 예고 안해"
"한일관계 망가져... 죽창가 부르다가 여기까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9일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할 준비가 됐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모든 분들과 힘을 모아 확실하게 해내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걸고 정부의 정책 전반을 강하게 비판하는 등 문재인 정권의 연장을 막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달성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린
'공정과 상식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미래' 기자회견에서 "지난 3월 초 공직에서 물러난 후 많은 분들을 만났다. 한결같이 도대체 나라가 이래도 되는 거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권이 공정과 상식을 상실했다며 맹비난했다.
그는 "4년 전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의 기대와 여망으로 출범했다.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그런데 그동안 어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경제 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성장, 시장과 싸우는 주택정책, 법을 무시하고 세계 일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 매표에 가까운 포퓰리즘 정책으로 수많은 청년, 자영업자, 중소기업인, 저임금 근로자들이 고통을 받았다"며
"국민을 내 편 네 편으로 갈라 상식과 공정, 법치를 내팽개쳐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좌절과 분노에 빠지게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 정권이 저지른 무도한 행태는 일일이 나열하기도 어렵다"며
"이 정권은 권력을 사유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집권을 연장해 계속 국민을 약탈하려 한다. 우리 헌법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내려 한다. 이 정권은 도대체 어떤 민주주의를 바라는 것인가. 도저히 이들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오만하게 법과 상식을 짓밟는 정권에게 공정과 자유민주주의를 바라고 혁신을 기대한다는 것은 망상"이라며
"우리는 이런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 막아야 한다. 여기에 동의하는 모든 국민과 세력은 힘을 합쳐야 한다. 그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절실함으로 나섰다"며
"정권교체로 나라를 정상화시키고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같이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준비된 연설문을 낭독한 직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국민의힘 입당 여부, '엑스'(X)파일 논란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그는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 "지금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정치 철학 면에서 국민의힘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해 입당 여지를 남겼다.
그는 "자유를 굉장히 중시한다. 인류 역사를 보더라도 자유가 보장된 도시는 번영을 이루고 강했다"며 "국민의힘이 과거에 탄핵도 겪었고 국민들이 보기에 미흡한 점도 많았을 테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는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다수결이면 다 된다는 철학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X파일 논란과 관련해서는 "출처 불명의, 아무 근거 없는 일방적인 마타도어를 시중에 유포한다면 국민들께서 (합당한지를) 다 판단할 것"이라며 "국정수행 능력이나 도덕성과 관련해 합당한 근거를 갖고 제시하면 상세히 설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문건을 아직 보진 못했다"며 "국민 앞에 선출직 공직자로 나서는 사람은 능력과 도덕성에 대해 검증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그런 검증은 합당한 근거와 팩트에 기초해 이뤄진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모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10원 한 장 남에게 피해를 준 적 없다'다고 말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런 표현은 한 적이 없다"며 "법 집행에는 절대 예외가 있을 수 없단 신념으로 일해왔다"고 반박했다.
검찰총장직 사퇴 후 대권 후보로 직행해
정치 중립성 논란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서는 "중앙지검장 때 일한 것은 시간이 흘렀다. 2019년 가을부터 검찰총장으로서 수사한 부분들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이뤄진 것을 여러분들이 다 보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는 사법 공무원이나 검찰 공무원 지낸 사람들이 선출직에 나서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다.
