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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그 랩어카운트 소개로 진화중 - 경자년 오프라인 대면 콘택트는 시도도 못하고 있고 온라인 비대면 언택트는 대박중입니다...!!!!!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소개입니다~~~

 

[공지]경자년 "GI/OSCF 민생대책 두번째" 후속조치 사항... 주요 교육과정(커리큘럼) 안내... 하반기 업그레이드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056

지난번 [공지] "GI/OSCF 민생대책 두번째" 후속조치 사항... 기존 과외서비스외에 경자년 GA에서 저도 주말에만 유료강의 시작합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67

GI/OSCF 민생대책 두번째, 그 게코아카데미(GA) 설립하면서 증권교육기능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035

 

GI/OSCF 민생대책 두번째, 그 게코아카데미(GA) 설립하면서 증권교육기능을 대폭 강화하겠습니다...

 B.S - 이번 구정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게코(Gekko)님의 주요 글 구정분도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인 GI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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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간다"... 강남부자들 뭉칫돈 몰리는 곳...

운용 구조 공개 않는 사모펀드...

최근 환매중단 사태 등 불안감...

랩은 종목·수익률 실시간 확인...

올해만 랩으로 1.5조 몰려...

 

 

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관련 코멘트 두 개입니다...

""여기에 30명의 총투자자산이 다 합치면 대략 274억7553만원 정도였던 9월초대비 제 부외계좌쪽도 9월11일에 +16.7% 정도였는데 제자놈이 당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9월하순인 22일 수젠텍/랩지노믹스의 하한가 따라잡기와 피씨엘의 중대박으로 설욕해주면서 대반전하여 9월29일 마감기준으로 30명 다합치면 000억0000만원으로 아내 기준으로 +103.4%의 수익률을 쟁여놓았었고 10월에는 중하순에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의 잘못된 마켓타이밍 전술 연짱 실패로 -30%를 까먹는 고전하다가 10월 마지막주 거래일부터 다시 바이오로 돌아오면서 정상화되어 현재 +349.3%의 투자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하계 신청후 추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명만 빼고 평균 10억원 안쪽인 1인당 투자 지인 17명들과 주요 친인척들의 개별적 투자수익률들은 다 틀리고요~~~^^ 지난주 "KPX 2인방" +30% 투자수익률 제고후 이곳은 전체자산중 80% 현금화 완료중~~~^^ 이제는 평균 거의 30억원대 자산가들이 되어 있어 자산배분전략 재구성및 현금을 다른 자산으로 돌리는 계획과 함께 분기성과 추계운용 마무리중입니다... 주간미팅에서 이번달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그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과의 추계운용 마감전 보고 사항인데, 현재 주요 증권사에서 근무중인 고려대학교 출신에 23기수가 있는 제가 창립한 학내서클 증권경제연구클럽(SESC) 출신 랩어카운트 후배들과 개별 소개/추천하면서 계약중입니다... 1년이 지난 주요 지인들부터 친인척들은 전부 20%는 제가 계속 운영할 예정이고, 나머지 80%는 이제 간접투자로 돌려 '전문가 활용의 지혜'라는 다음 단계의 간접 과외서비스를 진행하려고요^^ 오늘 다시 주과외비 납부들하고 오후 1시 주간(영상)미팅들 들어들 오시면 경자년 동계(2020.12~2021.2) 투자전략및 전술도 밝혀야 하네요~~~ 지난주/이번주 추계운용 마지막 투자였던 5일간의 온라인 교육주 세 종목으로 +30%의 투자수익률 제고한 직접분 20% 아내꺼부터 계속 돈 벌어드려야 하니 말입니다... 성탄절, 연말연시, 구정으로 이어지는 동계도 돈 들어갈 일 천지네요~~~^^ 게코(Gekko)"

 

 

""전체자산의 20%만 가지고 움직였던 이곳은 각 종목당 +30% 전후에서 일단 현금화~~~^^ 경자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0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온라인교육 YBM넷, 아이스크림에듀, 메가엠디를 전매도 투자권고중~~~^^ 이번주 수요일에 추계(분기)운용 마감합니다~~~^^ 추가 투자수익률 제고는 판단유보중~~~~~ 참조하시고요^^"

