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그 롯데의 제약/바이오(Bio)산업 진출이라~~~ 뭐... 21세기형 선단식 경영이여..?? 각 재벌 대기업들이 핵심 역량을 망각한채 다 또이또이해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 주요 장비/부품/소재는 다 외국에서 사와 껍데기만 만드는 정보통신IT기술주들과 뭐가 다른가...!!!!! 우리 치료제/백신은 이런 하청구조에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0622

그 제약/바이오(Bio) 전문가로서 한마디로 갈음한다... 난 빠른 돈벌기를 선택한 기술수출에 의존하는 종목보다는 계속되는 임상을 시도하는 미래 성장주들을 원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52

그 기술이전조건은 마음에 드는데 왠지 찜찜한 이유는 묘지~~~ 오늘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내 많은 업태와 테마주들을 게무시했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501

요즘 가장 헷갈리는 업종은 화학업종이다... LG 그 스마트폰도 포기한다하지, 야~~~ 2차전지도 뺄 LG화학... 사명 LG바이오로직스로 바꾸는데 어떠할런지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497

 

요즘 가장 헷갈리는 업종은 화학업종이다... LG 그 스마트폰도 포기한다하지, 야~~~ 2차전지도 뺄 L

셀트리온도 참석안하고 작년내내 한국 제약/바이오 대표기업을 혹평한 JP모건에 빈정상해 나도 올해는 코로나도 있고 미국 현지에 GI/GPMC 정보조사팀들을 파견하지 않는다... http://blog.daum.net/samso

blog.daum.net

 

아래는 오늘 개장전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3시간전:오늘 크롬이 전세계에서 사고 제대로 치네요^^)아내와 가정부 아주머니의 도움아래 두 늦둥이들 보는가운데 아침 먹고요^^ 서재에서 귀로 한국경제TV 듣고 입으로는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 해외주식/3교대팀장과 통화도 하고요~~~^^ 이렇게 설명드리죠... 그 화웨이부터 반도체산업의 중국 굴기를 막으려고 시작한 미중 무역전쟁이 말입니다... 그 중국을 겨낭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틈새를 유일무이한 우리의 강력한 먹거리인 국내 반도체 산업의 대한 유럽과 미 마이크론부터 역으로 노리면서 군침을 흘리고 있고요... 자동차의 중국시장 고전부터 2차전지/전기(수소)차도 글로벌 주요 업체들이 다 덤벼들면서 한계점에 봉착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차세대 먹거리인 국내 제약/바이오(Bio)산업은 아직은 의미있는 글로벌 장악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국내 주식을 50조원에 육박하게 비중을 줄이고 있는 외국인들은 역으로 중국과 인도등 신흥시장 정보통신IT기업들은 갈수록 늘리고 있다고요... 근데 이것을 작년부터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고점에서 다 받아내고 있는 것이 14개월째입니다... 만약 이 상태에서 그 국채금리가 초인플레이션을 수반한 강력한 폭락으로 이어진다면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기관들인 관군들은 원래 도움이 안됐고 이것들도 그것을 느끼는지 신축년내내 던지고 있습니다... 전 걱정이 쫌 되네요~~~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단독] '신동빈의 승부수'... 롯데, 바이오 사업 뛰어든다...

삼성·SK 성공에 자극...

그룹 설립 73년 만에 첫 도전...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 '2대 주주'로...

조인트벤처도 설립...

투자금 최소 1500억 이상...

위탁 생산·신약 개발 집중 육성...

 

 

롯데그룹이 바이오벤처기업 엔지켐생명과학과 손잡고 바이오 시장에 뛰어든다. 1948년 설립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바이오산업에 도전장을 낸 것이다. 신약 개발뿐 아니라 위탁생산(CMO)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22일 경제계와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코스닥 상장사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를 인수해 2대 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최대주주인 손기영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18.96%다. 롯데는 최대주주의 보유 지분 일부 매입 또는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 참여 등으로 지분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엔지켐생명과학과 별도의 조인트벤처(JV)도 설립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조인트벤처와 지분 인수 등을 합쳐 최소 15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투자는 그룹 컨트롤타워인 롯데지주가 맡는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시기는 오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 전후에 결정한다. 화학 계열사 롯데케미칼도 지분 투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CMO사업으로 시작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례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업계에선 바이오 분야에 먼저 진출한 삼성과 SK의 성공이 자극제가 됐다고 보고 있다. 두 그룹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팜테코 등은 반도체와 화학 분야에서 쌓은 제조업 노하우와 과감한 투자로 업계 선두권 회사로 발돋움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설립된 신약 개발 회사다. 녹용에 들어 있는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신약 EC-18을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코로나19와 호중구감소증, 구강점막염 치료제로 미국 임상 2상을 하고 있다. 또 원료의약품(API)을 생산하는 공장도 가동하고 있어 롯데가 CMO사업에 진출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오 벤처 손잡는 '辛의 승부수'

신약·CMO사업 동시에 키운다...