검찰의 정치적 독립 차원에서 최고직인 총장을 지낸 사람이 선출직에 나서지 않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절대적인 원칙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국 국민이 판단할 문제 아닌가 한다"고 했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는 "사면 문제는 법을 적용하는 문제가 아니고 국민들의 민심을 살펴서 정치적으로 결단해야 할 문제로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두 전직 대통령이 연세도 있고 또 여자분인 대통령의 장기 구금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국민들도 있는 걸로 안다. 저 역시 그런 국민들 생각에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요구에 대해선 "이재용 씨는 사면 문제가 아니라 형기 상당 부분을 지금 그 경과를 했기 때문에 가석방 문제가 논의되는 거 같고 그건 제가 볼 때 절차에 따라 이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된 검찰개혁에 대해서는 "검찰개혁은 반대한 적이 없다"면서도 "사회, 경제, 정치적 강자를 위한 방탄을 만들기 위해 (검찰개혁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력의 비리를 감시하고 연약한 국민을 상대로 법을 집행할 땐 더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겠나. 그런 차원의 검찰개혁이라면 그걸 반대하는 것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조국의 시간'에서 '윤 전 총장이 조국불가론을 설파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그런 사실은 없다"며 "수사에 착수하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와 누구만 도려내겠다고 하거나 사모펀드를 운운 한 사실이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수사착수 전에 압수수색이 시작되는데 압수수색 전에 그걸 예고하는 시그널을 준다는 건 수사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교관계에 대해서도 "한일관계는 가장 관계가 열악해지고 회복 불가능한 정도까지 관계가 망가졌다"며
"외교는 실용주의, 실사구시, 현실주의에 입각해야 되는데 어떤 이념 편향적인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 정권 말기 정부가 어떻게든 수습해보려 하는데 이제는 잘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정부 들어 망가진 위안부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과 한일 간 안보협력, 경제 무역 문제 등 현안들을 전부 같이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바겐 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국방, 외무, 경제를 해서 2+2나 3+3 이런 식으로 정기적인 정부 당국자 간의 소통이 향후 관계를 회복하고 풀어나가는데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북 관계에 대해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한 국가 지도자에 대해 막연한 환상이나 막연히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군사적 주적이라고 해도 한반도 평화를 구축해나가는데 협력할 건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따.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종부세를 상위 1%를 상향시키느냐 안 시키느냐 문제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본다"며 "예측 가능한 집값을 갖고 필요한 곳에 있는 주택을 용이하게 취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복지 정책에 대해서는 "복지와 성장 중 복지가 중요하냐, 성장이 중요하냐 하는 생각에 거리를 두고 싶다"며 "지속가능성이란 것에 방점을 두고 싶다"고 했다. 다른 대선주자들에 대한 짧은 평가도 남겼다.
이 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이 지사와는 24년 전에 성남시청에 근무할때 법정에서 자주 뵀다"며 "굉장히 열심히 하고 변론도 열심히 하신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최 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검찰총장에 취임했을 때 예방 가서 딱 한 번 본 것이 다"라며 " 그때 굉장히 자상하게 손수 커피를 갈아서 타주던 것이 기억 난다. 굉장히 온화하고 법관으로서의 기품이 있는 인상을 받았다. 원장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인격적으로 정말 훌륭한 분이라 생각했고 저는 거기 미치지 못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 전 총장의 지지자 수백명이 운집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들은 윤 전 총장 주위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양재시민공원역부터 기자회견 장소인 매헌윤봉길기념관까지 약 100m 되는 길에는 화환이 진열됐다.
권성동, 정진석, 이종배, 윤주경, 김성원 등 국민의힘 의원도 24명이 참석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망가진 나라를 세우도록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윤 전 총장을 비판하는 이들은 "윤석열 XXX"라고 욕하는 등 강한 반감을 드러냈다.
"상고 출신에 고졸 촌놈의 세끼가~~ 그런 촌스러운 세끼가~~~ 이게 말이 되냐고~~~~~"
그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를 위하여~~~' 서민 대통령이 된 고 노 무현 전대통령이 당선됐을때 그 있는 것들과 재벌들의 꼬봉들인 정치 검찰들이 딱 이랬을 것 같기는 하다... 영화 "더 킹"을 보면서 난 전율을 느꼈고 그 날이후로 내 정치/경제/사회관이 민주주의/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반대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봐야한다... 이 한국 정치/경제/사회시스템에 뭔가 문제가 단단히 있다는 생각으로 말이다.....
尹 "죽창가, 한일관계 망가졌다" 與 "윤봉길기념관서 망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국민 기자회견'에서
“(한일 외교에 있어) 실용주의, 실사구시에 입각해서 해야 하는데 (현 정부가) 이념편향적인 죽창가를 부르다 여기까지 왔다”며 정부의 대일 외교 기조를 비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망발”이라면서 반발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관계 개선 방안에 대한 일본 NHK 기자의 질문에 “외교는 실용주의, 실사구시, 현실주의에 입각해야 하는데 이념 편향적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면서
“지금 한일관계가 수교 이후 가장 열악해졌으며 회복이 불가능해질 정도까지 망가졌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이 거론한 ‘죽창가’는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했던 2019년 사용했던 말로, 이 표현을 통해 내년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하겠다면서 조 전 장관을 대선판으로 다시 소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조 전 장관은 당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양국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동학농민혁명 및 항일 의병을 소재로 한 노래 ‘죽창가’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윤 전 총장은 한일 관계와 관련,
“지금 정부가 정권 말기에 이것을 수습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 것 같다”면서
“역사를 정확하게 기억하기 위해서 그 진상을 명확히 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한일 관계는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해서는 실용적으로 협력해야 하는 관계”라고 말했다.