 

"어제 마지막 온라인 교육주 투자종목들 현금화하였고~~~^^ 경자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2명포함 주요 지인들 1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0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오늘 개장전 추계(분기)운용 마감 통보 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주간영상미팅도 없네요~~~ 참조하시고요^^"

 

이번주 월/화요일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인데, 그 랩어카운트 문의사항이 많은지 주간(영상)미팅 하게됐네요~~~^^ 게코(Gekko)"

 

 

서울 강남구에 사는 고액자산가 박모씨(56)는 최근 NH투자증권의 프라이빗뱅킹(PB) 지점을 통해 이 증권사의 랩어카운트(랩)에 10억원을 맡겼다. 메자닌 사모펀드에 가입했다가 만기가 도래해 환급받은 돈이다.

지금까지는 만기 뒤 다른 사모펀드에 잇따라 투자했지만 최근 사모펀드 부실 운용 사태가 불거져 랩으로 바꿨다. 박씨는 “랩은 운용 상황을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 사모펀드보다 믿음이 간다”고 말했다.

사모펀드 대신 랩 찾는 자산가들...

‘슈퍼 리치(자산가)’들이 최근 잇따라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사모펀드에서 랩으로 발걸음을 돌리면서 랩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가 판매한 지점형(PB형) 랩 잔액은 연초 4조2950억원에서 지난 9월 5조7092억원으로 32.9% 늘었다. 사모펀드 설정액이 지난해 월평균 9조2191억원에서 올 1~10월 5조803억원으로 급감한 것과 상반된다.

랩은 증권사가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해 자산 관리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돈을 어디에 투자했는지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깜깜이 투자’ 논란을 빚은 사모펀드와 다르다.

본사형 랩은 법인 비중이 70% 이상이지만 PB형 랩은 고객의 대부분이 개인 자산가다. 본사형 랩은 펀드처럼 정형화된 상품이 많고, PB형은 투자자의 성향과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맞춤형이 일반적이다.

PB형 랩을 통해 주식과 채권은 물론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등 메자닌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다. 메자닌에 투자할 때는 PB가 편입 상품을 투자자에게 미리 알려주고 동의를 받는다.

증권사간 랩 서비스 경쟁 치열...

PB형 랩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이 증권사의 PB형 랩 설정액은 2조8609억원(9월 말 기준)으로 2위 이하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이어 삼성증권 7410억원, 하나금융투자 3956억원, 신한금융투자 3836억원, 한국투자증권 2462억원, NH투자증권 2419억원 등이다.

김 덕재 NH투자증권 랩운용부장은 “고액 자산가 가입자를 대상으로 세무나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등 자산가를 잡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마다 집중 육성하는 랩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은 사모펀드에서 이탈하는 자산가를 잡는 데 방점을 두고 최소 가입금액 기준이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중이다.

삼성증권, KB증권은 랩 투자자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최소 가입금액을 낮추고, 펀드처럼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는 본사형 랩을 많이 내놓고 있다. 본사형 랩도 PB형 랩과 무관하지 않다.

PB형도 자산의 일부를 본사형으로 편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모펀드에 비해 수익률 ‘월등’

PB형 랩은 투자자 맞춤형인 까닭에 수익률 평균을 내기가 쉽지 않다.

다만 연 3~4% 정도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PB형 랩은 수수료가 순자산(NAV)의 2~3%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제하고 목표 수익률을 맞추려면 5% 이상의 성과를 올려야 한다.

최근에는 투자자 유치를 위해 기본 수수료 없이 성과보수체계를 도입한 곳도 있다. 성과보수는 수익의 15~20% 수준이다. 본사형 랩은 같은 분야의 공모펀드보다 수익률이 좋다.

중국에 집중 투자하는 랩의 연초 이후 수익률(25일 기준)은 50~60% 수준이다. 같은 분야 공모펀드(설정액 10억원 이상)의 평균 수익률이 이 기간 30%인 것에 비해 월등히 높다.