“작년과 뭐가 달라졌다는 겁니까.”

롯데그룹 계열사 사장들이 요즘 가장 두려워하는 말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입에서 이런 발언이 나왔다는 건 대로(大怒)에 가깝다”는 게 롯데지주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지난 1월 13일 사장단 회의에서 과감한 투자로 새 먹거리를 찾으라는 신 회장의 주문이 나오면서 변화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다. 롯데그룹이 바이오산업에 도전장을 낸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벤처와 손잡고 바이오 뛰어들어...

롯데그룹이 바이오산업 진출을 처음으로 검토한 건 작년 10월께다. 신 회장이 “롯데의 10년 성장을 이끌 새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달라”고 각 계열사 사장들에게 당부한 이후다.

“쌍두마차인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이 ‘쇼크’ 수준의 상반기 성적표를 받아 위기감이 팽배해 있었다”는 게 롯데지주 관계자의 전언이다. 롯데쇼핑은 작년 상반기 8조1226억원의 매출과 53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8%, 82.0% 줄었다. 결국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1% 줄어든 3461억원에 머물렀다. 그룹의 양 날개 격인 롯데케미칼 역시 작년 매출(12조2230억원)과 영업이익(3569억원)이 각각 19.2%, 67.8% 줄었다.

위기 극복을 위해 그룹의 컨트롤타워 격인 롯데지주는 작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컨설팅사와 계약을 맺고 신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롯데 측은 바이오 사업이 경기에 민감한 유통과 화학 중심 포트폴리오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은 “바이오는 경기에 덜 민감한 분야인 데다 미래 성장 가능성도 높다”며

“해당 분야 전문성이 높지 않더라도 막강한 자본력과 화학 사업의 생산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SK 성공 사례에 자극받아...

2015년부터 한미약품의 잇단 기술수출로 국내 바이오산업은 ‘전성기’를 맞았다. 삼성 LG SK 등이 오랫동안 신수종사업으로 키워왔던 바이오사업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업체로 성장했고 SK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등에서 신약 허가를 받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에서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을 따내면서 세계 바이오업계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반도체와 화학 분야에서 쌓은 제조업 노하우를 접목해 단숨에 세계 시장의 주역이 됐다. 바이오·제약 계열사가 없는 롯데그룹은 이들을 부러운 눈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롯데그룹은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롯데제약이 있었지만 2011년 롯데제과에 인수합병시키면서 제약·바이오 분야에 본격 진출할 기회를 놓쳤다.

SK그룹이 잇단 바이오 계열사 상장으로 투자금 회수에 성공한 것도 롯데그룹에는 자극제가 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8일과 작년 7월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두 곳의 시가총액은 총 19조2389억원이다.

롯데케미칼 등 롯데그룹 상장 계열사 9곳의 전체 시가총액과 비슷한 수준이다.

엔지켐 선택한 이유는...

롯데그룹이 바이오사업 진출 파트너로 바이오벤처 엔지켐생명과학을 선택한 이유는 신약 개발과 CMO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녹용에서 추출한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EC-18)을 개발 중이다.

항암제뿐 아니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구강점막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치료제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아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후보물질은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해 4종이다.

여기에 자체 공장을 두고 원료의약품 CMO 사업도 하고 있다. 조영제, 항응고제 등 40여 종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중이다.

바이오업계 관계자는 “신약 개발과 CMO 사업을 동시에 하는 바이오 회사는 별로 없다”며 “두 분야에서 오랫동안 기반을 다진 엔지켐생명과학이 적임자로 꼽힌 것 같다”고 말했다.

 

 

[특징주]엔지켐생명과학, 롯데그룹 지분 인수 검토 소식에 급등...

 

 

엔지켐생명과학이 롯데그룹의 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해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12.29% 오른 12만4천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일부에 투자하거나 조인트벤처(JC)를 설립하는 등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전체 투자 규모와 시기는 오는 26일 주주총회 전후로 결정될 전망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지난 2018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염증해결촉진자, 호중구이동조절자로 주목받는 신약물질 'EC-18'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자체 공장을 두고 40여종의 원료 의약품에 대한 CMO(위탁생산) 사업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