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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아직 부산입니다)어제... 그 집중호우의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암튼 내 볼때는 경기/소비가 살아날일이 없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된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모습. 부산역은 현재 무정차 통과 중이다.

 

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집중호우로 부산진구 가야굴다리 인근이 물에 잠겨 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부산 동구 동부 우체국 앞 도로가 침수돼 차들이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고 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이 집중호우로 침수돼 있다. 부산역은 현재 무정차 통과 중이다.

 

부산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부산 중구 한 야산 인근 담벼락이 집중호우에 무너져 차량 3대가 파손됐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오늘 부산광역시 난리중~~~ GPMC 부산도방님과 산하 전주들과 그랜드호텔에서 회합은 잘 끝났는데 다들 무사귀환들 하시고 있는지 수행비서가 확인했는데, 별일은 없는데, 자택들 귀가하시는데 우회도로 이용등 애들 먹었다는 보고네요~~~ 저도 호텔로 들어가 눈좀 붙힘니다... 잠은 잘 오겠네요^^ 게코(Gekko)"

 

"GI 계열사마다 명함들이 일부 틀린데 말입니다. 본사 임직원들은 서부영화에서나 사용하는 달러표시 돈주머니(이 문양은 제 블로그/SNS용 사이버 명함으로 보셨을테고^^)가 들어가 있고요~~~^^ 게코재산관리사무소(GPMC)의 경우는 주요 임직원들도 그렇고 본전을 비롯한 전국 도방사무실 임직원들이 다 왼쪽에 이 MBC 특별드라마 '상도'의 사진이 하얀색 바탕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도 명함첩에 이 두 종류를 가지고 있고요~~~ 부산도방을 동도방과 서도방으로 나누는 조직개편 문제만 부산도방과 협의후 오후에는 경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창원시로 이동하며 저녁에는 산하 전주들과 회합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루일과 시작하죠~~~ 게코(Gekko)"

 

 

위는 어제이후 아래는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두 개의 코멘트입니다...

 

"호텔에서 조식은 일찍 먹었고 수행비서는 GPMC 경남도방 사무실이 있는 창원으로 출발했고요~~~^^ 운전동생은 그랜드호텔 수영장에서 지방출장으로 고된 몸풀고 마사지좀 받으라고 했고 GPMC 대방인 전 인근 PC방에서 작업(^^)중~~~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씨젠, 알테오젠, 부계좌 SK바이오팜, 에스티팜 오전장안으로 전부 매도하고 경자년 정기여름휴가 떠날 준비하라고 했네요~~~ 다음주부터 여의도는 고객서비스팀만 교대로 근무하며 3주간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와 연결된 GPMC 군포(산본) 리서치센터도 대부분의 업무 여름휴가 관계로 휴업입니다~~~ GPMC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오늘도 신풍제약과 신일제약 문의는 여전하고요~~~^^ 오늘 받은 연락중 가장 인상적인 카톡은 장모님의 "팔았네~~~"입니다. 어제 신일제약을 오늘 신풍제약을 터셨네요~~~^^ "제 체면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카톡 넣었고요~~~^^ 경자년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15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28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이곳도 다음주부터 주식투자실전도 지인 15명들의 토요일 주간모임(지인들의 주과외비 납부도 당연히 3주간 면제^^)도 내일부터 3주간 없으며 저도 쉽니다~~~ 8월18일에 다시 시작합니다... 주요 투자문의는 주요 비지니스로 바빠 다 게무시(?)중~~~^^ 참조하시고요^^"

 

 

(종합)시간당 86mm 물폭탄에 만조까지 겹쳐 부산 물난리...

부산역 침수 지하철 무정차 운행... 동천등 범람·도로 곳곳 침수...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지역에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심하천이 범람하고 곳곳에서 토사 유출,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23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0시 30분 현재 강우량은 해운대 188.5㎜를 비롯해 기장 180㎜, 중구 대청동 관측소 160.5㎜, 북항 158㎜, 남구 153㎜, 동래구 142.5㎜, 사하 141.5㎜, 영도 135㎜, 부산진 116㎜, 가덕도 103㎜ 등 부산 전역에 물폭탄이 쏟아졌다.

 

사하구의 경우는 시간당 86㎜의 장대비가 단시간에 쏟아졌고, 해운대 84.5㎜, 중구 81.6㎜, 남구 78.5㎜, 북항 69㎜ 등 기록적인 시간당 강우량을 보였다. 이날 오후 9시 20분께는 남구 용당동 미륭레미콘 앞 도로가 맞은 편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막혀 통제됐다.

