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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이것도 정부의 판단착오다...?? 국내 보수 언론들 시각... 니들이 형편없는 국제시각을 가지고 있으니깐 글로벌이 아니고 지역 언론 소리에 주변 4대강국 꼬봉이라는 소릴 듣는 것

 

그 화이자 CEO, 다시 글로벌 바람잡고오~~~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되면 화이자든 모더나든 다 쓰레기라고 했다아... 국내는 아예 슈퍼 백신쪽으로 가닥 잡아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73

그 불가능한 신속 공급 주장에 게자슥들은 애초에 아예 줄 생각이 없었다... 난 작년부터 개인방역과 가족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이며, 임직원들은 내가 보호중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59

 

그 불가능한 신속 공급 주장에 게자슥들은 애초에 아예 줄 생각이 없었다... 난 작년부터 개인방

뭐.. 일본(아 단어하나가 빠졌다... 방사능 오염수 무단투기 예정인 쪽바리들^^)보다 높네... 동아시아는 서두룰 것 없다...!!! 가을전에만 맞으면 된다... 문제는 얼른 토종 신토불이 백신개발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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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없는 한국... 판단착오로 '백신 절벽' 부딪혔다...

 

 

'게임체인저'라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얀센 백신은 혈전 논란에 휘청대고 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구해둔 것이 적거나 없다. 다른 나라도 이런 상황은 마찬가지라 화이자·모더나 백신 쏠림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부족한 백신은 앞으로 더 구하기 어려워졌다.

'상반기 1,200만 명 접종'은 물론,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을 통해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1단계 집단면역'이란 표현을 내놨다.

사실상의 목표 수정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온다.

전문가들은 애초부터 백신 확보를 게을리한 '원죄'가 결국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금이라도 다양한 백신 도입에 힘을 쏟아야 하지만, 세계적 백신 전쟁 속에서 쉽지 않은 주문이다. 잔인한 4월이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7,900만 명분이다. 우리 인구의 150% 수준이다. 정부는 이를 근거로 11월 집단면역 형성이 목표라고 누누이 강조해왔다.

하지만 부작용과 공급 차질 때문에 이 7,900만 명분 자체가 허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백신 확보전 너무 늦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우리 정부가 백신 확보전에 뒤늦게 뛰어든 것 자체가 문제였다고 본다. 지난해 중반부터 백신 확보전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잇단 주문을 정부가 새겨듣지 않았다는 비판이다.

정부는 안전한 백신 도입을 위해 임상자료를 요구하고 전문가 검토를 하느라 늦어졌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일정 정도 이해되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 백신 개발이 이렇게 갑자기 속도를 낼지 예상 못한 경우가 많았고, 특히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뛰어난 효능을 보일지 몰랐다는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이종구 서울대 의대 교수는

"결과론적으로 지금에 와서야 '화이자·모더나를 과감히 샀어야 했다'고 말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행정문화에서 솔직히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 문제는 정부뿐 아니라 국회까지 나서서 예산 확보 등 철저하게 공조해줘야 하는 일"이라 말했다.

그나마 확보한 AZ백신은 부작용 논란을 겪다 30세 미만에게는 접종이 금지됐다.

AZ백신 논란 때문에 접종 계획만 여러 번 뒤바뀌었다. 얀센 백신 또한 들어온다 해

도 어떻게 접종해야 할지 묘연해졌다. 다만 정부는 부작용 때문에 백신의 공급 계약 취소까지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백영하 범정부 백신도입 태스크포스(TF) 백신도입총괄팀장은 "질병관리청과 지속적으로 안정성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계약변경은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속타는 정부, 러시아백신?

백신절벽에 부딪힌 정부는 다급해진 모습이다. 원래 러시아산 백신 스푸트니크V 도입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해왔지만, 이날은 말이 약간 바뀌었다.

