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외주식/파생상품과 3교대 당직자의 "게임스톱" 실시간 생중계 관전후 왈... "대표이사님, 현지 분위기는 전반적인 문제보다는 개별종목 문제로 취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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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 그 동학혁명은 K-방역 우수국가인 코리아에서 작년에 이미 시작되었고 신축년에는 미국에서도 게임스톱의 "월가를 점령하라"가 시즌2로 부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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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나 여의도나 돈(Money)들에 눈깔이 뒤집어지고 있는 상황... 난 이 코로나 사태에 이은 팬데믹과 자산시장 거품들이 그 욕망들로 뒤엉킨 이 상황이 심히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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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연말에는 테슬라, 신축년 연초에는 하루만에 +130% 오른 게임스탑으로 월가는 공매도 아비규환중~~~ 일부 헤지펀드 파산/청산 소문이 돌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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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월가 급락 깜놀에 오전장 주요 계좌 통제및 대응으로 허벌라게 바빴네요~~~ 오전에는 주요 5개 SNS 사이트와 네이버 밴드(Band)가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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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국 레딧 개미들 절망, 게임스톱-은선물 모두 폭락...
미국 개미(개인투자자)들이 절망하고 있다. 이들이 레딧 증권방 월스트리트베츠(WSB)를 중심으로 매집해온 게임스탑(게임스톱)과 은 선물 모두 폭락했다.
◇ 게임스탑 60% 폭락 :
개미들의 집중 매수 대상으로 한때 481달러까지 고공 행진하던 비디오 소매업체 게임스톱이 결국 90달러로 무너져 내렸다. 2일(현지시간) 게임스톱은 개장 직후부터 30% 넘게 폭락으로 출발한 후 내내 부진을 보이다가 결국 전날보다 60% 급락하며 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스톱은 개미와 공매도 세력인 공룡(기관투자자)의 전쟁으로 관심이 집중된 주식이다. 게임스톱은 연초 20달러에서 움직이다가 공매도 세력과 개미간 전쟁 속에서 지난달에만 1600% 넘게 뛰었다.
하지만 이제 랠리가 끝나는 신호가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게임스톱은 개장 직후에 42% 폭락, 잠시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거래가 재개된 후 낙폭을 50% 이상으로 확대했다.
그동안 큰 손실을 봤던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반격에 주가가 계속 하락, 개미들이 무릎을 꿇었다. 공포에 질린 개미들이 커뮤니티에서 팔지 말고 버티라고 서로 독려했지만, 지난 2주간 헤지펀드사들과의 전쟁에서 거둔 짧았던 승리의 기쁨은 사라졌다.
전일 CNBC는 이미 게임스톱의 주가 랠리가 끝을 향하고 있다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분석했다. 지나치게 비싸진 콜옵션(매수할 권리), 공매도 감소, 주식 플랫폼들의 거래 제한 등으로 게임스톱 주가가 대폭락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TIG의 줄리안 엠마누엘 주식 및 파생상품 전략가는 "옵션이 너무 비싸지면 해당 자산은 가격 정점을 찍고 매도세에 휩싸이거나 최소 게걸음칠 가능성이 크다"며 "투기적 마니아층이 다른 영역으로 갈아타면 결국 팔아 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 은선물 10% 폭락 :
은 선물도 결국 10% 폭락해 전일의 상승분을 모두 까먹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증거금 인상이 결정타였다. 3월 인도분 은 선물은 이날 전장 대비 3.02달러(10.3%) 폭락해 온스당 26.402달러에 마감됐다. 전날 9.3% 뛰며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추락한 것이다.
CME가 증거금을 18% 인상하면서 은 선물이 주저앉았다. 전날 CME그룹은 증거금을 기존 1만4000달러에서 1만6500달러로 18% 상향했다. 미국 개미들이 은 선물이 월가 큰손들에 의해 하락 베팅되고 있다며 쇼트스퀴즈(공매도 위축)를 시도하며 은값을 끌어 올리자 당국의 대응이었다.
원자재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로스틴 베남 회장 대행은 "은 시장에서 최근 일어나는 활동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CMC마켓의 데이비드 메든 시장분석가는 "거래소가 브레이크를 밟자 은이 수직 낙하했다"고 말했다. 결국 1조5000억달러에 달하는 은 시장은 WSB와 같은 온라인사이트에서 결집한 개미들이 표적으로 삼기에 힘겨운 상대인 것이 며칠 만에 확인된 셈이라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
그 NICA를 기달려라..... 외국 코쟁이들이여~~~ 이 상황, 내 반드시 되돌려주고 니네들 증시에서 갚아주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2
그 외국인이 대형주 위주로 8주 연속 매도세인데, 기관/연기금은 도움도 안되고... 동학개미들이여, 내 NICA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482
그 동학개미들이여, 126년전 혁명은 미완이다...!!!!! 반외세로 그들을 몰아내자... 우리 증시는 우리가 평가하며 내가 그 선봉장이 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94
그 NICA/GCC 완성하고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를 지향하는 가까운 미래 Gekko.Ltd는 서양 주요 중소형 제약/바이오주들을 집중 공략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49
이틀간 게임스톱 주가 72% 폭락... 서학개미 손실 증폭 우려...
미국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헤지펀드의 전장으로 떠오른 게임스톱(GME) 주식이 최근 급락하면서 뒤늦게 여기 뛰어든 '서학개미'들의 대규모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7~29일 사흘간 국내 투자자들이 예탁원을 통해 매수한 게임스톱 주식은 총 9억6천833만달러(약 1조796억원) 어치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매도금액(11억3천120만달러)을 넘는 규모로, 이 기간 게임스톱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한 국내 투자자가 적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시기 게임스톱 주가가 급등락하는 사이 뒤늦게 매수한 뒤 팔지 못한 많은 투자자는 고점에 물린 셈이다.
이 기간 게임스톱 주가는 27일(이하 종가 기준·현지시간) 347.51달러로 134.8% 폭등한 데 이어 28일 193.60달러로 44.3% 빠졌다가 29일 다시 325.00달러로 67.9% 반등했다. 이달 들어서는 지난 1일 30.8%, 2일 60.0% 각각 폭락했다.
실제로 3일 주식 관련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는 게임스톱 투자로 큰 손실을 봤다고 한탄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원금의 80% 가까이 날렸다거나 심지어는 1억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는 계좌 '인증샷'도 여럿 게재됐다.
이에 따라 게임스톱 주식을 더 추가 매수해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 등 고민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계속 올라오는 가운데 게임스톱 주식 거래는 여전히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들도 그렇고 미국의 기관 투자자들도 그렇고 게임스톱 기초여건(펀더멘털)이 좋다고 평가하는 주체는 아무도 없는 게 사실"이라며 "투자 기반 자체가 빈약한 상황이라 이런 식의 높은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투자자는 되도록 게임스톱 거래와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은 전략이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