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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아니 이 양반들이 왜 이러나...?? 삼성그룹빼고는 다 어렵다는 이야기...? 죽는 소리들 그만하고 그 비관론자는 동학개미 선봉장 게코(Gekko) 하나로 족하다...!!!!!

 

재계의 그 '지표 예측은 무의미하다.'라는 말에는 120% 공감합니다... 금융/증권쪽 지수 예상도 제도권은 2021년 장미빛 전망이지만, 전 아님니다. 특히 코스닥 전망은~~~

http://blog.daum.net/samsongeko/10274

그 백신접종이 시작돼도 최소 6개월이상 전세계 확진자와 사망자는 북반부와 남반구로 돌아가면서 폭증한다... 만약 부작용으로 중단되면 내년도 경제 전면적 봉쇄말고는 답없고~~~

http://blog.daum.net/samsongeko/10338

 

그 백신접종이 시작돼도 최소 6개월이상 전세계 확진자와 사망자는 북반부와 남반구로 돌아가면

월가 반장을 보느니 이 글이나 올리는 것이 헐(?) 유익...!!! 탐욕때문에 그 변이에 의한 변종 출현 가능성을 전세계인들이 부정하는 국면이라는 것만 분명히 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

blog.daum.net

 

"석달내 재앙" 손정의 위기감 퍼졌다, 5대그룹은 현금 영끌중...

 

 

코로나19 터널의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가운데 국내 5대 그룹이 각종 수단을 동원해 현금을 늘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일보와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올 3분기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 내 34개 상장 계열사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을 분석한 결과 총 2조9000억원으로 플러스(유입)로 돌아섰다.

현금 8조 유출서 3조 유입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기업이 자본을 조달하고 갚는 과정에서 현금이 들고 나는 것을 뜻한다. 특정 기간 기업이 빌린 돈을 갚거나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면 마이너스(-)가 되고, 돈이 부족해 자금을 빌리거나 자금 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를 하고 회사채를 발행하면 플러스(+)가 된다.

올 2분기(4~6월)까지만 해도 5대 그룹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7조8000억원으로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러다 올 3분기(7~9월) 2조9000억원을 기록해 현금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한편, 전기차·배터리 등 신성장 분야에 투자하기 위한 실탄을 마련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장사는 어렵고, 투자는 해야겠고...

투자 업계의 ‘큰 손’으로 꼽히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은 지난 11월 미국 뉴욕타임스 콘퍼런스에서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지만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앞으로 두세 달 안에 재앙이 일어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공격적으로 자산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설계회사인 암홀딩스(ARM) 등 자산 매각을 통해 현재 600억 달러(약 66조원) 규모의 현금을 손에 쥔 상태다.

실제 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악화에 따라 5대그룹 34개 주요 계열사가 영업으로 현금을 창출해 내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분기 15조7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줄었다.

그 와중에도 미래 성장을 위해 자산을 사들이고 설비투자에 돈을 쓰는 ‘투자 활동 현금흐름’은 19조6000억원으로 2분기보다 75.1%,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늘었다.

결국 기존 사업만으로 현금 창출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래 시장을 놓치지 않기 위해 차입이든 자산·지분 매각이든 사채 발행이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로 현금을 마련하고 있는 셈이다.

현대차·SK·롯데 등 “현금 모으라”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현대·기아자동차 등 전 계열사에 현금성 자산 확보 지침을 내렸다. 코로나 위기로 인한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현대차는 이미 올 상반기 6000억원의 회사채를 포함해 내년 초까지 4000억원의 회사채를 추가로 발행해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다.

주력인 유통업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롯데그룹도 전방위적으로 자금을 모으는 중이다. 롯데지주는 지난 4월 2000억원에 이어 8~9월간 2800억원, 롯데케미칼도 7월 3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은 최근 현금 확보를 위해 414억원에 이르는 자기주식을 매각했는데, 이를 롯데지주가 받아주면서 백기사 역할을 하기도 했다. 롯데는 최근 백화점·마트·아울렛 등을 롯데리츠에 매각해 약 7300억원 규모의 현금을 마련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로 언택트(비대면) 사업이 뜨는데 롯데는 사실상 전부 ‘택트(오프라인 매장 사업)’다. 확보한 현금으로 이커머스, 물류센터 등에 투자하려는 갈증이 크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이 배터리 핵심소재 업체인 두산솔루스에 출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분매각·IPO 등 이어질 듯...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모든 자원을 동원해 현금을 마련하라. 현금이 없으면 적당한 매물이 나와도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한 상태다.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인텔의 낸드사업 부문을 인수한 SK하이닉스가 좋은 예다.