백 팀장은 "특정 백신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채 추가 계약을 추진할 것"이라며 "러시아 백신도 국외 접종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7,900만 명분 확보'를 내세워 다른 백신 확보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으려던 태도에서 변한 것이다.

동시에 8월부터 국내 공장에서 해외 백신의 위탁생산이 시작된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AZ와 스푸트니크V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 중인데, 그외 한 가지 백신이 더 추가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이 백신이 어떤 것인지는 함구했다.

또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2부본부장은 '11월 집단면역 형성'과 관련해 "만 65세 이상과 기저질환자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1단계 집단면역'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위험군에 대한 백신 접종을 통해 사망이나 중증 위험을 낮추는 것이 백신접종의 주요 목적인데, 그래도 그 정도 목적은 달성한 게 아니냐는 얘기다.

백신 수급이 차질을 빚는 가운데 목표 변경을 위한 포석을 깐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안정적 공급 인프라 마련 등 '플랜B' 필요"

전문가들은 "해답은 결국 다양한 백신 확보밖에 없다"는 데 입을 모았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백신 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커질 것"이라며

"당장은 변이에 효능이 좋고, 빨리 들어올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최대한 확보하되, 장기적으로는 위탁생산, 기술이전 생산을 늘려 안정적인 공급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설사 온갖 어려움을 뚫고 11월 집단면역 형성이란 목표를 달성한다 해도 변이나 효능 지속기간 문제 등 예기치 않은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몇만 명분 확보'가 아니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백신 공급망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다.

물론 백신 플랫폼도 다양화해야 한다. 이종구 교수는 "가장 흔히 쓰이는 사백신부터 최첨단 mRNA 백신까지 일단 시중에 나와있는 백신은 모두 검토하고, 허가신청이 들어오면 바로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번더 리바이벌... 난 이 소식에 충격받았다...!!! 이 정도로 한국 제약/바이오(Bio) 산업이 장기 안목 부재의 근시안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줄은 몰랐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850

토종 코로나19 백신은 확진자가 3000명 나와도 내 볼때는 국내 개발은 불가능하고요~~~ 그 화학/표적 항암제이후 면역항암제가 그나마 글로벌 경쟁력이 있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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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코로나19 백신은 확진자가 3000명 나와도 내 볼때는 국내 개발은 불가능하고요~~~ 그 화학/표

동면에서 못 깨고 있는 그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에 씨젠발 동남풍이 일어나나요~~~^^ 다시 확진자 700명 돌파에 주요 진단키트부터 백신/치료제 시장이 움직입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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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요 장비/부품/소재는 다 외국에서 사와 껍데기만 만드는 정보통신IT기술주들과 뭐가 다른가...!!!!! 우리 치료제/백신은 이런 하청구조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22

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가 일갈한다... 오늘부터 한국 제약/바이오(Bio) 산업에 대한 칭찬은 없다.. 업계종사자들에게, 철저한 환골탈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20

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로서 한마디로 갈음한다... 난 빠른 돈벌기를 선택한 기술수출에 의존하는 종목보다는 계속되는 임상을 시도하는 미래 성장주들을 원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52

그 기술이전조건은 마음에 드는데 왠지 찜찜한 이유는 묘지~~~ 오늘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내 많은 업태와 테마주들을 게무시했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01

 

그 기술이전조건은 마음에 드는데 왠지 찜찜한 이유는 묘지~~~ 오늘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경북 안동시(차기 대권주자인 이 재명 경기도지사의 고향은 안동이고 제 아내쪽 친인척들은 대구이상으로 안동에 많이 사신다.)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열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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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가 먼저' 文대통령에 러브콜 그 이후... 국내생산 오리무중, 왜...

 

 

예방효과와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mRNA(메신저 RNA)' 계열 모더나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조기 자체 생산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백신업계는 모더나가 자체 생산의 필요충분조건인 기술이전을 빠른 시일 안에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해당 백신이 기술 이전을 통해 자체생산되면 우리 스스로 생산·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게 돼 백신 수급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됐던 상황. 이 같은 가능성은 현재로서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백신국면 진행될 수록 희박해진 자체생산 꿈...