그는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 문제, 한일 안보협력, 경제·무역 문제, 이런 현안들을 전부 한 테이블에 올려놓고 그랜드 바겐을 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
“향후 관계를 회복하고 풀어가기 위해서는 한미 관계처럼 한일 관계도 국방·외무, 외무·경제 등으로 해서 2+2나 3+3의 정기적인 정부 당국자간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윤 전 총장의 '죽창가' 언급에 즉각 반박했다.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페이스북 글에서 “죽창가 대목에서 제 눈을 의심했다. 그 역사 인식의 천박함이, 그런 망발을 윤봉길 기념관에서 할 수 있는 무감각이 충격적이었다”며 “착잡하다”고 말했다.
우 원식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도가 한참 지나친 망발"이라며 "강제징용 판결, 위안부 합의로부터 비롯된 일본의 경제전쟁 도발을 소재·부품·장비 자립화로 뚫고 나온 문재인 정부를 비아냥대는 것은 일부 토착 왜구와 아베 정권밖에 없다”고 받아쳤다.
우 의원은 “윤 전 총장이 아직도 굴종적 한일관계에 매몰된 일부 극우식역사인식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강성 진보주의자인 내가 기본소득을 설명한다...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고 했나...?? 그 밑에 있는 하위 40%에게 경제 대개혁을 통해 차액을 전부 보전해 주는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51
그 부정부패?? LH직원들만의 문제? 내 생각은 다르다... 전국민들이 돈을 벌기 위하여 부동산 투기에 눈깔들이 뒤집어진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노출 국면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14
신축년 연초 동향들...?? 다 시끄럽고 강남 APT 주민들의 택배기사/라이더 갑질에 유명인들의 학폭 갑질등 온갖 있는 것들의 반칙과 특권의식만이 보일 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80
그 기본소득이라... 영화 "공조"의 극중대사로 갈음... "사실 대한민국에 좌우는 없죠... 있는 놈와 없는 자라면 모를까~~~"
http://blog.daum.net/samsongeko/9927
"노력보다 많은 富... 그 이상은 덤"
강성 진보주의자이자 강력한 민족주의자인 제가 생각하는 부는 이렇습니다... 누구는 가난한 이의 자식으로 태어나고요... 그 누구는 부자집 자식으로 태어남니다... 그 출발선부터 공정하지 않고요... 또 이 사회는 경쟁에서도 기회의 평등을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합니다...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 제가 이룰 모든 부/재산/돈은 제 능력과 실력이나 그 혁신에 의한 기여는 22.3%이고 나머지 77.7%는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 그리고 본의아니게 그들에게 제가 저지를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때로는 갑질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그 모든 것은 대부분이 내것이 아니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재할때도 가능하면 더불어사는 세상의 발전에 쓰여야하고요... 그 사망전 부존재가 예상될때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90%이상 사회환원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에서 거두들이는 상속세및 증여세를 통하여 말입니다... 전 이것도 다내고 남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있다면 다시 자식들에게도 10%만 넘겨줍니다... 잔여 90%는 다시 각종 후원과 기부처리합니다... 제 자식들은 그들의 노력으로 다시 시작해야죠... 그 부/재산/돈 물려줘서 그나마 사회적 폐악이나 저질르지 않으면 다행인데, 암튼 잘되는 경우를 별로 못봤고요... 제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에 이빨을 드러내는 이유입니다... 이것을 안하니깐요... 이 말은 전국민들에게 해당합니다... 그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에 의해 본인들이 생각하는 성공 대다수가 이루어지거나 특히 사회취약계층들이 부당하고 공정하지 못하게 당하면서 재산이 형성되거나 이루어지고요... 아니 본인들이 저지른 각종 반칙과 특권의식, 갑질에 의해서 본인들의 그 성공도 부도 이루어진다는 제 말 명심하시고요...
⚛ 오늘의 명언
공정함이란 남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받지 않는 것이다.
– 톨스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