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그 변종바이러스 나오면 구미 백신들 다 쓰레기라고 했다아~~~ 국내 치료제 개발 동향과 신토불이 백신을 기다리고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벗어나지 마시고~~~

13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GC녹십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자 혈장을 활용한 혈장 치료제 개발을 하고 있다.

국내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시약. 셀트리온 항체치료제(왼쪽 아래), 진원생명과학 DNA백신(왼쪽 위), SK바이오사이언스 합성항원백신(가운데), GC녹십자 혈장치료제(오른쪽 아래), 제넥신 DNA백신(오른쪽 위)

[글속 코멘트 필독]신토불이 대한민국 바이오(Bio)전문가로서 그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그나마 덜한데, 모더나 이것들은 아예 사자 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는 중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59

[속보]미국 한 요양원서 화이자백신(?) 접종후 대규모 사망자 발생... 포루투갈/미국의 한 간호사/의사도 접종후 사망~~~ 백신접종후 혈중 면역혈소판 급격히 감소후 사망 확인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455

모더나/화이자등 구미 백신, 걱정안해도 된다... 조만간 변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창궐하면 바로 쓰레기통에 들어갈 것이고, 남는건 "셀트리온" 항체치료제밖에는 없을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53

오늘 임상결과 발표하는 날인데, 파우치 돌았냐~~~ 바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에 대한 견제구 들어오네~~~ 니들 구미에서 개발한 백신 무용성이나 걱정해라이~~~~~

http://blog.daum.net/samsongeko/10451

 

오늘 임상결과 발표하는 날인데, 파우치 돌았냐~~~ 바로 "셀트리온" 항체치료제에 대한 견제구 들

그 존봉준에 코스피 3000p 돌파라..... 신축년 코스닥(KOSDAQ) 3300p와 연결된 제약/바이오(Bio)주로 코스피도 5000p까지간다아~~~ 난 동학개미 선봉장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34 그 존봉준에..

blog.daum.net

 

아래는 오후장에 올린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당분간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주 투자는 이곳에서 제가 직접 주도하죠~~~^^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2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한국파마, 프리시젼바이오중 프리시젼을 빼고 다시 필룩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다시 역빽도입니다^^ 아내분은 바로 직접 처리했고 주요 투자 지인들과 친인척들은 1시간전에 단톡방에 다시 까톡 넣었으니 다시 장고들 때리시겠네요^^ 누가 이기나 함 해보자고~~~^^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세 명등 4명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코로나 K치료제' 셀트리온 다음은... '2호' 쟁탈전도 팽팽...

 

 

‘국내 1호’ 코로나19(COVID-19) 치료제로 유력한 셀트리온에 이어 2호를 향한 제약사들의 맹추격이 이어지고 있다. 1분기 내 3~4종의 국산 치료제가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국내 업체들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건부 허가’가 가시권에 들어온 곳은 셀트리온·GC녹십자·대웅제약·종근당 등 4곳이 꼽힌다.

조건부 허가는 특정 질환에 대한 현존하는 치료제가 없는 경우 임상3상을 별도로 진행하는 조건을 걸고 임상2상 결과만으로도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시판 허가를 내주는 제도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29일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식약처는 예비심사를 거쳐 자료심사와 실태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다음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 단계를 거치면 최종 승인 여부가 판가름난다.

GC녹십자, 4월 혈장치료제 조건부 허가 신청...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경증~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해 중증환자 발생을 사전에 막는 치료제라면,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 'GC5131A'는 중증환자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가진 항체를 분리해 만들 수 있다. 해외에서는 임상 1·2상을 모두 면제받을 정도로 안전성이 확보된 방식이다. 다만 완치자의 혈액이 지속적으로 필요해 대량생산에는 어려움이 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31일부로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혈장치료제의 국내 임상2상 실험을 마쳤다. 3월까지 최종 임상결과를 내고 4월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GC5131A도 렉키로나주와 마찬가지로 일반 국민들에게는 무상 공급될 예정이다.

