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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경자년에도 그랬고 신축년에도 마스크 쓰시고 가족/지인들 보호의 개인방역에 최선을 다하신다... 내 볼때는 올해도 이것밖에는 답없다라는 생각에 이 주말에 들고 있는 중이다~~~

 

그 백신접종이 시작돼도 최소 6개월이상 전세계 확진자와 사망자는 북반부와 남반구로 돌아가면서 폭증한다... 만약 부작용으로 중단되면 내년도 경제 전면적 봉쇄말고는 답없고~~~

http://blog.daum.net/samsongeko/10338

 

그 백신접종이 시작돼도 최소 6개월이상 전세계 확진자와 사망자는 북반부와 남반구로 돌아가면

월가 반장을 보느니 이 글이나 올리는 것이 헐(?) 유익...!!! 탐욕때문에 그 변이에 의한 변종 출현 가능성을 전세계인들이 부정하는 국면이라는 것만 분명히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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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님, 이렇게 진언하신다... "전 계속 구미 백신 없이도 견딜 방역에 집중할 것이고 수출은 있는 것들만 살리니 자영업자 다 죽기전에 경기도지사 말 들어야합니다..."라고~~~

http://blog.daum.net/samsongeko/10458

구미 어떤 또라이보다는 잘하시니 지지층한테 호되게 비판받고 소신껏 밀어붙혀라~~~ 지난 대선/총선에서 봤듯이 국민들은 꼴통들 버린지 오래고 앞으로도 도로 민주당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52

사면...?? 게소리 집어치우고 집권여당관계자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일부 꼴통(?)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K-방역 다시 부활시키고 이 재명경기도지사 그 지역화폐 말 들어라이~~~

http://blog.daum.net/samsongeko/10432

 

사면...?? 게소리 집어치우고 집권여당관계자들에게... 부화뇌동하는 일부 꼴통(?)들에게 휘둘리

현재 국민들은 지난 보수정권 10년간 구조화된 K-양극화 출발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니 보수 우익 꼴통들과 있는 것들 대변인들인 조중동은 주둥이 처 닫으라~~~ http://blog.daum.net/sam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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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실패론까지 나왔지만 연일 '기적' 쓰는 대한민국...

북반구 계절 요인-변이에 각국 '셧다운' 줄이어...

고강도 거리두기로 1000→500... '국민 희생' 결과...

 

 

길고 길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 터널 끝이 국민의 희생과 인내로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K방역 실패론'까지 거론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계절적 요인에 변이 바이러스까지 덮치면서 셧다운을 거듭하는 미국, 유럽 등 전세계와 비교했을 때 한국은 연일 기적을 쓰고 있다는 평이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13명으로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어느덧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1016.9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지난달~이달 초의 악몽에서 서서히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날 기준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23.3명이다.

아직 국내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은 사실이나 겨울로 접어든 북반구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염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매일 수만명에서 수십만명까지 감염 폭증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겨울철 대유행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예견된 수순이었는데,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생활이 많아지고 밀폐된 다중이용시설을 통해 감염자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일례로 이웃 국가인 일본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를 선포했지만 일주일 넘게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중국 역시 '외출 금지', '도시 봉쇄' 등 방역 초강수에도 확산세를 쉽게 꺾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역시 최소 2주 동안 오후 6시 이후 통행 금지란 강수를 꺼내 들었다. 영국에선 변이 바이러스가 화두다. 영국을 넘어 유럽, 미국과 아시아 등까지 바이러스가 확산한 상황이다.

영국과 함께 백신 도입으로 희망을 걸고 있는 미국 역시 이날 하루에만 23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백신이 확산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직 백신이 상용화되지 않았고 여타 국가처럼 강력한 셧다운 정책을 쓰고 있지 않은 한국의 이러한 성과는 국민의 희생과 인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어느덧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란 삶을 한 달 넘게 이어가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의 신년 대규모 행사에서 보인 대규모 일탈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다만 아쉬운 점도 분명 있다.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거리두기 단계에 혼선을 빚었고, 자영업자의 '살려달라'는 외침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일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도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

정부는 오는 16일 발표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통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집합금지 시설에 대한 운영 완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방역 위험성을 검토하면서도 최대한 시설 운영이 가능한 접점을 찾을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3차 유행 고비를 완만한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이번 방역대책이 3차 유행과 싸움에서 최종 승패를 좌우할 것"이라며 "누군가에게 가족의 생계가, 누군가에게 건강과 생명이 달린 정책 결정임을 잘 안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고민해서 가장 지혜로운 결론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스자좡에 방 3000개 규모의 임시 격리시설이 건설되고 있다.

 

中허베이, 코로나 사망자 발생... 방 3000개 격리시설 만든다...

