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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새벽 유럽/월가와 주초 아시아 증시 상황을 보고 말씀드린다... 예전 씨젠 씹을때 누가 그러데요^^ "진단한다고 낫습니까..." 되빠꾸치면... "백신 접종한다고 안 걸리냐~~~"

KOSDAQ 투자, 정확히 말씀드린다... 코스피는 급락할뻔 했고 코스닥만 금요일 장중내내 우상향 급등세 유지했습니다...!!!!! 주요 금융/증권 언론들 계속 그렇게해라~~~~

http://blog.daum.net/samsongeko/10332

역사적 최고치 코스닥 3000p도 그 바이오(Bio)로 연결되어 있는 코스피 5000p도 내년도 국산 치료제부터 백신때문에 이루어진다고 예언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334

 

역사적 최고치 코스닥 3000p도 그 바이오(Bio)로 연결되어 있는 코스피 5000p도 내년도 국산 치료제

"전 이렇게 주장합니다... 코스피 콘택트/수출주가 주요국 경제 재봉쇄로 급락해도 코스닥 제약/바이오(Bio)주는 살아남으며, 그 백신/치료제가 신토불이 국산꺼로 개발되면 코스닥 2000년도 닷컴

blog.daum.net

 

아래는 일요일 저녁이후 이 시간까지의 주요 5개(?) SNS 코멘트입니다...

 

 

"못 나가니깐 고기가 더 땡기네요^^ 아는 형님과의 일요일 점심 만남도 취소했고, 아내와 주말 알바 베이터 시터나 두 늦둥이들 데리고 나가는 일은 위험천만한 일이고, 주말 쉬시고 오는 가정부 아주머니께서 조금만 기다려달라시네요~~~^^ 그렇지 않아도 사장님 생각해서 냉장고에 쟁여둔 고기가 있다는 아내의 전달 전언에 저녁에 집에서 해결합니다... 아내의 까마득한 여대 후배 베이비 시터는 남친과 먹는다고 퇴근시간 되면 간다네요~~~ 게코(Gekko)"

"출근하기전에 새벽 유산소 운동좀 했으면 좋으련만 코로나19에 추운 동절기에 지병인 기저질환에 아내가 극구 반대라 잊고산지 오래네요~~~^^ 요즘 다시 재택근무라 집에 홈트레이닝 기구설치해주어 운동도 비대면으로 해결중이네요~~~^^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이곳부터 동계운용 시작~~~^^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2차전지와 포털 2인방에서 결정 유보중~~~^^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을 5:2:3의 매집 완료~~~^^ 일단 12월 한달간 공개합의는 봤네요... 방 준혁 본부장과~~~^^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 시작했습니다~~~^^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2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종근당, 종근당홀딩스, 종근당바이오를 5:3:2의 비율로 전격 투자권고중~~~^^ 거의 매수들 하셨겠네요~~~^^ 전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 근처 식당에서 약속이 있어 집나서고 있는 중~~~ 참조하시고요^^""

"이번주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자놈인 회색늑대 마지막 장기대박계획(LMOI) 3년 열두번째 분기인 동계운용(2020.12~2021.2) 시작합니다~~~^^ 현재 147명 지역투자동호회원들 투자문의 상대하는 고객센터와 일부 사무요원들말고는 주요 주식운용 임직원들 재택근무에 의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회사용 영상회의시스템을 이용하여 집에서 근무중이고 트레이딩센터내 팀장과 주요 트레이더들만 2교대 근무로 주요 운용자들 뒷받침하고 있는듯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부계좌 아직은 보유종목 없네요~~~^^ 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시황전문가들은 MSCI 리벨런싱을 이야기하는데, 전반적으로 밀리는 양상~~~ 제가 볼때는 불안한 흐름의 중국 증시와 오늘밤 추수감사절 휴장후 주요 악재(?)가 반영될 월가 폭락을 투자가들은 보고 있는듯 하네요~~~~~ 게코(Gekko)"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서 주요 비대면 비지니스 처리하고 이제서야 퇴근하네요~~~^^ 날도 춥고 소주 생각은 나는데, 군고구마/군밤이나 사갖고 들어가고 싶은 저녁이네요~~~~~ 아내한테 물었더니 몸만 잘 챙겨서 들어오라네요~~~^^ 게코(Gekko)"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서 퇴근에 집도착해 건달출신 운전동생 최과장 사택으로 보내고 다시 군포시 금정역 방향으로 200m 걸어가 군고구마/군밤 파는데를 갔는데, 이곳에도 없어 그냥 집으로 왔네요~~~^^ 산본중심상가내에 계시는 자주 애용하는 잘 아는 사장님은 야간에나 하시는지라 어제 나오셨는지 모르겠고, 그나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25 시행에 2030 세대들이 돌아다니질 않을테니 그 장사도 이 겨울에 안하실듯 하고요~~~ 요즘 편의점에서도 호빵보다는 군고구마가 더 잘 팔림니다... 어제 퇴근해 현관문앞에서 작은 놈 안고 아내왈 "오빠, 없지~~~??" 그래서 "응" 그랬네요~~~^^ 하루일과 시작합니다... 게코(Gekko)"