대웅제약·종근당, 이달 중 조건부 허가 신청...

대웅제약과 종근당은 기존에 개발된 약물에서 코로나19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 여러 업체들이 이 같은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치료제 개발에 나섰지만 환자 모집이 안돼 대부분 임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 정도만 속도가 붙었다.

대웅제약은 만성췌장염에 사용하는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을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지난달 말 공개한 임상 2a상 톱라인(Topline, 주요 임상지표)에서 위약군 대비 빠른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구용(알약)이기 때문에 정맥 주사제보다 투약이 편리하다

.

호이스타정과 렘데시비르를 병용하면 두 약물의 시너지를 통해 중증 환자까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대웅제약은 예상하고 있다. 호이스타정에 대한 조건부 허가 신청은 이달 내 이뤄질 전망이다.

종근당은 급성췌장염 치료제인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러시아 임상2상 결과를 분석 중이며 이달 중 식약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종근당은 한국·러시아·호주·인도 등 7개국에서 글로벌 임상3상도 진행 중이다.

이밖에 △신풍제약(피라맥스) △부광약품(레보비르) △동화약품(DW2008S) △엔지켐생명과학(EC-19) △크리스탈지노믹스(CG-CAM20) 등이 국내 임상2상을 승인받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치료제가 보급되면 빠른 치료를 통해 중증환자를 줄여 의료진의 피로도를 낮추고 병상부족 문제 등 의료체계를 안정화해 코로나19 기세를 한풀 꺾을 수 있다. 2월말로 예정된 백신 접종까지 진행되면 본격적인 코로나19 극복 국면이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국산 코로나 치료제 상용화 눈앞... 10여 개 제품 각축전 예상...

종근당, 이르면 이달 허가 신청...

압타바이오·엔지켐, 美서 임상...

대웅제약, 두 종류 임상중...

 

 

셀트리온에 이어 종근당 대웅제약 녹십자 등 다른 국내 기업들도 코로나19 치료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연말까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10여 개 국산 치료제 중 일부는 해외 시장도 노크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바이오·제약업계에 따르면 현재 14개 업체가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중 다국적 제약사인 MSD와 일라이릴리를 제외한 국내 기업은 12곳이다.

이 중 2개 업체는 임상 3상에, 8개 업체는 임상 2상에 진입했다.

치료제 출시 기준으로 셀트리온에 이은 ‘넘버2’ 자리를 놓고 종근당 대웅제약 녹십자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종근당은 급성 췌장염 치료제인 ‘나파벨탄’으로 임상 2상 환자를 모집 중이다.

러시아에선 임상 2상 투약을 마쳤다. 임상 결과가 확보되면 이르면 이달 국내에서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두 종류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해 임상 단계에 올려놓은 유일한 기업이다.

기존에 내놓은 약을 코로나19 치료용으로 개발하는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호이스타’에 대한 임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호이스타는 카모스타트가 주성분인 만성 췌장염 치료제다.

대웅제약은 또 구충제로 쓰이는 니클로사마이드 성분인 ‘DWRX2003’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로 하고, 임상 1상 환자 모집에 나섰다. 신풍제약도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항말라리아제인 ‘피라맥스’에 대한 국내 임상 2상과 필리핀 임상 2·3상을 병행 중이다. 이달 초 경증 환자 대상으로 추가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부광약품은 기존 B형 간염 치료제인 ‘레보비르’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는 방식을 택했다.

녹십자는 혈장 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마치고 조건부 허가 신청에 필요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업계에선 3~4월에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녹십자가 개발 중인 혈장 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로부터 받은 혈장에 담긴 중화항체를 이용하는 치료 방식이다.

바이오 기업 중에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임상에도 나선 곳이 많다. 코로나19 환자가 미국 등 해외에 많은 점을 노린 것이다.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APX-115’를 코로나19 치료제로 변신시키고 있는 압타바이오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이달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병행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도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