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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어제 삼전/현대차 급락...?? 관심없고 난 셀트리온 이틀간 폭락을 하루종일 지켜봤었다... 군중심리론으로 일갈한다... 기대할 것이 없으니 편승도 없는 것이다...!!!!!

 

그 NICA를 기달려라..... 외국 코쟁이들이여~~~ 이 상황, 내 반드시 되돌려주고 니네들 증시에서 갚아주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812

 

그 NICA를 기달려라..... 외국 코쟁이들이여~~~ 이 상황, 내 반드시 되돌려주고 니네들 증시에서 갚

 [12월03일]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본운용 156-91주째]기해년 추계운용 마감... 초반 그 바이오(Bio)주 광풍이 이번분기 성공도 도와주었네요~~~"에서 부분발췌...  http://blog.daum.net/samsonge

blog.daum.net

 

아래는 사흘간 주요 5개 SNS에 올린 관련 코멘트입니다...

 

 

"국산 신토불이 코로나19 첫 치료제를 만든 셀트리온 폭락을 안고 3인방의 폭락에 기운이 빠져 퇴근해 그래도 구미에 비해 선방중인 대한민국 조선놈으로 아내가 가정부 아주머니와 차려준 얼큰한(대만, 한국등 방역성공국의 원인을 이 메운 음식에 있다고 추정중 바이러스 메운거에는 쥐약^^ 일본이 예외인것도 이 쪽바리들은 메운거 잘 못먹는 일식의 영향^^) 고등어 김치찌개 먹고 오늘은 한식기능사 자격증 소지자 게코(Gekko)가 두 여자들 쉬게하고 설거지 했네요~~~^^ 저 주식(Stock)이상으로 설거지도 전문가^^ 예전 요리학원에서 스승에게 혹독한 훈련덕에 빠름니다~~~~~^^ 물론 집에 고급 LG 식기세척기 있는데, 가정부 아주머니도 잘 사용하지 않으시듯이 저도 오늘은 제 손으로 식구들이 먹은 그릇들 설거지 직접했네요~~~^^ 저 스트레스가 극도로 쌓이면 푸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게코(Gekko)"

"한 시간을 못 버티고 하락반전했네요^^ 월가 말입니다... 주요 기술주들인 팡주들도 하락에, "셀트리온 3인방" 폭락에 여전히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하루일과 시작하죠... 게코(Gekko)"

"조만간 두 계획(Two Plan:MOI/MMOI) 주운용자로 영전해가고 두번째 장기대박계획(LMOI)은 또 다른 제자가 이 운용을 주도합니다~~~^^ 신축년 마지막 2개월은 GPMC 내부자산운용기준상 사흘보유 기준 적용 안함니다^^ 34개월 고생한 놈 2개월 풀어주려고요~~~ 예상대로 보고(어제 오후장 주요 폭풍글 올리고 있었던 그 시간대 이야기)가 들어와 있네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2차전지/전기차 씨아이에스, 디아이씨를 7:3의 비율로 홀딩중~~~^^ 부계좌 결국 바이오 박셀바이오, 피플바이오를 빼고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를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이 놈이 돌아오면 코스닥 제약/바이오주가 살아날듯요^^ 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장마감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여자들이 스트레스 받으면 미용실 간다는 말이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어제 "셀트리온 3인방"의 이틀간 폭락을 받아내고 주간장 장마감후 산본아지트에서 남 채라양 퇴근시키고 산본중심상가내 거래업체에 가 머리손질에 염색하고 퇴근해 푸우욱자고 일어났네요~~~^^ 두 늦둥이들 아들 녀석과 아내는 아직은 자고 뜨거운 샤워후 또 다른 주간장 마감의 월가 점검중입니다... 게코(Gekko)"​

 

 

'K-치료제' 성공 앞둔 셀트리온, 주가는 '와르르'... 왜?

 

 

코로나19(COVID-19) 항체치료제로 기대를 모았던 셀트리온 3형제가 임상 2상 결과 발표 후 급락했다. 일부 통계적 유의성 미확보, 실적 한계 등이 지적된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도 통계 유의성은 해결 가능하다고 보지만 치료제의 실적 개선 효과를 두고는 의견이 엇갈린다.

14일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만9000원(7.60%) 내린 35만2500원에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8.19%), 셀트리온제약(-9.84%) 등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전날 발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개발명 CT-P59)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 영향으로 풀이된다.

3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 렉키로나주 확정용량을 투여받은 환자들과 위약(가짜약)군을 비교했을 때 입원치료를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 발생률이 54% 감소했다.

특히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군에서 68% 감소했다. 렉키로나주 투약군이 임상적 회복을 보이기까지 5.4일 걸렸고 위약군은 8.8일 걸렸다. 렉키로나주 투약 시 회복 기간인 3일 이상 단축된 것이다.

중즈등증 또는 50세 이상의 증등증 환자군의 경우 임상적 회복 시간은 위약군 대비 5~6일 이상 단축됐다.

그러나 시장의 평가는 싸늘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상 P값이 0.05 이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보는데 일부 P값이 0.05 이상인 경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임상환자 수를 늘리면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 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임상규모가 300명 수준이면 크지 않은 수준”이라며 “임상환자의 60%를 차지하는 중증환자의 증상이 다양한 면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환자군이나 대상자 수, 규모 등을 좀더 세밀하게 조절한다면 해볼만한 부분”이라고 판단했다. 허혜민 연구원도 “환자 수 증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3상에서 통계적 유의미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 등을 고려한 긴급 사용승인인 만큼 심사가 까다롭지 않을 수도 있다.

허 연구원은 “일라이릴리의 치료제 밤라니비맙도 모든 데이터에서 P값을 충족한 것은 아니었다”며 “승인 전 발표한 중간결과 7000밀리그램 용량에서 P값이 0.7로 도출됐으나, 700밀리그램은 0.38로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

 

 

기대가 컸나... 셀트리온 또 급락...

3거래일 동안 14.32% 하락...

 

 

지난 13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셀트리온의 주가가 이틀 연속으로 급락했다. 치료제로 인한 실적 개선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

15일 셀트리온은 6.67% 하락한 3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거래일 동안의 주가 하락률은 14.32%에 달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셀트리온 주식을 각각 918억원, 104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과 함께 ‘셀트리온 3형제’를 구성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13일 이후 주가 -16.86%)와 셀트리온제약(-16.33%)도 하락세다.

12일까지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던 셀트리온 주가를 급락시킨 것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결과다. 셀트리온은 13일 장 마감 이후 주사형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렉키로나는 입원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 대상 54%, 50세 이상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는 68% 감소시켰다.

통계의 유의미함을 보여주는 지표인 P값은 50대 이상 환자군을 제외하고는 모두 0.05 이상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의약업계에서 신약의 임상 데이터는 P값 0.05 이하로 나타나야 유의미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속한 개발을 위해 소규모 임상을 시행하다 보니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상 2상을 통해 발표된 결과는 치료제 개발 발표 이후 급등한 주가와 이에 따른 기대를 정당화시키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렉키로나는 중증으로 악화되기 전의 환자에게 투여해 중증 발생을 방지하는 방식으로 투약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경우 잠재 시장 규모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은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가장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셀트리온이 치료제 판매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익은 4000억원 수준”이라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