함록 미래에셋대우 선임매니저는 “주식형 펀드는 안정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수십 개 이상의 종목을 편입하지만 랩은 10~15개 정도만 담는다”며 “집중적이고 기민한 관리가 가능해 적은 수의 종목만 투자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er)라... 미치겠군...

http://blog.daum.net/samsongeko/6549

앞으로 많은 금융/증권 인력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543

 

앞으로 많은 금융/증권 인력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게코연구소(GI)는 유/무선 인터넷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는 재테크/증권투자 연구/조사 그리고 산하 인터넷 증권정보 사이트(가칭 Dreami, 그 '빅 데이터'에 기반하고 제가 개발한 주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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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REPORT] 로보어드바이저 뜨자... 美 자산관리시장 '지각변동'

http://blog.daum.net/samsongeko/6526

 

[GLOBAL REPORT] 로보어드바이저 뜨자... 美 자산관리시장 '지각변동'

 4차 산업혁명 변혁기 진입…메릴린치 등 대형 투자은행 백화점식 영업 조만간 한계"  대형 금융사 전문인력 이탈…전문사 차려 싼 수수료로 승부  고액 자산가는 전문가가 맡고 소액투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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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추락에 다시 뜨는 랩어카운트-자산가 눈길 끄는 해외·부동산·채권 특화 랩...

 

 

최근 부동산 매매로 30억원의 여웃돈이 생긴 A씨는 얼마 전 증권사 랩어카운트(Wrap Account·일임형 종합자산관리계좌) 계좌를 새로 만들었다.

강경한 정부 정책 탓에 다시 부동산 투자를 하기는 부담되고 그렇다고 주식에 투자하자니 지지부진한 증시 상황이 불안했다. 요즘 핫하다는 해외 주식 역시 불확실성이 높아진 글로벌 경제 상황을 고려하니 내키지 않았다.

고민 끝에 그가 택한 것은 맞춤형 자산관리 상품인 랩어카운트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재정 상황에 맞게 다양한 상품에 투자한다는 설명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올해 자산관리 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다.

쏠쏠한 수익률로 고액 자산가의 재테크 필수 항목으로 여겨지던 사모펀드는 라임과 옵티머스 사태 등 잇따라 터진 대형 사고로 신뢰가 바닥에 떨어졌다. 갈 곳을 잃은 고액 자산가 발길은 랩어카운트로 향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증시가 조정을 받고 있다는 점도 랩어카운트 시장 부활에 불을 지피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랩어카운트는 감싸다는 뜻의 ‘랩(wrap)’과 계좌를 의미하는 ‘어카운트(account)’를 합친 용어다. 고객이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주식·채권·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상품이라 생각하면 된다.

다수 투자자 돈을 한데 모아 운용하는 펀드와 달리 1 대 1로 관리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주식뿐 아니라 채권과 부동산 등 대체 투자를 접목해 투자 스펙트럼을 확장하면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일임형 잔고 집계 이후 최대

▷사모펀드 신뢰 추락에 뭉칫돈 몰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일임형 랩어카운트의 총 잔고는 126조7146억원으로 2009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12조1173억원까지 쪼그라들었던 4월 말과 비교하면 5개월 만에 15조원 가까이 몸집을 불렸다.

랩어카운트는 2010년 초반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열풍을 타고 자문형 랩어카운트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특정 섹터 쏠림 현상으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자문업계가 위축되면서 투자자 관심에서 멀어졌다.

2017년 대세 상승장을 타고 반짝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2018년 하반기 급락장을 기점으로 또다시 외면받았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특정 섹터 중심 상승장이 만들어지면 관련 랩 상품이 봇물 터지듯 출시됐다 상승세가 꺾이면 랩 수익률도 같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다. 몇 번의 경험을 통해 특정 업종 주식만으로 구성된 랩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2015년 사모펀드 가입 문턱이 낮아진 것은 랩어카운트 시장에 직격탄이었다. 주요 고객이었던 고액 자산가들이 사모펀드 시장으로 대거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잇따라 터지면서 분위기가 반전됐다.

사모펀드 인기가 확 식으면서 대체재로 랩어카운트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실제 올해 1~9월 사모펀드 시장으로 유입된 자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줄어든 13조6986억원에 그쳤다.

