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나 소나 다 알고 있는 경기 회복이나 기업 실적 개선은 호재가 아닌거 같고 왠지모를 불안한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 월가말고 우리 여의도 말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82
아래는 오늘 장중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저나 수석제자나 지휘하기에 바쁘고요~~~^^ 전 수석을 통해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통제에 수석 제자 회색늑대님은 바로밑 차석 제자 아이오닉 가르칠랴 회사운영할랴 말입니다... 전 여의도/강남말고 군포(산본) GPMC 리서치센터도 중앙통제 중임다^^ 신축년 춘계운용 GI 자산운용본부내 방 준혁 자산운용본부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에게 3개월 위임중~~~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위메이드, 게임빌, 베스파를 다 빼고 삼성바이오로직스, 녹십자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5:3:2의 비율로 지난주이후내내 홀딩중~~~^^ 그 셀트리온 오늘 장난 아니네요~~~^^ 게코(Gekko)"
"두 제자들 바빴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메디톡스, 덴티움를 다 빼고 스튜디오드래곤, 대원미디어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부계좌 유진테크, 에치에프알중 에치를 빼고 그 자리에 휴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수석제자놈 결국 바이오를 버리고 엔터로 이동중이고요~~~ 이번달부터 코스닥 제약/바이오를 중심으로 시즌2의 중소형IT기술주 투자 본격 시작됐고요~~~^^ 수석 제자 회색늑대님과 차석 제자 아이오닉님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본격화됐고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저한테 제 목숨이상으로 소중한 네 애마가 있습니다. 수석 제자놈인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 대체투자과장, 파생상품과장이 있는데, 요즘 사람이 한 사람 더 늘었네요~~~^^ 장기대박대획(MOAI) 시즌2를 실질적으로 이끌 중소형IT/전장 전문가 차석 제자 아이오닉(Ioniq)이라고 말입니다... 오전장 전계열사 주요 방역대책관계자들과 회의가 있어 바빠 이제서야 주요 SNS부터 관리 시작합니다~~~^^ 게코(Gekko)"
"그 대원미디어를 빼라고 지시했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스튜디오드래곤, 대원미디어중 대원을 빼고 바이넥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재교체매매후 홀딩중~~~^^ 부계좌 유진테크, 휴켐스를 6:4의 비율로 오전장이후 보유중~~~^^ 수석제자놈한테 그 대원은 부외계좌에서 들어가 있다고 통보~~~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상반월 +100%가 넘어가 많이 벌어두었고 저도 지난주이후 여전히 갈피를 못잡을 정도~~~^^ 경자년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4명포함 주요 지인들 2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에이스토리, 자이언트스텝, 키다리스튜디오중 키다리만 빼고 그곳에 대원미디어를 넣고 4:4:2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5시간전에 단톡방에 다시 까톡 넣고 신속처리 주문~~~^^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네 명등 5명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책마을] 저평가된 바이오 기업, 아직 남아 있다...
K바이오 투자 지침서...
김 우섭, 이 주현
한국경제신문
코로나19 유행으로 국내 바이오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크게 주목받았다. 3월 25일 기준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중 3개가 바이오 기업이다. 바이오헬스 업종의 수출은 지난달까지 18개월 연속 증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청약엔 6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K바이오 투자 지침서》는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국내 바이오 유망 기업 20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의 두 기자가 업계 대표들을 직접 만나서 들은 기업별 사업 전략과 노하우를 한데 담았다.
바이오에 문외한인 일반 투자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바이오의약품의 작용 방식을 설명하고 어려운 전문용어들을 풀어썼다. 바이오 기업에 투자할 땐 어떤 점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파이프라인 위주로 분석했다.
저자들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의 가격 경쟁력과 생산 규모에 주목하면서 “확진자가 많은 미국, 유럽 등을 타깃으로 해야 이윤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3000만 명 수준인 미국 누적 확진자 수와 해외 제약사의 치료제 개발 현황을 고려해 렉키로나가 가져갈 수 있는 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도 검토한다. 진단키트 기업인 씨젠에 대해선 유전자 다중분석 기술에서 타사 대비 어떤 강점이 있는지를 분석한다.
비전공자에겐 생소했던 업계 용어들을 따로 소개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부터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CAR-T’에 대한 설명까지 바이오 투자 입문자가 가질 만한 궁금증들을 망라했다.
투자 관점에서 올해 예정된 각 기업의 주요 일정과 함께 위험 요인에 대한 설명도 담았다. 기업 관점에서 바이오 기술을 소개하기보다 투자자 관점에서 기업별 가치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망한 산업이라도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지 못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보장하기 어렵다. 저자들은 “국내에서도 글로벌 제약사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다”며 “어떤 기업이 살아남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투자하고 공부하다 보면 이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