 

비슷한 시각 중구 배수지 체육공원 높이 2m, 길이 40여m 담벼락이 넘어져 주차된 차량 3대가 파손됐고 도로에 흩어진 블록으로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오후 9시 26분께는 수영구 광안동 주택가 뒤편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토사가 밀려와 일부 주택까지 밀고 들어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만조시간과 겹쳐 침수 피해가 컸다. 지난 10일 범람해 큰 피해가 났던 도심하천 동천은 이날 다시 범람해 주변 일대가 침수됐다. 불어난 물에 수정천도 범람해 주변 상가나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부산시는 동천과 수정천 인근 주민에게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지하상가와 역사 등이 침수돼 전동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수영구 광안리 해변 도로는 바닷물과 불어난 빗물이 뒤섞여 침수되면서 해수욕장 백사장 구분이 힘든 상태다. 연산동 홈플러스 인근 교차로, 센텀시티 등에는 허벅지까지 물이 차올라 운행하던 차량이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해운대 중동 지하차도 역시 침수돼 차량 1대가 고립됐다가 운전자가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이외에 초량 1, 2 지하차도, 진시장 지하차도, 남구 우암로 등이 침수돼 도로가 부분, 전면 통제되고 있다.

 

부산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부산 연산동 한 도로가 침수 돼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23일 인천 계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집중호우와 강풍에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도로를 덮쳐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부산 지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부산 중구 한 야산 인근 담벼락이 집중호우에 무너져 차량 3대가 파손됐다.

 

그 양키 코쟁이들은 코로나19로 중국은 "삼재"에 내 볼때는 경기/소비가 살아날일이 없고, 그 거품으로 끝까지가는거야~~~

http://blog.daum.net/samsongeko/10092

 

그 중국도 미국도 내부 경제 상황이 굉장히 언발란스한기다... 암튼 "주가지수...?? 끝까지 가보는거야~~~"

http://blog.daum.net/samsongeko/10080

 

지금 주가상승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 대공황이 오기전에 글로벌 소비를 유지할 수 있는 전세계적인 소득재분배 정책이 필요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871

 

 

강풍동반 물폭탄에 전국서 피해 속출... 곳곳 침수·도로통제...

서울, 담장 무너지고 가로수 쓰러져... 중랑천 수위상승...
인천 피해 신고 36건... 부산도 '물바다' 차량통제 구간 증가...

 

 

23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현재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일부, 경상도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에는 시간당 60mm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당 10∼20mm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25일까지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릴 전망"이라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 담장 무너지고 가로수 쓰러져... 중랑천 수위 상승...

 

서울에서는 이날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께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빌라 건물을 둘러싼 1.5m 높이 담장 일부가 무너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서대문구청은 무너진 지점에 방수포를 씌우는 등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마쳤다.

 

강풍으로 곳곳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다. 오후 6시 10분께 은평구 갈현동의 한 2차로 도로에 있던 가로수 한 그루가 바람에 뽑혀 쓰러지면서 도로를 막았다. 이 사고로 퇴근길 차량 통행이 잠시 지체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나무는 약 15분 만에 치워졌다.

 

오후 6시 40분께 종로구 평창동 북악스카이웨이 도로 위에도 소나무 한 그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현장을 정리했다. 하천 수위 상승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구간도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45분 기준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일부 구간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구간은 마들지하차도와 성동교 사이 도로다.

 

◇ 인천, 주택·도로 침수 속출... 피해 신고 36건...

 

호우 특보와 함께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인천에서도 빌라 지하가 침수되거나 창문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빌라 지하가 집중호우로 침수됐다. 소방당국은 배수 장비를 투입해 해당 빌라 지하에서 3t가량의 빗물을 빼냈다.

 

또 오후 3시 37분께 계양구 작전동에서는 강풍으로 창문이 떨어졌고, 오후 4시 25분께 남동구 논현동 한 공사장에서는 강한 바람에 펜스가 기울어지기도 했다. 오후 6시 15분 중구 운북동의 한 도로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잠기는 등 인천 곳곳에서 차량 침수 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후 9시 현재 인천소방본부에 접수된 집중호우 피해 신고는 모두 36건이다. 피해 내용별로 보면 주택 침수와 도로 침수가 각각 7건, 차량 고립 6건, 나뭇가지 전도 4건, 간판·현수막·창문 안전조치 등 기타 12건이다. 인천에는 이날 오후 5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앞서 오후 2시부터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오후 9시 현재 강우량은 인천 98.6mm, 강화 100.7mm, 백령 66.1mm, 옹진 무의도 153.5mm, 옹진 승봉도 210mm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기상 특보가 해제되기 전까지는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산, 곳곳 도로 침수... 차량 통제 구간 증가...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지역에서는 시간당 8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9시 현재 해운대 175㎜, 북항 151.5㎜, 남구 148.5㎜ 등 부산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해운대 지역에는 시간당 83.5㎜, 대청동에 72.8㎜ 등 곳곳에서 폭우가 내렸다.

 

이 때문에 동래구 세병교와 연안교, 수연교 하부 도로가 침수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오후 9시 20분께는 남구 용당동 미륭레미콘 앞 도로가 맞은 편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막혀 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호우경보를, 오후 9시 30분에는 강풍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

 

기상청은 밤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고, 24일 새벽까지 경상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60mm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24일 새벽까지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올 예정이다.