13일 제약·바이오업계 반응을 종합하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국내에서 생산될 여지는 현재로서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 백신 국면 진입 후 시간이 흐를수록 국내 자체생산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사실상 자체생산은 어려워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해당 백신의 국내 유통사는 정해진 상태. 모더나 유통은 전량 GC녹십자가 맡는다. 국내 도입 허가 절차도 시작됐다. 도입 예정 물량은 2000만명 분. 해당 물량의 도입 시점 등은 국내 접종계획과 맞물려 백신 수급의 뜨거운 감자가 된 상태다.

모더나 백신의 국내 생산여부에 관심이 쏠린 것은 이 같은 배경에서다.

이른바 '노바백스 모델'이 될 수 있어서다. 노바백스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생산하는데 이 회사가 단순 위탁생산만 맡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달리 노바백스측으로 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한다.

판권도 가지고 있어서 자체적으로 생산량을 늘려 국내 수급에 대응할 수 있다.

게다가 모더나 백신은 예방효과가 90%가 넘는데다 혈전 부작용 문제가 불거진 아스트라제네카 대비 상대적으로 별다른 부작용도 현재까진 나타나지 않았다. 자체생산 성사 시 우리가 얻을 이익이 크다.

백신 국면 초입에는 업계에서도 국내 생산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지난해 말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화상통화에서 위탁생산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가 증폭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1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mRNA 백신과 DNA 백신 위수탁 생산(CMO/CDMO)이 가능한 시설 기반의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사실상 모더나에 러브콜을 보낼 정도였다.

철옹성 기술이전의 벽, 자체기술 있지만...

하지만 2분기에 접어든 현재 이 같은 기대가 수그러든 까닭은 '기술이전' 벽에 부딪혀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체감한 모더나의 기술이전 벽은 철옹성에 가깝다"며

"전체적 기술이전과 판권은 물론 완제공정(생산된 백신 용액을 주사기 등에 충전하는 과정) 수준의 위탁을 위한 기술이전에도 소극적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최첨단 생명과학기술의 '끝'으로 통하는 모더나의 mRNA백신은 미국에서도 핵심 미래산업기술로 분류돼 기술이전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전에 mRNA 백신은 인류 역사상 없었다.

mRNA 백신은 따로 단백질이나 바이러스를 배양할 필요가 없어 제조를 신속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도 타 백신 대비 빠르다.

 

mRNA는 항원이 아니라 항원을 만드는 설계도 역할을 하는데 백신을 주입하면 인체가 이 설계도를 보고 항원을 만들어낸다. 변이가 발생할 경우 간단히 설계도만 바꾸면 돼 변이 대응도 더 빠르다.

모더나측이 아직 국내 mRNA 백신 생산역량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말도 나온다. 물론 국내 업계에 mRNA 백신 기술 자체가 전무한 것은 아니다.

GC녹십자는 목암연구소에서 해당 기술을 연구 중이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판교연구소에 mRNA 백신 등 플랫폼 확장 연구개발을 진행할 바이오3실을 마련한 상태다.

에스티팜은 스위스 바이오사 '제네반트 사이언스(Genevant Science)'로부터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및 상업화에 필수적인 LNP(지질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기술을 도입했다.

하지만, 아직 기술이 깊이 숙성되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 내부에서조차 나오는 목소리다. mRNA 백신 기술을 개발 중인 업체들 중 일부에서는 mRNA 백신 기술개발의 목적이 모더나 등 백신의 위탁생산을 겨냥한 것은 아니라는 말도 나온다.

장기적으로 미래 백신 경쟁력 확보 차원의 기술 개발이라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물론 모더나 등 mRNA 백신 자체생산이 완전히 물건너 갔다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꾸준히 기술 기반을 닦아두는 가운데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