SK이노베이션은 9월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고,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 지분 일부 매각을 추진 중이다.

SK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배터리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인데, SK이노베이션은 내년 초 자회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IET)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홍 성일 한경연 경제정책팀장은

“주요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시장을 대비해 투자를 재개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더 길어질 경우 기업 수익성이 떨어지고 투자 여력도 점차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이 확보한 현금을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설비투자, 연구개발에 쓸 수 있도록 각종 규제개선, 연구개발 세액공제 등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이번주 장세/시황과 관련된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코멘트입니다...

"시황전문가들은 MSCI 리벨런싱을 이야기하는데, 전반적으로 밀리는 양상~~~ 제가 볼때는 불안한 흐름의 중국 증시와 오늘밤 추수감사절 휴장후 주요 악재(?)가 반영될 월가 폭락을 투자가들은 보고 있는듯 하네요~~~~~ 게코(Gekko)"

""암튼 이번달부터 그 백신 접종이 되고, 내년 상반기쯤 선진국 인구의 반정도가 접종이 완료된다고쳐도 당분간 경제에 부담을 주는 확진자/사망자는 계속 늘어난다~~~ 이 초유동성 장세를 지탱할 기업실적이나 기초 펜더멘털은 크게 좋아지지도 않겠지만 당분간 계속 개선된다고 봐야하고 그 백신에만 문제없으면 주가상승 모멘텀은 유지될 것이다... 짐 로저스가 이야기하는 국가부채발 금융위기가 모멘텀을 꺽을꺼 같았으면 진작 꺽었을 것이고, 암튼 눈씻고 찾아봐도 급폭락 악재는 코로나19 대폭증에 의한 경제 봉쇄밖에 없으며 이 상황만 의식하면서 장세/시황 대응하면 될듯요~~~^^ 그 정보투자가의 장마감후 시황분석입니다만 여전히 무엇이 빠졌을까 의구심이 일고 있는 중~~~??^^ 문대통령도 제 세 개의 블로그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애독자신가~~~?? 갑자기 왠 동학개미운동 칭찬이신가~~~ 부캐가 그 '동학개미 선봉장'인 게코(Gekko)"

 

 

짐 로저스의 경고... "내년 글로벌경제 최대 리스크는 美부채"

"돈 찍어내기 좋아하는 옐런 재무장관 되면 美 부채 늘 것"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가로 불리는 짐 로저스 로저스 홀딩스 회장이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에 대해 "그는 돈 찍어내는 걸 좋아한다"고 평가했다. 이 때문에 미국의 부채가 내년 글로벌 경제의 최대 리스크가 될 거라고 전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로저스 회장은 이날 로이터가 주최한 글로벌 투자전망 서밋에서 "향후 10년이 투자 인생 중 가장 어려운 시기가 될 것"이라며 "연준은 민주당 정권 아래 계속해서 더 많은 돈을 찍어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앞서 조 바이든 차기 미 행정부의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옐런 전 의장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로저스 회장은 "옐런은 돈을 찍어내 쓰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10여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2008년 부채가 너무 많아 끔찍한 시간을 보냈고 2008년 이후 곳곳에서 빚이 급증했다"며 "얼마나 부채가 늘었는지도 셀 수도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안전자산으로 알려진 미국 달러화가 조정 후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최근 로이터통신 여론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3일 대통령 선거의 여파로 미 달러화에 대한 매각 베팅이 계속되거나 심지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금과 은의 투자 가치에 대해서 로저스 회장은 "현재 가격으로 금이나 은을 사지 않고 있다"며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위해 두 귀금속의 하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원자재 붐을 예측한 초기 투자자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가격이 싸지면 금과 은 둘 다 사겠지만 금보다 역사적으로 더 싼 가격이었던 은을 더 많이 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저스 회장은 내일(3일) 오후 10시30분 유튜브 채널 '삼프로TV-경제의 신과 함께'에 화상 출연한다. 그는 신작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의 한국 출간을 기념해 이뤄진 대담에서 내년 글로벌 경제와 증시 움직임을 전망한다.