사모펀드를 믿지 못하게 된 자산가들이 랩어카운트로 자산을 옮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도 랩어카운트가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투자자가 직접 재테크에 나서기보다는 전문가들이 맞춤식으로 자산을 운용해주는 랩어카운트가 더 믿을 만하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가입 문턱 낮아져 인기몰이

▷채권·부동산 등 편입해 리스크 관리

가입 문턱이 낮아진 것도 랩어카운트 부활에 한몫했다. 과거 랩어카운트 상품은 최소 가입금액이 대부분 억 단위로 소수 고액 자산가가 타깃이었다. 하지만 최근 나오는 상품은 이를 1000만~3000만원으로 확 낮춘 것들이 많아 부담이 크게 줄었다.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나온 것도 인기 요인이다. 과거에는 상장 주식만으로 상품이 구성돼 시황에 따른 변동성이 워낙 컸다. 특정 섹터 붐이 일면 이를 따라가는 랩 상품을 선보이는 식이었다.

하지만 이런 상품의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채권이나 부동산 등 시황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자산을 편입해 변동성을 낮춘 상품들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실제 최근 증권사들이 새로 선보이는 상품은 자산 배분에 신경 쓰면서 위험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증권사가 다시 랩 상품에 주목하는 것은 IB(투자은행), 대체 투자 역량 강화와도 무관치 않다. 사업 다각화에 열을 올리는 증권사를 중심으로 IB에서 발굴한 투자 기회를 리테일 금융 상품으로 구조화하는 식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 대형증권사 IB부서장은 “여러 IB 딜을 하다 보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기회임에도 기관투자자에게 투자를 권유하기는 애매한 규모의 금액인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리테일이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자금을 모아 펀딩을 하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랩어카운트 부활에 증권사 ‘반색’

▷대체 투자·해외자산 특화 상품 선보여

랩어카운트를 찾는 수요가 늘자 증권사들은 발 빠르게 신규 상품을 내놓으면서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당분간 증시가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증권사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맞물려 랩어카운트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런 흐름을 타고 최근 증권사들이 선보인 랩 상품 중에는 대체 투자와 해외자산에 특화된 경우가 많다.

대신증권은 지난 10월 국내 상장 리츠, 부동산 공모펀드 등 인컴형 자산에 투자해 배당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밸런스리츠펀드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배당 성향이 높은 리츠와 부동산 공모펀드를 엄선해 투자하며, 배당수익과 함께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리는 상품이다.

투자 대상은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부동산팀이 발간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분석 리포트와 대신경제연구소가 제공하는 리츠·부동산 펀드 퀀트 분석을 통해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 주식이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해외 주식, 채권형 랩도 급증했다. 랩어카운트로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는 KB증권은 시장 전망 기반의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를 한 계좌에서 운용하는 ‘KB 에이블어카운트이지폴리오’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내놨다.

국내외 ETF(상장지수펀드)와 채권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리서치센터의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을 바탕에 둔 모델 포트폴리오와 고객 요청을 기반으로 한 맞춤 포트폴리오가 고객이 정한 투자 비중에 맞춰 동시에 운용된다.

한국투자증권도 해외 주식에 초점을 맞춘 ‘한국투자 Z세대플렉스랩’을 선보였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소비 트렌드를 대표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랩 상품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중국 주식에 집중하는 ‘한화 China5Go랩’ ‘한화 미국ETF로중국투자하자랩’ 등을 판매한다. 키움증권은 미국에 상장된 ETF를 활용해 외화채권에 투자하는 ‘위너스 글로벌채권ETF랩’을 만들었다.

요즘 국내 자본시장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한국판 뉴딜’을 테마로 삼은 랩어카운트도 나왔다.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과 ‘하나 고배당금융테크랩V2’ 등 이른바 ‘하나 금융테크랩’ 시리즈로 고객몰이에 성공한 하나금융투자는 그 3번째 버전으로 ‘하나 뉴딜금융테크랩V3’를 내놨다.

한국판 뉴딜 정책과 관련성 높은 국내 주식과 우량 금융주,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관련 ETF에 투자하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