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월가가 휴장이라고....?? 이번주 아니 이번달내내 안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얼핏 들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코로나 국면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77
월가, 기십만명이 매일 확진되고 있는데, 백신 접종 기대 심리로만 버틴다...?? 젊은 파생상품 재야전문가들은 소비 지표와 경기 부양책 진행상황만 예의주시하고 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86
아래는 오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들입니다...
"아따아 분위기 험학하네요~~~^^ 전 엔터로 계속 갑니다^^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2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NEW, 삼화네트웍스, 초록뱀중 그 영화 NEW 빼고 그곳에 YG PLUS를 넣고 다시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수 투자권고중~~~^^ 아내분은 개장후 바로 처리되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개장전에 단톡방에 까톡 넣었으니 다시 한참들 바쁘시겠네요^^ 아무튼 드라마관련주로 계속 갑니다...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세 명등 4명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방 준혁 자산운용본부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에게 오늘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했고요~~~ 비대면/언택트와 암튼 국산 항체/혈장치료제밖에는 없다는 관점에서~~~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카카오, NAVER를 6:4의 비율로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 5:3:2의 비율로 홀딩중~~~^^ 게코(Gekko)"
"야, 암튼 바쁘네~~~^^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한미사이언스, 셀리드, 엘앤씨바이오중 가운데만 빼고 두 종목 뺀후 그곳에 압타바이오와 인바이오를 넣고 다시 4:3: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부계좌 한미약품, 녹십자랩셀도 다 빼고 그곳에 셀리버리, 한국파마를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내 제자답네~~~^^ 제약/바이오에 올인중~~~~~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1시간반후에 다시 아래)
"암튼 바뻐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압타바이오, 셀리드, 인바이오를 4:3:3의 비율로홀딩중~~~^^ 부계좌 셀리버리, 한국파마중 한국파마를 또 빼고 그곳에 오스템임플란트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재교체매매후 보유중~~~^^ 내 제자답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파마는 아닌 겁니다~~~~~ GPMC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뉴욕마감]'공매도 마진콜' 공포... 美증시 3개월래 최악 급락...
뉴욕증시가 석달 만에 최악의 급락세로 마감했다.
최근 게임스탑 등의 공매도에서 손실을 보고 '마진콜'(margin call)을 받은 헤지펀드들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을 강타했다.
마진콜이란 손실이 난 선물계약 등에 대해 증거금 부족분을 채우라는 요구를 말한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도 경기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비관적 진단을 내놓으며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2% 이상 하락...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33.87포인트(2.05%) 떨어진 3만303.17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28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98.85포인트(2.57%) 급락한 3750.77을 기록했다. 이로써 S&P 500 지수는 올해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55.47포인트(2.61%) 밀린 1만3270.60으로 마감했다. 페이스북은 3%, 테슬라는 2% 넘게 떨어졌다.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지난해 119억달러(약 13조원) 순손실이라는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4% 급락했다. 737맥스 기종 결함 문제에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한 항공기 수요 감소까지 겹친 결과다.
하룻새 130% 폭등... 게임스탑 미친 주가에 백악관 "예의주시"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성지가 된 비디오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탑은 하루 만에 130% 넘게 뛰며 폭등세를 이어갔다. 공매도 세력을 상대로 한 개인투자자들의 압승이다.
그러나 게임스탑에 대한 투기적 매매를 놓고 백악관까지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탑 주가는 전날보다 199.53달러(134.8%) 뛴 347.51달러로 마감했다. 올들어서만 무려 18배로 폭등했다.
게임스탑은 오랫동안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종목이다. 최근 행동주의 투자자의 이사회 합류 소식에 게임스탑의 주가가 오르자 공매도 세력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환매수(숏커버링)에 나선 게 랠리에 기름을 부었다.
이 때문에 주가가 더 뛰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게임스탑 매수를 독려하면서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로 인해 게임스탑을 공매도했던 헤지펀드 등 기관들은 천문학적인 손실을 입었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게임스탑과 극장·케이블 업체 AMC 등 일부 종목에 대한 투기적 매매를 놓고 주식시장의 전형적 고점 신호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바이탈날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 회장은 "시장 참가자들이 이른바 '게임스탑 현상'을 호기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지만, 이런 폭등은 시장에 대한 신뢰를 깎아먹는다"고 경고했다.
한편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게임스탑 주가 폭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뉴욕증시만으로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측정할 순 없다"며 "백악관의 경제팀과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게임스탑 뿐 아니라 최근 주가가 폭등한 다른 기업들
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회복 느려진다는 美연준... 파월 "앞으로도 힘들어"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묶었다. '양적완화'에 해당하는 채권매입 규모도 유지했다. 그러나 경기회복세가 느려졌다는 진단으로 불안감을 자극하면서 주식시장의 낙폭을 키웠다.
이날 연준은 이틀 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며 기준금리를 0.00~0.25%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금리를 1.00∼1.25%에서 제로 수준으로 내린 이후 10개월째, 7번 연속 동결이다.
연준은 자산매입 역시 지금과 같은 속도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연준은 매달 800억달러(약 90조원) 규모의 미 국채와 400억달러 어치의 주택저당증권(MBS) 등 1200억달러 상당의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이날 통화정책성명에서 연준은 연 2% 이상의 고물가를 장기간 용인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이후 경기가 회복돼 물가상승률(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연 2%를 넘어도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8월 연준은 이런 취지의 평균물가목표제 도입를 선언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제에 부담을 줄 정도의 인플레이션은 조만간 발생할 확률이 희박하다"며 제로금리가 장기간 유지될 것임을 시사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의 베쓰 앤 보비노 수석이코노미스트(박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은 만큼 올해는 금리에 어떤 움직임도 없을 것"이라며 "2024년 초까지 연준의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연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몇 달 동안 경제 및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둔화됐다"며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의 피해를 입은 업종들의 취약성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종전까진 없었던 문구다.
또 연준은 "경제의 궤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경로에 크게 좌우된다"는 기존 문구 뒤에 "여기엔 백신의 진전 역시 포함된다"는 표현을 추가했다.
파월 의장은 "코로나19는 여전히 경제에 큰 위험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아주 힘든 시기가 남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미 노동부가 발표한 6.7%보다 높은 10%에 가까울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