 

 

[이 지효의 플러스 PICK]'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동학개미, 큰 돈 잃을 것"

짐 로저스 "위기 부르는 채무 급증"

"한국, 주식시장 버블 본격화했어"

우리나라 국가부채 800조에 달해...

신용거래융자도 17조대로 올라서...

"그간 짐 로저스 예언도 적중했어"

 

 

[한국경제TV 이 지효 기자]

# 투자왕의 예언

<앵커>

다음 키워드는 `투자왕의 예언`이라고 돼 있네요. 투자하면 몇 명이 떠오르는데 누구 얘기입니까?

<기자>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리는 짐 로저스인데요. 최근에 그가 국내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 여기서 한국에 대한 예언이 나와 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앵커>

로저스가 예언을 했다니, 어떤 예언인가요?

<기자>

잘 아시겠지만 짐 로저스는 지난해부터 줄곧 경제위기를 경고했죠. 그는 "앞으로 2~3년 안에 전세계적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뛰어넘는 위기가 닥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표적인 근거로 점점 불어나는 `국가 부채`를 들고 있습니다.

로저스는 "미국 나스닥, 다우지수 등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국가부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배로 늘었다"며, "이미 디트로이트, 일리노이 주 등은 파산 직전까지 몰려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한국은 미국과 더불어 주식시장 버블이 본격화한 대표적인 국가"라며 "`동학개미`로 불리는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큰 돈을 잃을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경고했습니다.

<앵커>

앞서 문 대통령이 동학개미를 띄워줬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로저스는 개인투자자에게 돈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 거군요.

<기자>

네. 실제로 그런 상황인지 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찾아 봤더니 로저스가 말한 `국가 부채` 우리나라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국개 재정이 투입되고 있고, 부동산과 주식 광풍에 가계부채도 점점 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난 9월말 기준 국가부채는 800조원, 가계부채는 1,682조 1,000억 수준입니다. 특히 국가부채는 9개월 만에 101조원 넘게 증가했고, 가계부채도 2017년부터 매년 100조 가까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인 이른바 `동학개미`의 부채 규모는 어떨까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지만 신용거래융자도 따라서 급증하고 있죠. 지난 9월 17일 17조 9,023억원으로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등락을 거듭하며 16조원대에서 17조원대 사이를 오갔으나,

11월 23일 두 달만에 다시 17조 5,000억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개인이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빌린 금액의 누적치로, 지수 강세에 따르는 일종의 후행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들이 `지금보다 더 오를 것`이란 예상에 빚을 내서 투자에 나서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실제 개인투자자들도 많은 상황이죠.

30일 외국인 투자자는 2조 4,362억원을 팔아 역대 최대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는데, 이날 개인투자자들은 2조 2,190억원이라는 역대급 금액을 순매수하며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사실상 거의 다 받아냈습니다.

<앵커>

로저스의 말 대로라면 위기가 곧 닥칠 지도 모르는데, 예언들 그간 적중했나요?

<기자>

짐 로저스는 예일대에서 역사학을,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정치·경제학을 공부하고,

1969년 조지 소로스와 함께 투자사 퀀텀펀드를 설립해 세계적인 투자가가 됐습니다.

그는 1987년 블랙먼데이, 2000년 초반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경제 대폭락을 여러 차례 예견했죠.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나 북한의 경제 개방 등도 적중한 바 있습니다.

조만간 아시아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2007년 가족과 함께 싱가포르로 이주하기도 했다는데요.

최근에는 "이대로 가면 일본은 100년 후에 없어질 것이다"고 하는 반명 "한국에 대해서는 역사상 유례없는 기회의 땅"이라고 치켜세우기도 했었죠, 유독 한국에는 긍정적인 예언을 내놨던 로저스의 경고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