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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또라이 트럼프 낙선할 미 대선...?? 관심없고, 일본 상대할 WTO 첫 사무총장직 반드시 거뭐줘야 한다...!!!!! 현정부, 실패하면 한일전 패배이상으로 후폭풍 온다아~~~

 

WTO 수장 선거 최종결선에 오른 유명희·오콘조이웨알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최종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전 나이지리아 전 재무·외무장관이 2020년 7월 15∼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각각 출마 기자회견을 할 당시의 모습.

 

 

강 경화, 덴마크 외교장관에 WTO 사무총장 지지 요청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20년 10월 20일 예베 코포드 덴마크 외교장관과 화상회담을 하고 있다. 강 장관은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선출 결선에 진출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지지를 요청했다.

 

 

아래는 이번주에 올린 관련 4개 SNS 코멘트입니다...

"아무튼 작년 한일 무역 분쟁을 일으킨 원흉 일본 쪽바리 게자슥들은 신임 WTO 사무총장 선거전에서 유 명희씨에게 반대한단다... 대한민국 정부는 작년 우리 반도체 산업의 핵심을 건든 그들에게 아니 전혀 반성과 사죄의 기미가 없는 그들에게 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들과는 역사적으로도 현 경제에서의 경쟁구도에서도 결코 상종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이 강성 진보주의자인 내 생각이다~~~ 게코(Gekko)"

 

 

EU 27개 '몰표' 나이지리아로... WTO 첫 한국인 수장 선출 경고등...

WTO, 오늘 선호도 조사 마무리... 지지도 낮은 후보 사퇴 권고할 듯...

전체 회원국 합의 도출 남아... "유리하지 않지만 끝난 게 아니다"

 

 

첫 한국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만들기 위한 승부처로 여겼던 유럽연합(EU)이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하면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힘들어지는 분위기다.

다만, 사무총장 선출이 WTO 회원국 과반의 지지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전체 회원국 합의를 끌어내는 과정이 남아있어 정부는 끝난 싸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WTO가 지난 19일부터 164개 회원국을 상대로 진행해온 차기 사무총장 선호도 조사가 27일(현지시간) 마무리된다.

AFP 통신은 EU가 회원국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이날 공개적으로 오콘조이웨알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U 회원국들은 27표를 보유하고 있다.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는 지난 16일 언론 브리핑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국가가 79개국이라고 주장했는데 여기에 EU 27개국을 더하면 과반이다. 한국에 불리한 양상이지만, 사무총장 선출에는 전체 회원국 합의가 필요하다.

통상 WTO는 선호도 조사에서 지지도가 낮은 후보에게 사퇴를 권고하면서 회원국들이 한 명의 후보를 지지하도록 설득하는 작업을 하는데 이 과정이 각국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국제정치 게임이라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게 외교 당국의 설명이다.

유 명희 본부장이 선호도 조사에서 더 적은 표를 받더라도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강력히 반대하는 국가들이 있으면 회원국 여론이 다시 유 본부장에게로 향할 수도 있다.

정부 관계자는 "EU 27개 회원국이 빠진 것이니 절대 유리하지는 않지만, 단순 과반수로 결정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 끝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 경화 외교부 장관도 전날 국정감사에서 선호도 조사 결과가 27∼28일에 나오느냐는 질문에 "예정은 그렇지만 그때까지 결과가 도출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종 합의 도출에는 미국, 중국 등 강대국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U가 결국 나이지리아 후보를 선택했지만, 미국은 유명희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이날 오전까지 아직 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외교부는 파악하고 있다. 중국이 아프리카에 이해관계가 많아 나이지리아를 지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정부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6·25전쟁 발언을 '역사 왜곡'이라고 지적한 게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도 하고 있다.

일본도 예상대로 오콘조이웨알라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정부는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전략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장은 오콘조이웨알라 후보가 유리해 보이지만, 아직 수십여 국가들이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큰 차이로 뒤처진 게 아니라면 나이지리아를 지지했던 국가들을 다시 설득하면서 역전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외교 소식통은 "한국과 나이지리아 후보 모두 자기 뒤에 강력한 지지 국가들이 있기 때문에 표가 아주 적게 나오지 않는 이상 사퇴 안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NICA 공식논평 - 대통령/국무총리님... 이제는 말이 필요없는 상황... 2차 보복전에 미국에 양해를 구하고 일본과의 국교를 단절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8308

 

NICA 공식논평 - 대통령/국무총리님... 이제는 말이 필요없는 상황... 2차 보복전에 미국에 양해를

 현 상황 - 일본은 2차보복 예고... 한국은 유약한 선조에 동인(침략)과 서인(아니다)으로 갈려 신(?) 왜란이 일어났는데도 내부분열중~~~  http://blog.daum.net/samsongeko/8288  대한민국 죽었나...?? 내가.

blog.daum.net

 

日 '어깃장'... "WTO총장 유명희 NO...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

오는 27일 사무총장 결선 선거 마무리...

 

 

일본 정부가 WTO(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거에서 유명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닌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 세계은행 전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25일 교도통신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른 시일 내 WTO에 일본의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유명희 본부장이 당선될 경우 무역분쟁 해결에 있어서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WTO 사무총장은 개별 분쟁에 관여하지 않지만, 일본 정부는 유명희 본부장이 WTO 사무총장이 되면 분쟁 해결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득이 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유명희 후보는 지난해 9월 한국 대법원의 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보복 조치로 일본이 한국 수출 규제를 강화하자 한국이 이 조치를 WTO에 제소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일본 정부가 유명희 본부장의 사무총장 당선에 반기를 든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NHK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이미 WTO 사무총장 자리에 아프리카 출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WTO 사무총장 선거는 사실상 164개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추대하는 형식이다. 어느 한 국가라도 끝까지 반대 의견을 내놓는다면 규정상 투표를 통해 사무총장을 뽑도록 한다.

그러나 이는 명시된 규정일 뿐 지금까지 투표를 통해 자리에 오른 사무총장은 단 한 명도 없다. 지난 19일 시작된 사무총장 결선 선거(3라운드)는 오는 27일 마무리된다. 선출 시한은 다음달 7일로 이날까지 모든 회원국 합의가 도출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