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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예상한 일이라 관심은 없다... 낙선할 또라이 트럼프의 공화당이 민주당의 대선 승리후 5차 추가 부양책을 보이코트할 것을 예상한데다, 대선불복이 최대의 악재일 것이다...!!!!

 

국내외 주식시장은 급폭락이지만 GI 파생상품과장과 그 팀원들은 국내외 주요 원유상품/지수에서 하락에 베팅 초대박중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47

요즘 주변 젊은 재야쪽 동향은 풋옵션 초대박에 대비... 월가 지리한 중기 -30% 조정 22.3%, 하루만에 -10% 대폭락 77.7%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166

월가 증시 전망...?? -40%는 아니더래도 나스닥기준 -30%까지는 가격(기간)조정이상의 중기 조정장을 예상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158

 

월가 증시 전망...?? -40%는 아니더래도 나스닥기준 -30%까지는 가격(기간)조정이상의 중기 조정장

월가 사흘째 하락중... 또라이 아베는 중도하차했고 시진핑은 내려올일 없고 다른 또라이 트럼프도 내려와야 코로나19 없어진다니깐이~~~~~ http://blog.daum.net/samsongeko/10156 [뉴욕증시]물가 반등했지

blog.daum.net

 

코로나에 대선 겹친 뉴욕증시... 3월 이후 주간 최대 낙폭...

다우등 3대 지수 이번주 -5~-6%대 하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미국 대선까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뉴욕증시가 휘청거렸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7.51포인트(0.59%) 내린 26,501.60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장중 40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가 막판에 낙폭을 줄였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40.15포인트(1.21%) 떨어진 3,269.9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4.00포인트(2.45%) 떨어진 10,911.5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전체로는 다우 지수가 6.5%, S&P500 지수가 5.6%, 나스닥 지수가 5% 이상 각각 하락했다고 CNBC방송이 집계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 3월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월간 기준으로 다우 지수는 4.6% 떨어져 역시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찍었다.

지난 일주일간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유럽 주요국과 미국 내 일부 지역이 속속 바이러스 억제를 위한 봉쇄 조치를 재도입한 것이 투자 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이런 가운데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다음달 9일까지 휴회를 선포하면서 대선 전 추가 경기부양 패키지 합의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다. 월스트리트가 두려워하는 '추가 부양 없는 재봉쇄' 시나리오의 실현 우려가 커진 셈이다.

11월3일 대선이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도 투자자들이 시장을 관망하게 만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대선은 경합주 지지율 차이가 작아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이날 하락장을 주도한 것은 대형 IT주들이다. 아이폰 판매 부진을 알린 애플 주가는 5.6% 급락했고, 아마존도 5.5% 떨어졌다. 트위터는 7.4%, 페이스북은 6.3% 각각 폭락했다.

 

 

아래는 어제 아침 주요 4개 SNS에 올린 기상 코멘트입니다...

"주요 국내/해외 지수선물/인버스 ETF에서 노나네요~~~ 경자년 추계는 이 현수 GI 파생상품과장이 회사돈 불리는데, 일등공신입니다... 주말이라 늘어지게 자고 일어났는데, 월가 또 폭락에 퇴근할때는 국내 증시에서 일어나니 해외증시에서 연일 승전보를 알리는 카톡들이 줄줄히 들어와 있네요~~~^^ 암튼 마스크안쓰고 고상떨던 구미 유로인들과 양키 코쟁이들은 줄초상중~~~~~ 제 생각엔 고추/고추장 안 먹는게 원인인듯요^^ 사견입니다~~~ 게코(Gekko)"

 

 

[뉴욕마감] 아이폰 매출 급감에 기술주 폭락... 나스닥 2.5%↓

 

 

뉴욕증시가 반등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다. 애플의 아이폰 매출액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폭락했다.

30일(현지시간)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7.51포인트(0.59%) 내린 2만6501.6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40.15포인트(1.21%) 하락한 3269.96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74.00포인트(2.45%) 급락한 1만911.59로 마감했다. 이로써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주간 기준 5%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이날 애플의 주가는 아이폰 분기 매출이 20% 넘게 줄었다는 소식에 5.6% 떨어졌다. 애플은 4/4분기 실적 전망도 내놓지 못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 넷플릭스, 테슬라도 각각 5% 넘게 떨어졌다.

현실이 된 '공포의 핼러윈'... 美 신규 확진자 '사상 최대'

10월31일 핼러윈을 앞두고 미국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지난 29일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8521명으로 일일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7월의 정점인 7만명대를 가볍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미국 50개 주 가운데 45개 주가 주간 5% 이상의 신규 확진자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올 봄엔 뉴욕 등 동부, 여름엔 플로리다 주 등 남부가 미국 코로나19 사태의 진앙지였다면 지금은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주를 비롯한 중서부가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스콧 코틀립 전 FDA(식품의약국) 국장은 "우리는 가파른 감염 곡선 위에 있다"며 "조만간 미국 내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美 올해 추가부양 물 건너갔다... 공화당 "내년초 처리"

약 2조달러(2300조원)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도 11월3일 미국 대선 전은 커녕 연내 처리조차 어렵게 됐다. 미 상원의 다수당인 공화당 지도부가 내년초 처리를 공언하면서다.

CNBC에 따르면 미치 매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새해 벽두에 부양책을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양책은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과 병원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했다.

앞서 매코넬 대표는 다음달 8일까지 상원의 휴회를 선언했다. 다음달 3일 대선 전엔 부양책을 상원 표결에 부치지 않겠다는 뜻이다. 매코넬 대표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선 전에 민주당과의 부양책 협상을 타결하지 말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임해야 대선 후 부양책 처리가 좀 더 빠를 것이란 국민들의 기대감을 대선에 활용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새 행정부가 다시 부양책을 입안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원을 장악한 민주당은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 재개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2조2000억달러의 추가 부양 패키지를 이달초 하원에서 통과시켰다.

그러나 상원을 지배하는 공화당은 민주당이 집권한 지방정부들을 돕는 데 연방 자금을 투입할 수 없다며 상원에서의 부양책 처리를 거부해왔다.

미국인 지갑 더 열었다... 9월 소비 1.4%↑

미국 경제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시장의 기대 이상으로 늘었지만 장세를 뒤집진 못했다. 이날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미국의 소비지출은 전월보다 1.4% 늘었다.

전월의 1.0%보다 높은 증가율로, 당초 시장이 예상한 1.1%(마켓워치 기준)도 웃돌았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의 충격이 본격화된 지난 4월 -12.6%까지 추락했던 미국의 소비지출은 5월 8.5% 증가하며 회복세로 돌아섰다.

같은 달 개인소득은 전월보다 0.9% 늘었다. 시장 예상치인 0.5%를 상회하는 증가율이다. 전월엔 오히려 2.5% 줄었었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1.4%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1.5% 각각 상승했다.

 

 

美 코로나 재확산에 WTI 사흘째 뚝...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석유 수요 둔화 우려로 국제유가도 내림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2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38센트(1.1%) 떨어진 35.7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2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저녁 7시4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센트(0.5%) 하락한 37.45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화는 강세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 거래일보다 0.08% 오른 94.03을 기록했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기준으로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금값도 올랐다.

이날 오후 4시58분 현재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0.40달러(0.6%) 상승한 1878.40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