 

 

[주간증시전망]2600p 넘긴 코스피, 불확실성 넘어 '더 간다'에 주목...

2630p선 넘어... 새 역사 쓴 코스피 지수...

"돌아온 외인, 높은 실적 기대감 상승 추세는 계속"

부담보다는 추세 집중... "경기회복 수혜株 주목해야..."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2600선을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코로나19 재확산 등 불안 요소는 여전했지만 우호적인 정책 및 환율 환경, 예상보다 나쁘지 않았던 3분기 실적 및 향후 전망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오는 12월에도 연말을 맞은 계절적 변동성보다는 더 상승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 주(23일~27일) 코스피 지수는 전 주 대비 3.13%(79.95포인트) 오른 2633.4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지난 23일 1.92% 올라 약 2년 10개월 만에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2600선에 도달했으며, 지난 25일에는 장중 2642.26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7일에는 2630선을 넘어서며 종가 기준으로도 새 기록을 썼다.

이달 들어 7조원 넘는 매수를 보이며 증시에 돌아온 외국인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다.

한국은행 역시 지난 26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1%로 제시, 지난 8월(-1.3%)보다 높이는 등 기대치를 점차 높여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달 들어서의 코스피 지수 상승률은 16%를 넘기며 지난 2000년 1월 이후 최고의 월간 오름폭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승 추세’ 자체는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증권가의 전망이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 오름세의 속도 조절은 나타날 수 있지만 추세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며

“신흥국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실적 기대감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만큼 반도체 업종을 필두로 한 실적 개선 기대감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은 증시 하단을 지지하겠다”고 전망했다.

여기에 대외 환경 역시 긍정적이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으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재무장관 후보자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 의장을 지명함에 따라 급진적인 정책이 나타날 것이라는 부담도 덜어졌기 때문이다.

김 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도 인사 중심으로 내각이 구성되고 있다는 해석이 금융 시장에서 나오고 있다”며 “여기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오는 12월 10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 신청 승인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추세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만하다는 전망에 근거, 실적과 이익 가시성이 높은 업종 중심 접근이 유효하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 연구원은 “미국 신정부 출범 전까지 코로나19 추가 부양책 합의가 지연되는 경우 등을 고려할 필요는 있다”며 “상대적으로 덜 오른 반도체, 화학, 운송 업종 등 ‘경기 회복 수혜주’를 담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지난 2018년의 역사적 고점(2607포인트)은 역대 최대치였던 2017년 코스피 영업이익의 결과물이지만 이번 역사점 고점 돌파는 상대적 우위에 있다”며

“IT 업종에 편중됐던 당시에 비해 비교적 고르게 분산돼 있어 성장을 주도하는 업종 역시 다변화돼 이를 통한 안정적인 흐름을 기대할 만하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각종 주요 경기지표 역시 발표될 예정이다. △30일 한국 산업활동동향과 중국 국가통계국 PMI △12월 1일 한국 11월 수출지표와 미국 11월 마킷 제조업 PMI △12월 2일 미국 11월 ISM 제조업지수 등이 차례대로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