中 베이징 인근 스자좡에 대규모 격리시설 긴급건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중국 허베이(河北)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16일 지린(吉林)성에서 사후 추가검사를 거쳐 뒤늦게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된 뒤 약 8개월만이다.

1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허베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기저 질환으로 중태에 빠졌다가 숨졌다.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것은 지난 5월17일 이후 242일 만이다.

허베이성에선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허베이성 확진자 81명중 75명은 허베이성의 성도(省都) 스자좡(石家莊)에서 나왔다.

스자좡에서는 방 3000개의 임시 격리시설을 긴급 건설 중이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13일 저녁부터 시설 건설을 위한 기초공사가 시작됐다. 기초가 완성되면 3일 이내에 컨테이너 형태의 주택이 이곳에 설치된다. 임시 시설은 이곳에 도착하면 거의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3일 현재 허베이성에는 46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있다. 일부 무증상감염자들도 확진으로 변경되고 있다. 인구 1100만명의 스자좡은 전 주민에 대한 1차 핵산 검사를 마쳤고, 2차 핵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 3000개 규모의 대규모 코로나19 임시 격리시설을 세운다는 것은 허베이성 보건당국이 사태를 얼마나 심각하게 판단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허베이성과 랴오닝성에서 코로나19 중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질병에서 회복한 사람의 혈장 3만㎖를 동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는 하얼빈(哈爾濱) 북쪽 쑤이화(綏化)시 왕쿠이(望奎)현과 관련된 환자가 다수 나오면서 주민 이동 등을 통제하는 '응급상태'에 돌입했다.

 

헤이룽장에선 전날 43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지난 12일 16명에서 크게 늘어날 것이다. 이곳에선 무증상감염자도 68명이나 나왔다. 헤이룽장성은 전날 주민 이동 등을 통제하는 '응급상태'에 돌입했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 수도권 일부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한 8일 오후 도쿄도 직원이 외출자제,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의 메시지가 적힌 안내판을 들고 신주쿠(新宿)구의 유흥가를 돌고 있다.

지난달 1일 일본 도쿄도(東京都)에서 마스크를 쓴 남성이 이동하는 가운데 오다이바 해변 공원에 도쿄올림픽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하게 확산하면서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가 어렵다는 관측이 대두하고 있다.

 

日긴급사태 11개 지역으로 확대... 경기 중시하다 폭발적 감염...

누적 확진 30만명 넘어... 뒤늦은 긴급사태에 추가 선포 요구 이어져...

한국·중국 등 비즈니스 트랙도 중단... 외국인 입국 원칙적 불허...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13일 확대 선포됐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오사카부(大阪府) 등 7개 광역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추가로 발령한다고 이날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밝혔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이로써 긴급사태는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중 11개 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긴급사태는 이달 8일 도쿄도(東京都)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먼저 발효됐다.

애초 스가 총리는 경기 부양에 찬물을 끼얹을 것을 우려해 긴급사태 발령에 부정적이었으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 지사 등이 공개적으로 긴급사태 발령을 요구하자 떠밀리듯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이후 긴급사태 미발령 지역의 지자체장들이 잇따라 긴급사태 추가 선포를 요구했고 일본 정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대상 지역이 대폭 늘었다.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에 대해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비즈니스 트랙' 왕래도 긴급사태 종료 시까지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일본 입국은 당분간 원칙적으로 차단된다.

긴급사태는 도쿄도, 사이타마(埼玉)·가나가와(神奈川)·지바(千葉)현 등 수도권 4개 광역자치단체에 먼저 발령됐고 오사카부, 교토부(京都府), 효고(兵庫)현, 기후(岐阜)현, 아이치(愛知)현, 후쿠오카(福岡)현, 도치기(栃木)현등

7개 지역에 13일 추가로 선포됐다. 일본 정부는 도쿄 등에 대해 다음 달 7일 긴급사태를 종료한다는 계획이었으며 추가로 긴급사태를 선포한 나머지 7개 지역의 역시 같은 날까지로 기간을 설정했다.

하지만 긴급사태를 추가로 선포한 것 자체가 감염 확산이 좀처럼 억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내달 7일 종료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작년에 긴급사태를 처음 선언했을 때는 일본 전체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368명에 불과해 지금보다 감염이 훨씬 느리게 확산했지만, 긴급사태는 49일간 이어졌다.

향후 감염 확산 추이와 조만간 일본에서도 접종이 개시될 백신의 효과 등 변수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올해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을 예정대로 개막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NHK의 집계에 의하면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9만8천884명을 기록했으며 13일 새로 파악된 확진자를 포함해 누적 30만명을 넘었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작년 10월 29일 10만명을 넘었고 50여일 지난 지난달 21일 2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한 달도 안 돼 3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감염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