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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속보]세계 최소 백신접종국 영국 남부에서 코로나 변종 빠르게 확산중~~~ 이제 생각해보면 중국은 빠른 백신개발을 위해 작년 가을 프랑스에서 퍼진 코로나를 수입(?)한듯하다~~~

 B.S - 이 주말은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글도 넘겨받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주말만 보유중...)인 GI IR 실장 윤 숙영인 제가 올림니다...

 

 

그 한국경제신문의 헤드라인 기사 "백신 보급 속도가 경제회복을 좌우한다."고...?? 난 오늘 이런 서구적 시각에 빈정상했고 국산 신토불이 백신을 기다리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89

 

그 한국경제신문의 헤드라인 기사 "백신 보급 속도가 경제회복을 좌우한다."고...?? 난 오늘 이런

공치사는~~~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들은 둘째로치고 올해 당신이나 현정권도 한 일이 없다고 생각... 긴급재난소득...?? 집권당을 만들어준 것도 국민의 힘(?)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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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양당의 부양책 관심없고, 풋옵션 계좌 만지면서 난 "소돔과 고모라" 상황에 대비해 성탄절을 맞기전 '노아의 방주'를 제작중~~~ 내 사람들만 챙길 준비중이라고요~~~

http://blog.daum.net/samsongeko/10388

 

FOMC, 양당의 부양책 관심없고, 풋옵션 계좌 만지면서 난 "소돔과 고모라" 상황에 대비해 성탄절을

화이자 CEO... 이걸 지금 나한테 믿으라는 이야기냐...!!!!! 이실직고해라이~~~ 니들이 알고 있는 그 부작용들을 말이다... 중국 백신처럼 하반신 마비오기전에 말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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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파력 더 강한 '코로나 변종' 확산.. 성탄절 긴급 봉쇄...

기존보다 70% 전염성 높아... 존슨 총리 "대응 방법 바꿔야"

 

 

영국이 더 빠르게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변종을 발견하며 긴급 봉쇄를 단행했다. AP,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동부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영국은 지역별 코로나19 대응을 1~3단계로 나눠서 적용하고 있지만, 최근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최고 등급이었던 3단계보다 더 높은 4단계를 신설해 곧바로 적용하기로 했다.

4단계는 모든 비필수업종 상점, 체육관, 미용실 등이 문을 닫아야 한다. 또한 실내에서는 다른 가구 구성원을 만나는 것이 금지되고, 실외에서도 다른 1명만 만날 수 있다.

영국 정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부터 5일간 한시적으로 실내에서 최대 3가구가 모일 수 있는 '크리스마스 버블(bubble)'을 허용할 방침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자 크리스마스 당일 하루로 축소했다.

또한 4단계로 격상된 지역에서는 '크리스마스 버블'를 완전히 금지하는 고강도 봉쇄에 나서기로 했다.

"바이러스가 공격 방법 바꾸면 대응 방법도 바꿔야"

영국이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봉쇄를 강화한 것은 최근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존슨 총리는 "이 변종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더 심각한 질환이나 높은 사망률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훨씬 더 빨리 전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바이러스가 공격 방법을 바꾸면 우리도 대응 방법을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계획했던 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없다고 말하게 되어 마음이 너무 무겁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를 가족이 함께 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우리는 별다른 대안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포기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잉글랜드 최고 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박사는 "변종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이거나 백신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증거는 아직 없지만,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70% 이상 높아 최근 확산의 원인이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으며, 영국 과학자들이 자세한 분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BC는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의 발견에 이은 신규 확진자 급증은 그것이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며 "코로나19 대응이 더 어려워졌다"라고 전했다.

다만 "바이러스의 변종은 항상 발생한다"라며 "영국은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계획대로 향후 몇달 안에 65세 이상 국민이 모두 백신을 맞는다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신종 코로나19 변종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4단계 대응조치를 신설, 긴급 봉쇄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2020.3.20)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실하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381

 

그 코로나19/펜데믹에 18개월 비상계획 준비라... 난 계속 영화 "컨테이젼"의 주드 로 역할(?)에 충

 그 중국은 확진자/사망자 통계 정확히 제공하고... 미국은 초겨울부터의 알려진 의학적 사실 있으면 공개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271  난 이것도 의심중이다... 미국 독감과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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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로나 변종 확산... 4단계 신설해 긴급 봉쇄...

기존 3단계 대응 시스템 한계...

비필수업종 문닫고 이동제한...

크리스마스 시즌 완화조치도 축소...

 

 

영국의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종이 빠른 속도로 확산하자 영국 정부가 4단계 대응 조치를 신설, 긴급 봉쇄에 나서기로 했다.

19일(현지시간) BBC 방송,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각료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런던 등 일부 지역을 코로나19 대응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정부는 4주간의 잉글랜드 지역 전면적 봉쇄조치가 끝나자 지난 2일부터는 지역별 3단계 대응 시스템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기존 3단계 대응 조치로는 최근 런던과 인근 지역에 빠르게 확산하는 변종 바이러스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4단계를 신설했다.

이어 런던 전체를 포함해 현재 3단계인 켄트와 버킹엄셔, 버크셔, 서리, 포츠머스 등 잉글랜드 남동부 지역, 루턴과 하트퍼드셔, 에식스 등 잉글랜드 동부 지역을 20일부터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4단계는 지난달 내내 지속된 봉쇄조치와 같은 수준이다.

모든 비필수업종 가게, 체육관, 미용실 등은 문을 닫아야 한다.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경우, 등교, 보육, 운동 등의 목적 외에는 반드시 집에 머물러야 한다. 야외 공공장소에서도 다른 가구 구성원 1명과만 만날 수 있다.

정부는 2주간 이 같은 조치를 적용한 뒤 오는 30일 지속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존슨 총리는 또 잉글랜드 지역에서 23일부터 5일간 적용하기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제한 완화조치도 크리스마스 당일 하루로 축소하기로 했다.

당초 정부는 이 기간 최대 3가구가 ‘크리스마스 버블(bubble)’을 형성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다. ‘버블’은 코로나19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하나의 집단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 개의 버블은 한 가구 구성원과 같은 취급을 받는다. 정부는 그러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5일 내내 이를 적용하지 않고 크리스마스 당일 하루로 제한할 방침이다.

4단계 지역에서는 아예 ‘크리스마스 버블’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를 1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 입장이 급격히 선회한 것은 ‘VUI-202012/01’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때문이다.

존슨 총리는 이 변종이 기존 바이러스 대비 감염력이 70% 더 크고, 재생산지수를 최대 0.4 높일 수 있어 대응을 강화하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날 영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1 아래로 내려갔던 영국의 재생산지수는 1.1∼1.2로 다시 높아졌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2만∼3만 명을 오가고 있다.

존슨 총리는 “신규 호흡기 바이러스 위협 자문그룹(New and Emerging Respiratory Virus Threats Advisory Group·NERVTAG)은 지난 며칠간 이 변종을 분석했다”면서

“변종이 더 심각한 질환이나 높은 사망률을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지만, 훨씬 더 빨리 전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우리는 계획했던 대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는 없다”면서 “이런 조치를 발표하게 돼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최고 의료책임자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이 변종이 백신이나 치료에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현재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맷 행콕 보건장관은 지난 14일 하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런던 등 여러 지역에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를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했으며, 영국 과학자들이 상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